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입시 비리’ 정경심 전 교수, 2년간 영치금 최소 수천만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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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시 비리’ 정경심 전 교수, 2년간 영치금 최소 수천만원 받았다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 4년이 확정돼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구치소 내 영치금 수수 상위 10명 안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2년 동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