정우회 총회와 나드리 그간 코로나19“장기화로 개최하지 못했던 전남지방정우회가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3년만의 총회에 참석하고 보고 싶었던 얼굴들이 그리웠다. 여수지회는 승용차 2대로 8명이 나누오 타고 10분전 행사장에 도착한다. 만나고 싶었던 “취송”정강환님은 나오시지 않아 허전하고 고령인 자신이 무안 했다. 그러나 의외로 반겨주시는 정우회원들이 계셔서 행복했다. 하지만 기대에 못미쳤다. 지난날 200명 이상 성황을 이루던때를 생각해 보면 자리가 많이 비어있음을 보니 소탈감이 든다. 회의진행은 유인물로 대처하고 11.40시에 끝낸다. 중식은 금호동 소재 “청해진”식당에서 생 우럭탕으로 감식한다.12.20시 다음은 나드리 행사로 12.40시출발 보성 문덕면에 자리한 “대원사”가는 양쪽길에 흐드러지게 만개한 벚꽃길을 굽이굽이 오르다 보면 가슴에 쌓였던 온갖 시름이 모두 살아지고 살맛 나는 희망이 솟구쳐 올랐다. 평일인데도 주차장은 초 만원이다.1시간 후 13.40시 출발 여수덕양 곱창집에서 간식 후16.45시 출발 17.30시 포근한 가정에 돌아왔다. 오늘도 전남지방 정우회무궁한 발전을 빌며,무사히 돌아와 행복이었다. 오늘도 자화자찬이 가득한 쓴 소리 한마디 올려 죄송합니다. 오는 4월에도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感謝합니다.. 2023. 3월 끝 자락에서 여수 주촌 조용기
1.서구문화센타
2.총회현장
3.대원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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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길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 해 주신 주촌선생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우리곁에 멘토가 되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