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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발 맛사지 효능
병원 약국과 멀리하고자 배산 맨발등산 1만보 21일차 몸이 가뿐하여 기분이 좋다.
예전에는 맨발로 걸으면 이상한 눈초리로 사람들이 쳐다보곤 했는데 요즈음은 맨발걷기 운동이 확산되여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늘어나 너도 나도 맨발로 걷는 광경을 자주 본다.
맨발걷기가 자연이 주는 보약 지압이요 자연 발 마사지라고 한다.
맨발걷기는 발바닥 지압 효과가 아주 좋다.
발 지압을 하면 스트레스와 휴식, 통증 관리, 소화, 눈의 피로, 수면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내가 21일차 배산을 1만보 맨발걷기 등산을 실천해 보니 잠이 잘오고 혈액순환이 좋아져 혈압이 낮아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맨발걷기는 무비용으로 지상최고의 명약 보약을 달여먹는 것이다.
지압효과 및 혈액순환 개선, 면역기능, 뇌건강, 소화기능, 초록색이나 피톤치드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이 삶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불면증 개선으로 수면의 질 향상에 좋다.
오늘도 이른아침 배산둘레길 21일차 맨발걷기 1만보 실천하고 왔수다.
9/6일부터 시작한 배산 맨발걷기1만보 9/26일로 21일차가 되였다니 끈기가 대단하다고 자화자찬하도다.
맨발로 한발한발 걸을때마다 따끈거리는 통증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한 까닭은 무엇일까?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암에 걸린확률이 높다고 하는디, 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몸에 이로운 스트레스라고 하는구먼.
맨발 1만보 걷는일은 발바닥이 따끈거려 고행이라 생각되여 지며,
맨발걷기 1만보 실천하고 나니 기분이 좋구먼.
배산에서 자연의 명약 피톤치드 마셔가며 맨발걷기 즐겁고 행복하였다.
2023-9-26 배산 맨발걷기 1만보 고행 21일차
자유인 조동화는 맨발로 이른아침 배산을 1만보 걷는일이 21일차, 실천해보니 참으로 고행이로구먼.
배산에는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자주 눈에 띠는데 힘든 맨발고행 무엇하러할까 생각해보며 고행 실천하는 사람들이 위대해 보이는구나.
오돌도톨한 자갈이 밟힐때마다 통증이 느껴오는 작은고통을 참아가며 작은 배산과 큰 배산둘레길을 맨발로 걷노라면 익산시가지의 발전된 전경이 눈에 들어오는구나.
100m 높이의 큰 배산에는 나무데크계단을 잘 만들어 놓아 맨발로 걸어서 오르기 좋게 해 놓았네요.
배산 둘레길에 LED가로등을 설치해놓아 이른 새벽에도 앞이 잘보여 걷기에 편리하구먼.
큰 배산의 정상 연주정에 오르면 미륵산 함라산이 눈에 들어오고 호남선 철길이 보인다.
배산을 1만보 맨발로 걸을려면 따끈거리는 작은통증을 참으며 1시간30분을 걸어야 하제.
발바닥은 인체의 제2의 심장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모든장기와 연관되여 발바닥을 지압해주면 혈액순환 원활, 신진대사 활발, 스트레스완화, 면역력향상으로 건강의 첩경이여.
최고의 자연건강치유요법 맨발걷기 실천하여 건강 지키자구
맨발로 걸으면 발바닥 용천 자극으로 피로회복과 고혈압 개선, 심장/신장 기능 강화 효과가 있다.
용천은 발바닥 오목한곳으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샘물처럼 용솟음친다는 뜻을 가진 경혈이다.
맨발걷기는 발바닥이 따끔거리고 아픈느낌이 뇌로 바로 전달되여 고행이로구먼.
발바닥이 맨발로 걸을때마다 순간 순간 발바닥이 따끔거려 아프니 고행이지.
맨발로 걷으면 발바닥 지압효과가 그만이지요.
동그란 통나무와 돌들을 밟으면서 배산 1만보는 고행길 아니고 무엇이여.
발은 모든 혈이 통하는 신체부위로 발 지압을 통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산에는 발을 씻는 세족대도 잘해놓았수다.
암 치매 예방도 된다고 하니 즐거운 고행 계속해야지요.
맨발1만보 고행 실천하면서 조동화는 인간의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인생은 아퍼서 죽든 사고로 죽든 누구나 종착역은 죽음이다.
9/18 익산기관차에서 동고동락하며 근무하였던 고성곤이 저 세상으로 떠났다는 부음을 접하였다.
주위의 지인 몇 명이 근래 저세상으로 떠나가 인생무상이라는 단어가 실감이 난다.
고성곤은 젊은시절부터 체력이 좋아 술을 많이 좋아했는데 이 세상을 하직하여 저승길에 조금 일찍 가버려 인생은 하룻밤 이슬과 같구나.
세상만사 모두가 지나간 자취 되어 서쪽에 지는 해를 시름없이 바라보며 자네와의 인연을 버려야만 하겠네.
인간의 삶이란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지만 참으로 풀기 어려운 방정식 같다.
법륜스님은 '사람이 왜 사는 걸까요?'라는 물음에 '풀이 자라는 데, 토끼가 자라는 데 이유가 없는 것처럼 사람도 그냥 사는 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답이 없는 것이 답이란 말이여.
많은 선각자들이 왜 사는가의 해답을 찾지 못해 생을 마감했지만, 태어났으니 그냥 사는 것이 답이여.
그냥 살면서 행복을 찾아 살아야지요.
행복이 뭐야(생활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껴 흐뭇한 상태)
근래에 아는 지인들이 이승에서의 삶을 마감하고 떠나가는 모습을 볼때 남은 가족들이 애잔하기 한이 없다.
친구 한사람이 두달을 병원에 입원하며 병마와 시름하다 그만 저세상사람이 되었는데, 낫지못할 병이 든것도 모르고 죽음을 위한 선언문(유언장)하나 남기지 못했다니 안타깝기 그지없더라.
한치 앞을 내다볼수없는 인생사!
인간의 삶과 죽음은 알 수 없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사람이든 짐승이든 태어나면 모두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과 짐승은 차원이 조금 다르죠.
어쨌든 인간을 포함한 동물이든 식물이든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면 죽게 되어 있는 것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인간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는 자연에 의지한 채 그냥 먹이만 찾으면서 수동적으로 살고 있죠.
그런데 유독 인간만이 먹이 뿐만 아니라 삶에 가치를 부여하고 아둥바둥 살고 있죠.
부와 명예 혹은 자유와 쾌락, 행복 등등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서 악착같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삶의 종착역은 역시 죽음입니다.
어쩌면 허무한 것이 인간의 삶일 수도 있겠습니다.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83.5세입니다. 남성은 80.5세, 여성은 86.5세입니다.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지만 떠나는 것은 순서가 없죠.
인간의 삶과 죽음은 알 수 없는 영역이죠.
자기 자신을 절제하며 건강관리를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의 사고로 떠나는 이도 있죠.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던가요?
그리고 재물에 대한 지나친 욕심은 금물입니다. 어차피 죽으면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으니까요.
살아가는데 필요할 정도만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또한 남을 너무 의식하면서 살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내 인생은 나의 것이며, 남들을 위한 삶은 아니니까요.
남들이 항상 나를 기억해 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지위도 명예도 지나면 한 순간입니다. 나만의 인생, 내가 행복한 인생! 그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사는동안 건강하게 즐거운 삶을 위하여 힘든 고행길 맨발 걷기1만보 실천하리다.
이세상에 태어난 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보람있는 인생 아닐까요.
건강합시다.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
고성곤의 종착역은 죽음
고성곤(48년생)은 국립철도학교전수부3기생으로 2023.9.18. 천상의 나라로 갔다.
나이는 고작 76세 100세시대에 하늘나라가 무엇이 좋다고 일찍 갔는가.
9.19 익산병원장례식장에 동기생들과 문상을 하면서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고성곤은 2남2녀와 아내를 남겨두고 이승을 버리고, 영원히 오지못한 저승에 가다니 서글프기 한이 없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이승에 남아 즐거운 세상여행 같이 했으면 좋으련만 아쉽기만 하구려.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 70을 넘기기 어렵다는 뜻인데 76이면 적게 살다 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우리나라 남자 평균나이가 80.6세에 비한다면 조금 일찍 저승에 갔구먼.
고성곤의 죽음을 보고 느낀바가 있네.
고성곤은 술 습관이 폭주를 자주 했다하는데 결국 간에 이상이 온 것으로 4-5년부터 의사로부터 간기능이 약화된 것을 경고 받고 약을 처방받아 먹으면서도 술을 자주 했다니 잘못된 술습관으로 삶을 망쳐버렸다고 생각되는구먼.
술 적당히 먹자구.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고 사람과 사람사이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며, 스트레스가 해소되기에 좋은점이 많이 있구먼.
일주일에 한두번은 괜찮은데 날마다 먹으면 간에 무리가 오는거여.
고성곤은 거의 매일 술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구먼.
저세상으로 가버려 무슨 말도 할수 없어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말고 영상불멸하여라.
3기생 고성곤의 죽음이 공교롭지 않게 여겨지는것은 동기생 김홍선이 저승에 가더니 되를 이어서 최범종 그러고 고성곤이 저승길로 떠나갔네.
우리 모두가 애통하고 비통한 마음으로 고성곤동기생을 보내며 미움과 서러움 근심 걱정 다 거두어 이제 이승의 모든 고통 다 잊어버리시고 바람처럼 구름처럼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쉬시구려.
맨발걷기 용천혈 자극!
발바닥에 있는 "용천혈"은 생명에너지 저장고인 "신장(콩팥)"에 해당된다.
"용천혈"(湧泉穴)은 "생명과 기운이 샘처럼 솟아난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용천혈 부위를 자극해주면 성적기능이 활성화된다고 하는데,
1. 발바닥의 용천혈 자극은 족소음신경을 도와, 우리 몸에서 마치 전자제품의 밧대리 충전과 같은 작용을 합니다. 이로써 기초체력을 향상시키고 인체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용천혈 자극은 피로회복과 고혈압/저혈압 개선, 심장/신장 기능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용천혈’ 부위를 자극해주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스트레스나 피로 해소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용천혈은 기가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효과가 있는 부위로 신장을 강화시키고 기력을 북돋우고 나른함을 없애준다.
걷기 운동
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수 있는 운동 으로, 인간이 하는 운동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운동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운동 부족으로 인해 예전보다 체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많은 질병에 노출되어 있다
600개 이상의 근육과 200개의 뼈를 함께 움직이는 온몸 운동이 걷기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통해 몸 전체에 수없이 뻗은 신경을 자극한다.
걷기는 다리의 혈액 순환과 물질대사를 활발하게 일으켜 하체의 근육을 단련시켜 준다.
걷기는 노화와 관련된 근육인 긴장근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노화예방을 돕는다.
생활속에서 걸음수를 늘려라.
규칙적으로 적당히 걷기만 해도 인체 면역력이 2배는 향상된다.
걷기만 잘 해도 근육이 단련되고 심장과 폐가 건강해진다.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하면많이 걸을까를 염두에 두고 걸을 일이 생길 때는 절대 비켜가거나 양보하지 마라.
밥보다 좋은 보약이 없듯이 걸음보다 좋은 보약도 없다.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 옵니다.
-좋은 글중에서-
☞ 피톤치드(phytoncide)란?
피톤치드는 그리스어로 '식물'을 의미하는 Phyton=Plant(식물)과 '살균력'을 의미하는 Cide=Killer(살인자)를 합성한 말로서 '식물이 분비하는 살균물질'이라는 뜻이다. 이 단어는 1930년 레닌그라드대학의 B.P.토킹(Tokin)교수가 마늘이나 양파, 소나무 등에서 나오는 냄새나는 물질이 아메바 등 원생동물과 장티푸스, 이질, 결핵균 등을 죽인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물질을 피톤치드라고 명명한 이후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톤치드는 식물이 주위의 병원균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발산하는 자기 방어물질이다.
피톤치드는 강한 살균작용으로 숲속의 공기를 맑게 만들어 주고 인간이 그 공기를 호흡을 통해서 흡입하면 피톤치드가 인간의 몸속에 나쁜 균들을 선택적으로 살균함으로써 혈액을 맑게하고 면역력 또한 강하게 할 수 있다.해충과 각종 균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지만 사람에게는 많은 이로움을 주는 천현향의 물즐(테르펜)이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이러한 기능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숲을 찾고 맑은 공기의 삼림욕을 하기위해 찾아가며 환자들이 요양차 산을 찾는 이유도 자연의 회복제 피톤치드 때문이다.
삼림욕하기 좋은 곳은 어린나무 보다는 수명이 오래된 나무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좋다고 한다. 침엽수 중에서도 특히 편백나무, 측백나무, 화백나무, 구상나무, 삼나무, 소나무류 등이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한다고 한다.
산 밑이나 꼭대기 보다는 산 중턱, 숲의 가장자리에서 100m이상 들어간 숲에서 피톤치드가 많다고 한다
☞ 편백숲 삼림욕 효과
숲속에 가면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머리도 맑아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이유가 바로 피톤치드 때문입니다.
자연의 치유능력이 있는 피톤치드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로 우리가 알고있는 산내음입니다.
숲 특유의 시원한 향기로 마음까지 상쾌하게 정화시키고 스트레스호르몬 코르비솔의 분비를 떨어뜨려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천연물질인 피톤치드는 80~90%의 진드기 기피효과를 가져와 부작용없이 알레르기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피하지방샘에 기생하는 세균에 대한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가려움증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피톤치드는 약산성으로 피부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고, 피부 보습효과가 좋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속 노폐물을 제거하여 피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두피건강, 탈모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톤치드는 인간의 면역력을 높여줘 감기나 비염, 천식환자들에게 큰 힘을 발휘합니다.
특히,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인 HK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삼림욕이란?
울창한 숲속에 들어가 나무의 향내와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면서 피로와 스트레스 각종 현대병 에 지친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을 새롭게 하는 자연 건강법 입니다.
노폐물 배출로 신진대사및 심폐기능 강화신경조직의 이완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삼림욕의 신비한 효능은
“ 피톤치드” (러시아 말로써 피톤 은 식물을 뜻하고 치드 는
다른식물을 죽이다 라는 뜻의 합성어) 의 정유물질에서 비롯됩니다.
피톤치드는 수목들이 각종 병균과 해충 곰팡이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뿜어내는 방향성 물질인데 “ 독소저해물질, 생장촉진물질 ,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무 특유의 향내와 신선한 공기는 바로 이 방어물질인 “ 피톤치드”에서 비롯되는 것 이며, “ 피톤치드 ” 가 가지는 보호물질이 사람들의 건강도 보호하게 되는것입니다.
시기적으로 나무가 잘 자라는 초여름과 늦가을이 적기이고, 하루중에는 산의 기화열이 왕성한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가 가장 좋다. 또한 산마루보다는 산중턱의 숲 안쪽일수록 효과적이다.
산림욕을 하는 데는 산밑이나 산꼭대기보다 산중턱의 숲 가장자리에서 100m이상 들어간 깊은 숲일수록 방출되는 테르펜(식물의 방향성분)이 많으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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