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신입생들의 대학교육을 통한 역량 향상 기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 한국교육개발원

[LHKOREA]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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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대학 신입생 특성 분석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은 2019년 기본연구과제로 수행되었던 ‘고등교육기관 신입생 조사 연구’(연구책임자: 서재영)의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본 연구에서 실시한 고등교육 신입생 조사는 고등교육 진입단계의 학생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첫 번째 국가수준의 데이터를 확보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일반대 48개교, 전문대 16개교를 포함하여 총 64개교가 2019년 고등교육 신입생 조사를 희망하였으며, 총 124,881명(일반대 9,055명, 전문대 3,088명)의 신입생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 KEDI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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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교육기관 신입생 조사 연구(RR2019-16)

● 연구책임자 : 서재영

● 공동연구자 : 남신동, 박성호, 우선영, 조옥경, 함은혜, 황지원

● 연구원 : 김시진, 남인혜

본 연구는 신입생 조사의 실시로 고등교육기관 입학생의 특성 및 초기 실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과, 고등교육기관의 출발점 조사로써 신입생 조사를 자리매김하기 위해 타 고등교육 조사체계와의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개발된 신입생 조사 문항을 조정 및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중심으로 대학의 수요를 반영하고, 타 조사(NASEL)와의 연계를 위해 문항을 조정하였으며, 학생 검토로 문항의 적합성을 높였다.

■ KEDI Brief 2020년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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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의 대학교육을 통한 역량 향상 기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 필자 : 서재영(고등교육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 함은혜(공주대학교)

신입생들의 대학교육을 통한 역량 향상 기대 즉, 대학교육을 통해 본인의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는 정도는 대학에서의 학업 지속 여부는 물론이고, 대학교육의 중요한 성과인 실제 역량 향상에도 큰 영향을 끼침. 이에 대학교육에 대한 기대가 학생 개인 특성 및 대학에서의 초기 경험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 진단하고, 그에 따라 적절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 KJEP Volume 16 Number 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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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acceptance-based interventions regarding
possible negative outcomes of career uncertainty on the career exploration process of Korean college students

● Writer : Ara Lee & Kayhyon Kim

& Yoonjung Hwang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effects of an acceptance-based intervention on the career exploration process of Korean college students. For this, 82 Korean college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al study. The participants read a potential negative outcome scenario related to their career decision, and received a randomly assigned intervention (acceptance vs avoidance). Then they sequentially engaged in the career exploration task, the emotional stroop task, and the free recall task. We found that the acceptance-based intervention group sought out more negative career information and decided their career path more quickly than the avoidance-based intervention group. Additionally, the acceptance-based intervention group showed less attention bias to career-related threat words and remembered more career information than the avoidance-based intervention.

■ 교육정책포럼 320호 교육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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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디어 리터러시인가

● 필자 : 김양은(건국대학교 KU커뮤니케이션연구소 연구교수)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 가짜뉴스, 1인 미디어플랫폼 유튜브의 성장 등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미디어 시대에 인간이 비판적이고 주체적으로 미디어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통해 사회 전반이 변화하는 시대에 단지 기술에 대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이들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른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참여 격차에 대한 것으로 확장되었다. 어느 시대보다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 e-School Zine Vol.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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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토크 e-School이 쏜다! 부산대신중학교 야구부

올해 겨울은 평년보다 따뜻하지만 그래도 해가 지는 늦은 오후부터는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워집니다. 하지만 단 한곳, 열기를 내뿜는 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야구부 학생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부산대신중학교 운동장인데요. 대신중학교 야구부 학생선수들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e-School Zine이 야구부 학생선수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온라인 뉴스레터 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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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불안한 아이는 없다

● 필자 : 안경식(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팀장)

태어날 때부터 불안한 아이는 없다. 심리상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는 탈북학생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불안을 품고 태어나지 않았다. 단지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현재 모습에서 다양한 아픔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눈이 불안으로 흐려지지 않도록 교사의 관심과 의지가 필요하다. 또한 탈북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환경을 안정감 있게 만들어 나가려는 공동체의 노력이 필요하다.

■ 영상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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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혜에서 공여로 타슈켄트 의대에서 국제개발협력을 이끌다

● 발표 : 최재욱(고려대학교)

한국교육개발원은 2019년 11월 28일(목) ‘제6회 교육 ODA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국제교류에서 개발협력으로, 고등교육 ODA 상생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고등교육 개발협력의 다양성과 질 제고 전략을 논의하고 다양한 교육개발협력의 발전적 추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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