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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교회/20240317 주일오전예배/정광수 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
성경 | 사도행전 3:1-10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사도행전 3:1-10)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녹취자료 |
237을 이루는 다민족의 뜰과 치유와 후대를 세우는 서밋의 뜰이 세워져야 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유의 뜰을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치유의 뜰은 복음을 확산시키는 최고의 방편입니다. 예수님의 중심사역은 마태복음 9:36절 보면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가르치시고 복음 전하시고 병든 자를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수많은 병든 자를 치유하시는 장면이 많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문둥병자를 고치시고, 중풍병자도 고치시고, 거라사의 미치광이 광인을 치유하시고, 맹인과 농인과 열 두해 혈루병 앓던 여인, 손 마른 자, 귀신들려 눈 먼자, 죽은 귀신 들린 딸, 간질 앓는 아이, 소경 바디메오와 같이 수많이 많은 병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낫게 하신 병들은 의사가 낫게 할 수 없는 불치병, 난치병, 귀신들린 병을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복음 전파와 함께 치유 사역을 함께 하셨어요. 왜 성경에서는 많은 치유사역을 기록했는가? 여기에는 귀중한 메시지가 담겨있습니다.
첫 번째는 병든 자를 치유함으로 인해 예수님 자신이 그리스도 되심을 나타내시며 너희의 인생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음을 보여주시는 거죠. 마태복음 9:27절 보면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여기서 다윗의 자손은 누구인가요? 메시야를 일컫는 다른 명칭이에요. 예수님은 안식일에 많은 병든 자를 낫게 하셨습니다. 손 마른 자를 낫게 한 날도 안식일이고, 38년된 중풍병자를 낫게 하신 날도 안식일입니다. 요한복음 9장에 날 때부터 소경된 자가 눈을 뜨게 하신 날도 안식일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을 책잡기 위해서 감시하고 있는데 예수님은 보란 듯이 안식일에 병든 자를 치유하세요. 마태복음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라고 말씀하시면서 손 마른 자를 치유하시는 장면이 나오죠. 예수님이 누구신가?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질병의 고통으로 안식을 잃어버리고 고통받는 인간을 치유하시는 그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왜 오셨나요? 바로 병든 자를 치유하시러 오셨다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분이 나를 치유하시는 치유자이십니다.
두 번째, 왜 많은 병자를 주님께서 치유하셨을까요?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행적은 하나님의 행적입니다. 마태복음 9:36절 보면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고통 당하는 백성들을 보고 불쌍히 여기셨다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20:34절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민망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도 요한복음 11:33절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예수님께서 인간이 당하는 고통을 보시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고통 중에 있는 것을 주님이 원하지 않고, 치유하시기 원합니다. 예수님께 찾아온 모든 병자를 치유하셨어요. 마태복음 8:3절에서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즉시 그의 문둥병이 깨끗하여진지라‘ 지금도 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기 원하세요.
세 번째, 예수님은 왜 수많은 병을 치유하셨는가? 인간이 당하는 모든 창세기 3장의 고통의 가장 절실한 현장이 질병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병이 낫는다는 소문이 온 유대에 퍼진 거예요. 그래서 병 낫는 것이 플랫폼이었어요. 이것을 통해 수많은 병든 자들이 예수님께 몰려왔어요. 바로 이들에게 천국 복음을 전하게 되는 거죠. 병든 자를 모을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 치유라고 말씀하시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질병 치유는 천국 복음을 전할 최고의 기회입니다. 교회 부흥의 최고 방편 중의 하나도 치유입니다. 순복음교회가 한때 굉장한 부흥역사를 일으킨 것은 그 교회에서 치유 운동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도 치유 운동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금요예배시간에 병든 자를 데리고 와서 함께 기도하면서 병이 치유받는 역사들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암병이 낫고 불치병이 치유되면 교회 안에 놀라운 바람이 불게 됩니다. 제가 파키스탄 현장에서 제가 가면 안수기도 받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요. 몇몇만 하고 나오는데 잡혀서 몇사람 더 기도하고 나오거든요. 주로 아기를 낳지 못하는 부부가 찾아와서 기도를 받아요.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저는 잊어버리고 왔는데 다음에 가면 임신했다고 선물 사들고 오고요. 자리를 초청해서 식사를 대접하기도 하고. 또 한 지역에는 그렇게 아이를 낳아서 한 18개월 됐더라고요. 자기 집에 초청해서 음식을 또 대접하기도 하고. 저는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 아이의 부모가 아이에게 뭘 말할 것인가. 너는 어떻게 낳은 자식이다? 기도하고 낳은 아들이라고 말하겠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유의 증거를 약속해 주셨습니다.
1.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초대교회는 예루살렘 성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날도 베드로가 요한과 함께 제 구시 기도시간에. 뭐죠? 정시기도를 간겁니다. 구시는 우리 시간으로 하면 오후 3시쯤 됩니다. 그 시간에 기도하러 올라가는 그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 기도가 이렇게 귀중한 것이죠. 자, 그러면 이 사람이 왜 앉은뱅이로 태어난 것인가. 요즘 병으로 하면 소아마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이 앉은뱅이는 자기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이 앉은뱅이가 앉은뱅이로 태어난 것인가. 바로 원죄의 결과로 태어납니다. 자기자신의 자범죄로 인하여서 우리가 병에 걸리기도 하죠. 요한복음 5장에 나오는 38년된 병자를 예수님이 낫게 하신 이후에 다시 만나서 이야기합니다. 요한복음 5:14을 보면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이 자범죄로 인하여 오는 병도 원죄의 결과로 우리에게 오는 겁니다.
나와 가정과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을 오늘 우리는 바르게 진단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치유가 시작되는거죠. 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우리 인간이 행복은 다 놓쳐버리고 이렇게 불행 속에 살고 있는 것인가. 왜 참 행복이 없죠?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하나님을 왜 떠났나요? 죄의 결과로. 까닭모를 재앙과 실패 속에서 망할 운명속으로 빠지는 겁니다. 하나님 떠난 그 영을 누가 지배하죠? 사단이 그 영을 지배하는거죠. 그래서 우리는 망할 운명 속에 내가 잡혀있는 겁니다. 여러분 인생에 닥치는 모든 문제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잖아요.
고속도로에서 큰 트럭에서 갑자기 바퀴하나가 빠져 굴러서 뒤따라오던 승용차 앞유리를 박아버린 거죠. 차가 중앙선 분리대를 박고 뒤집어진 거죠. 일가족이 비참하게 다 죽었어요. 그 1초 전까지도 일이 일어날 줄 몰랐어요. 비참하게 이런일들이 일어난 거죠. 왜 일어났을까요. 그들이 죄가 많아서 그런 건가요. 망할 운명 속에서 당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법없이 살아갈 정도로 정직하고 남을 돕고 착하게 살아도 그 사람에게도 암이라는 불치병이 찾아옵니다. 자식도 다 망가지고요. 차라리 악하게 살다가 생긴 문제라면 죗값이라고 얘기하겠는데 내 선행과 상관없이 인생 가운데 재앙이 찾아오는 겁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장애아이가 태어나요. 뇌성마비로 자폐로 저능아로. 그 부모는 어떤 마음을 가질까요. 전생에 내가 무슨 죄가 많아가지고. 아닙니다. 원죄의 결과입니다. 그 부모의 소원이 뭔지 압니까? 이 자식보다도 내가 하루 더 사는 것.. 참 눈물겨운 것도 우리가 들어볼 수 있잖아요.
그리고 죄의 결과로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죄성에 지배를 우리가 받게 되어집니다. 인간이 얼마나 사악한 것인지.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범죄 사건들, 살인, 방화, 도둑, 사기 모든 것들이 죄성에 결과로 우리 가운데 찾아오는 겁니다. 끔찍한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죠. 제 2차 세계대전 때 히틀러가 일으켰는데 무려 3천만 명이 죽어요. 사단이 인간의 죄성을 장악하여서 사람 되길 포기할 만큼 죄를 범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연쇄 강간, 살인사건들, 사람을 납치해서 죽여서 그 장기를 뽑아내가지고 팔아먹는 이런 악한 놈들까지.. 하나님 떠난 그 인간을 사단이 장악하여서 망할 운명 속에 빠뜨리는 겁니다. 하나님 떠난 그 영혼을 누가 지배해요? 사단이 지배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상숭배하고, 귀신 섬기고, 제사를 지내게 되어져요. 안 드리면 집 안에 재앙이 닥치죠. 답답해서 굿을 한 번 하게 되어지면 그 집에는 영원히 굿이 떠나지 않아요. 단위만 올라가지.. 굿하면 뭔가 낫는 것 같은데 또다시 하면 또 닥쳐요. 타 종교인들이 예수 못 믿는 이유는 자기 섬기는 신이 겁이 나서 못 바꾸는 거예요. 무속인들, 정말 자기 섬기는 신을 무서워합니다. 벌벌 떨어요. 혹시나 재앙을 내릴까 싶어서.. 우린 이들에게 답을 주어야 합니다. 오직 복음만이 해답이란 것을 가르쳐 줘야 되지는 겁니다.
창세기 3장의 결과로 이 세상 모든 만물까지 저주를 받았어요. 이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참된 행복도 없고, 죄의 결과로 죄성의 지배를 받으며 그리고는 온갖 재앙과 실패 속에서 살아가고, 마귀의 자식으로 그 결과로 인하여서 참 행복도 없고, 모두가 상처를 입고, 실패하고, 영적 문제에 빠지게 되어져요. 온갖 정신문제가 인생에 찾아오게 되어지는.. 여러분들 인생 가운데 왜 영적문제, 정신과 육신의 문제가 왜 찾아오나요? 원죄의 결과로 다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누가 등장했죠? 앉은뱅이.. 날 때부터.. 무슨 장면이죠? 창세기 3장의 결과로 주어진 운명 속에 잡힌 한 인간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2. 성전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성전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비록 앉은뱅이가 되었지만 살아야 되잖아요. 그 전에 시장 바닥에 가면 가끔 질퍽거리는 시장 바닥에 하반신 마비된 사람들이 그 타이어 조각을 다리에 해가지고 기면서 구걸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안타깝게 바라보기도 하죠. 자, 여기에 이 앉은뱅이, 어깨에 메고서 이제 성전 미문에 갖다 놨는데 자리는 참 잘 잡았어요. 최고의 명당자리를 잡은 거죠. 제가 이제 인도를 여러 차례 갈 때마다 이제 한번 씩 방문하는 곳이 그 힌두신전을 방문을 해요. 하면은 거의 모든 신전들마다 입구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10명, 20명씩 쫙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왜요? 사람들의 마음이 감동 받아서 이렇게 한 푼 줄 수 있는 그 위치에 지금 앉아 있는 거죠. 자리 잘 잡았어요.
그런데 인생 가운데 창세기 3장 결과로 망할 운명 속에서 까닭 모를 실패와 재앙이 찾아옵니다. 이때에 사단이 우리에게 거짓해답을 주어요. 첫 번째가 종교라는 해답을 주어요. 하나님을 찾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을 이용하여서, ‘여기에 하나님 있다’하고 만드는 것이죠. 기독교 이외에 모든 종교는 귀신이 만들었고, 귀신을 섬기는 것이에요. 그 귀신을 섬기면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귀신을 섬기죠. 인생에 재앙과 실패가 찾아오게 되면 더욱더 귀신을 섬깁니다. 국가나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뭐도 할까요? 신에게 자기 자식까지 드려요. 오죽 답답하면요. 우리나라에도 에밀레종이 있어요. 왜 에밀레종이죠? 자식을 바쳐서 만든 종이에요. 그 종을 칠 때마다 ‘에밀레~‘ 하고 종소리가 난다고 이야기 하죠. 무속인에게 왜 찾아가나요? 답답하니까 찾아가는 것이에요. 답이 없으니까요. 그런가하면 혹시나 열심히 귀신을 더 섬기면 집안에 문제를 해결함을 받을꺼 같아서 절에 찾아가서 108배하고, 1천배하고, 심지어는 3천배를 하며 하루 종일 해야해요. 그러면 문제 해결 되는 것인가요? 혹시나 귀신에게 재물을 가져다 바치면 잘될까 싶어서 절도 짓고요, 팔만대장경을 왜 만들었나요? 고려때에 원나라의 침공으로 나라가 멸망직전에 이르게 되었을 때에 혹시나 불심을 일으키면 부처가 좀 봐주지 않겠나하여서. 오죽 답답하면 이렇게 살아갈까요?
행복이 없으니 인간의 문화를 만들어요. 그러나 어떤 문화도 참 행복은 없어요. 먹는 것, 여행, 스포츠 등 많은 문화를 만듭니다. 그러나 전도서 2장을 보면, 어디에 행복이 있는가 싶어 다 찾아 봤지만 없다고 솔로몬이 고백을 해요. 없어요.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간이 또 무엇을 만드나요? 문명을 만들어요. 의술을 발달 시켜요. 자연과학을 발달시켜요. 그러나 아무리 문명을 발달해도 인간에 닥친 재앙과 실패는 못 피해요. 망할 운명과 바꿀 길이 없는 것이라고요.
성전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었지요. 사단의 봉사자들입니다. 어깨에 메고 옮길 때에 몇 사람이 옮겨 줬겠죠. 정말 좋은 봉사예요. 우리나라에도 있죠. ‘최재형 감사원장’,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친구들에게 엎혀 다녔던, 얼마나 아름다운 선행입니까? 그런가하면 성전미문에 앉은 자에게 동전을 던지면서 도와주는, 다 필요해요. 아름다운 선행들입니다. 그러나 이것 가지고는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구걸해도 집을 몇채 사도 여전히 앉은뱅이예요. 어디에도 인간의 행복이 없어요. 해답이 없어요. 왜 그런건가요? 창세기 3장 결과로 망할 운명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참 행복도 없고, 그 죄의 결과로 망할 운명 속에서 인생의 문제가 계속 찾아오는 것이에요.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만 찾아 올뿐 아니라 죽어서 어디 가죠? 지옥가요. 그리고는 이 저주 유산을 후대들에게 남기고 갈 수 밖에 없는..
이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해 봅니다. 돈도 벌고, 성공도 하고, 그것으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그래서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뭐라고 이야기 하는 것인가요? 인간의 행복이 무엇인가? ‘빨리 죽는 것‘ 가장 큰 행복이 무엇인가?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이죠. 답이 없으니까요. 실존주의 철학으로부터 나왔던 문필 활동했던 세 사람으로 해밍웨이, 사르트르, 까뮈가 있는데, 해밍웨이가 쓴 책들은 인간의 허무를 지적을 합니다. 제목은 여러분이 들어보셨을 수도 있어요.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안 읽어 봤을지라도 제목은 들어 보셨죠? 그 내용이 무엇인가 하면. 스페인 내전이 일어났던 전쟁의 참상들입니다. 비참하게 인간이 죽어가는 모습들을 그렸죠. 노인과 바다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가? 다 가져도 다 없어지게 되는, 비참함을 표현하고 있죠. 까뮈가 지은 책중 읽은 것들 중에 보면 ’패스트‘라는 책이 있어요. 유럽에 당시 3분의 1이 흑사병으로 죽어가요. 그때에 누구도 죽는 것인가? 의사도 죽고, 목사도 죽고, 신부도 죽고, 다 죽어요. 무엇을 표현하죠?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막을 길이 없는 그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바로 그가 썼던 책 가운데서 시지프스 신화가 나와요. 신의 형벌로 인하여서 인간이 돌덩어리를 굴려서 언덕위로 올라가게 되면 올라가면 다 끝인 줄 알고 올라가게 되는데, 다 올라간 거기서 그 신이 돌을 발로 걷어차서 다시 굴려 떨어뜨려 버리면 수 키로미터를 다시 또 굴려서 언덕에 올라가는 그 인간의 모습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놓인 인간에게는 어떤 무엇으로도 해답이 없어요. 우린 세상을 무엇으로 진단 할 까요? 여러분의 인생은 어디에 걸려 있는 것이죠? 인간의 문제는 어디에 걸려 있는 것인가요? 바로 원죄 아래 놓인 인간의 모습을 우리에게 그려주고 있는 겁니다. 인간에게는 방법도 능력도 없어요. 찬송가 486장을 보면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이 없었구나. 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이게 이 세상의 모습입니다.
3.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근데 오늘 뭐가 나왔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구걸했던 불쌍한 앉은뱅이가 오늘 누구를 만났죠? 베드로와 요한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난 거예요. 바로 베드로를 만나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이 시작되는 겁니다. 성전 미문에 앉아서 아마 최소한 30년을 거기서 구걸했겠는데 단 한 번도 성전 못 들어갔어요.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가 베드로를 통하여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을 때 운명이 바꿔진 겁니다.
이 앉은뱅이를 낫게 한 예수 그리스도가 도대체 누군가요? 제가 만난 한 여인입니다. 할머니가 무속인이었고요, 아버지가 해병대 사령관 출신이요. 괜찮은 집안입니다. 이 여자가 시집갔는데 얼마 안 지나서 불면증이 와요. 그래서 10여 년 동안 이 불면증 때문에 고통당하며 남편과 이혼하고, 뭐 술을 먹어보고 수면제를 먹어봐도 답이 없어요. 그러다가 이분이 전도자를 통해서 복음을 들었는데 그날 밤 잠이 오는 겁니다. 자고 일어나니까 밤새도록 잠을 깊이 잤어. 이튿날 저녁이 되니까 또 걱정이야. 오늘 밤에도 또 잠이 올까... 했는데, 그날 밤 또 잠이 오는 거 있죠. 아침에 일어나니까 창문을 열어서 바라보니까 나뭇잎들이 막 얼마나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 속에 이분이 이제 궁금증이 생겨난 겁니다. 도대체 예수가 누군지... 어떻게 내 인생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인지... 예수님 만났는데 어떻게 내 인생에 이런 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우리 인생이 무엇 때문에 망가졌나요? 사단에 속고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떠나서 멸망 상태에 빠졌을 때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과 의논하지 아니하시고 처음부터 구원의 길을 여셨죠.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왜 남자의 후손이 아니고 여인의 후손을 약속하시는 건가요? 죄 없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사야 7장 14절 말씀에서 바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인데 그가 누구라고요? 하나님이 인간 세상에 개입하시겠다고. 왜 인간이 필요하죠? 창세기 2장 17절 말씀에서 이 열매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했기 때문에. 누군가 대신 죽어야 되잖아요. 바로 죄 없는 인간으로 하나님이 개입하셨습니다. 왜 하나님이 왜 필요할까요? 만백성의 모든 진노를 감당해야 되기 때문에.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만이 사단을 꺾을 수 있기 때문에. 왜 하나님이 오셔야 하는 것인가? 그분이 생명의 주인 되셔서 그분이 부활하셔야 하시기 때문에. 죽은 자가 살려면 뭐가 필요하죠? 바로 생명의 주인 되신 그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부활하신 거예요.
이제 우리가 3월 마지막 주를 부활절로 지킵니다. 바로 그분이 그날에 뭐 하신 날이죠?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심을 선포하신 날에 바로 부활절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다 십자가와 부활을 완성하시고 우리에게 뭘 여셨나요?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우리가 열어주신 거예요. 그죠? 무엇이 구원이죠? 인생의 모든 문제 어디서 왔나요? 하나님을 떠나서. 내가 예수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내 영이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그게 구원이요. 바로 그때 뭐가 회복되어지는 거죠? 내 안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은혜를 나눌 수 있는,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수 있는, 새 생명이 주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지는 것이에요. 바로 그 순간이. 예수 영접하는 바로 그 순간에 내 안에 누가 오시는 거죠? 내 모든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죄의 결과로 망할 운명 속에 빠진 내 인생을 바꾸는 그분이 나와 함께하시는 거란 말입니다. 죄의 결과로 내 인생에 찾아오는 모든 저주 재앙 실패 그분이 법적으로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다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왜 예수님 만나는 자들마다 왜 질병의 고통에서 회복 되어졌죠? 예수님이 누군가요? 죄와 함께 죄로 인하여 찾아온 모든 저주, 재앙, 실패, 모든 질병, 법적으로 다 끝낸 겁니다. 죄가 없으면 질병도 없어요. 다 끝나는 것입니다. 혹시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자들 가운데서 질병의 고통으로 고통당하는 자들이 있습니까? 사실 그 모든 문제가 다 끝난 문제라고 믿으라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병원에 가면 우리가 환자를 진단을 합니다. 의사가 보고서 첨부터 얼굴의 안색부터 쳐다 보고 뭐 걸어보라고 하기도 하고, 그리고는 피검사 하고 소변검사도 하고 엑스레이나 MRI 찍으면서 그 사람을 진단을 합니다. 정확하게 진단이 나오면 진단에 따라서 처방을 하죠. 약을 먹을 것인지 수술을 할 것인지 정해야 되잖아요. 바로 우리가 세상을 바르게 보는 눈입니다. 이 사람이 지금 어디에 빠져있다는 이야기죠? 창세기 3장의 결과에 지금 다 묶여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그 결과로 크든 작든 인생의 닥친 모든 문제가 뭐 때문에 찾아 왔다고요? 하나님을 떠나서, 죄의 결과로, 사단에게 사로 잡혀서.. 여기에서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망할 운명의 시간표 속에서 내가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것이란 말이에요. 이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지금 나와 함께 하시며 내가 믿는 그 예수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과 해답이 되심을 내가 정말 믿을 때에, 오늘 앉은뱅이가 베드로를 만나서 일어난 것처럼 바로 그 증거를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을 믿으라고 말씀 하는 겁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누구인지를 앉은뱅이가 몰랐어요. 그래서 동전 몇푼 얻을까 싶어서 쳐다 보고 있죠. 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이렇게 해요. 교회에 와서 동전을 얻으려고 그 몇푼 좀 도움 받기 위해가지고.. 여러분들이 예수를 왜 믿나요? 혹시 교회 다니고 예수 믿으면 내 자식 잘되고 우리 집 건강해지고 사업 잘 될 것 같아서 여러분들이 예수를 믿나요? 꼭 누구처럼? 동전 바라보고 쳐다 보고 있는 것처럼.. 여러분, 누구를 만나야 될까요? 내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인 바로 그분을 바라보고 바로 그분을 믿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고, 우리를 보라고..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뭐를 주었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외쳤죠. 하나님은 지금 나의 모든 형편과 사정을 다 알고 계세요.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그 문제의 유일하고 완전한 해답이 누구라고요? 그리스도가 해답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는 누구를 바라봐야 될까요? 주목하여 누구를 봐야 할까요? 예수 바라보라고.. 예수 바라보라고요.
히브리서 12장 2절 말씀을 보면 너희의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고.. 오늘 우리가 누구를 바라볼까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 그분을 바라보라고.. 우리는 얽매이기 쉬운 죄에 묶여져 있어요. 무슨 죄일까요? 불신앙의 죄에요. 사실은 예수를 안 믿는 거에요. 예수가 그리스도가 정말 맞습니까? 그분이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이 정말 믿어집니까? 안 믿잖아요. 죄 중에 무슨 죄가 가장 큰 줄 압니까? 하나님을 안 믿는 것이에요, 사실은.. 불신앙의 죄에요.
그분만 바라보면 오늘 우리에게 뭐가 일어난다고요?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처럼 이 역사를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는데.. 믿고 정말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만나면 지금 앉은뱅이가 일어나 걸은 것처럼, 내 인생에 이 역사가 일어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오늘 이 언약의 말씀을 각자마다 가슴에 담고서, 그렇다! 지금 내게 계신 바로 그분, 내가 믿는 예수 바로 그분이, 이분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로구나.. 지금 내 인생에 닥치는 이 모든 문제에 그분이 해결자가 되셨구나! 이 사실을 정말 마음에 담으시고 그분을 앙망하고 바라보셔서 진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오늘 예배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예수님은 그리스도입니다. 왜 내 인생 가운데 앉은뱅이와 같은 문제가 왜 생겨났나요?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원죄의 결과로 내 인생의 수많은 문제가 생겨나졌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를 속여서, 거짓 해답으로 우리를 지금까지 속여 왔습니다. 예수님만이 해답입니다. 우리는 그 분을 믿고 영접하였고 지금 내 속에 그분이 계심을 내가 확신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정말 바라보고 앉은뱅이에게 일어났던 그 놀라운 증거들이 우리 모든 성도 각자에게 임하는 축복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이 언약을 붙잡고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까지 하나님이 간섭하시며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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