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9일 거두리 뜨락입니다.

[청지기ksn]

살며 생각하며

캄캄한 밤중에 두 사람이,

다이아몬드가 떨어져 있는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은 다이아몬드에 걸려,

넘어지거나 발에 채일 때마다

신경질과 짜증을 내면서 집어 던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또 한 사람은

 “ 내 뒤 사람이 오다가

 혹시라도 다칠 수 있는 데,

 내가 먼저 이 돌을 줍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돌을 주워 담았습니다.

새벽이 되니 한 사람의 자루에만

다이아몬드가 한 가득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가 가는 길에

하나님께서는 다이아몬드를

뿌려 놓으셨습니다.

시시 때때로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은,

그 다이야 몬드를 줍는 사람과 같고,

불평하는 사람은 다이아몬드를 던져 버리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에서~

겨울의 길목인 11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춘천의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6도라고 하네요.

다가오는 추위도 만만치 않아 움츠러드는데.

심상치 않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러나 캄캄한 밤중같은 어려운 시기일지라도,

결코 동굴이 아니라,

우리를 훈련시키시는 터널임을 믿기에.

다른 사람이 다칠까봐 배려하며 돌을 주웠던,

감사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다이아몬드를 뿌려놓으신.

절대적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믿습니다.

눈물의 다이아몬드, 기도의 다이아몬드,

말씀의 다이아몬드, 감사의 다이아몬드를 한가득 담아서,

반짝임과 부요함으로 열매를 맺는,

마지막 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차가운 바람이 옷깃을 파고들면서,

겨울의 냉기가 느껴집니다.

내복과 목도리와 도톰한 옷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따스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감기, 독감, 코로나 19 등 모두 조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2020 대강절 첫째 주일입니다~‼

대강절 첫째 주일에는,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면서,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나타내는

첫 번째 촛불을 켜게 되는데요.

이것은 세상에서 지친 곤고한 자들과

어두움에 있는 자들에게,

빛의 소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0 춘천시 성탄 트리 점등 예배,

12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춘천역 광장에서 있다고 합니다.

어수선한 사회를 정돈시키는,

귀한 성탄트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4 수능 대박  장✳은 학생~ ‼

12월 3일 목요일, 앞으로 4일 후, 드디어~

2021학년도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있게 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3주일이나 미루어져서

더 힘든 시기를 겪었을 수험생, 장✳은 학생인데요.

많은 기도로 격려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최상의 컨디션과 평안함으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비상 기도를 요청합니다.

이쁜  ✳은아~힘내길 바래~ 굿 화이팅~‼

 로뎀나무 무인카페 2호점, 3호점이 오픈 되었어요.~ ‼

로뎀나무 무인카페 1호점이(휴먼시아 아파트 정문쪽)

10월 초에 오픈이 되어 우리 모두를 즐겁게 해 주었는데요.

연이어 2호점과 3호점 카페가 오픈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2호점은 로데오거리 로뎀 나무 아래에서 옷가게의 한쪽 편에

아담하고 정다운 공간으로 선을 보였고요.

3호점은 스무숲 1길 55 주소에 널찍하고 아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왔습니다.

로뎀나무 3호점은 본래 사람들이 드나드는 카페였기에

그다지 변형되지 않고 오픈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세심한 부분까지 손수 준비하느라고 힘이 많이 드셨던

오✳태 집사님과 장✳연 집사님~‼ 고생 많으셨어요.

주님께서 축복하심으로 대박 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쁜 화분으로 축하해 주신

안✳운 집사님, 에✳더 권사님과

기도와 온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강침 모든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무인 카페 로뎀나무~ 1호, 2호 3호점~ 화이팅~‼

 건강 점검 받으신 오✳태 집사님~‼

지난 봄에서 여름까지 지속적인 치료를 받으셨던,

오✳태 집사님께서 건강 점검을 받으셨는데요.

이제는 치료를 계속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이제는 정기적으로 건강을 첵크하시면된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매일 가족예배를 드리며 기도하고 간구했던 귀한 가정에

이제는 형통의 축복만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로 힘을 주신 강침 지체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작스런 작은 김장을 또 했어요~ㅎ~‼

지난 수요일, 교회 김장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최✳식 안수 집사님과  차✳심 집사님께서

갑자기 춘천에 내려오셨는데요.

절임 배추와 무, 양념을 잔뜩 사가지고 와서는

뚝~딱~ 작은 김장을 해놓고는 훌쩍 서울로 올라 가셨답니다.

그래서 교회에 김장 김치가 풍성해졌어요. ㅎ~ 감사감사^^

그리고, 목사님이 자꾸 생각난다고 하시며

동치미와 맛있는 전라도 김치를 가져다주신

윤✳숙 집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말씀 묵상 확인서를 내주신 지체님들~‼

지난주 구역 예배 말씀은~ 에스더서였습니다.

믿음과 기도의 승리로 민족을 구한,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신앙을 묵상하며~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옥 집사님, 김✳옥 권사님, 장✳연 집사님,

홍✳샘 권사님, 윤✳숙 집사님, 차✳지 자매님,

고✳은 자매님, 오✳태 집사님, 장✳욱 형제님과

설교로 은혜를 주셨던 목사님께서 제출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힘이 되고~ 기도가 되고, 위로가 되는

시편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모두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분기 하나님 말씀 읽고~ 계시죠?

사탄의 위협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도 말씀 묵상입니다.

오늘까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말씀인데요.

이제까지 못했더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시죠? 말씀이 생명인 것을~~‼

 용기를 내십시오.

 2021년 새 달력~ 가져가세요.~‼.

요즘 아파트나 새로 지은 집을 보면

큰 달력을 걸어 놓을 곳이 마땅하지 못함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크기가 작고

글씨도 작은 달력을 신청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꼭 챙겨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구요, 행복한 2021년 되세요. ♬♪

성경 퀴즈 문제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학개서 1장 1절 ~ 6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예루살렘을 중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어떠한 왕을

   선택하시겠다고 말씀하셨나요?(               )

      “000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내 목자라 그가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네 기초가 놓여지리라 하는 자니라.“ (이사야 44:28)

2. 고레스칙령에 의하여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을 짓기 시작한

   스룹바벨과 백성들은 누구의 방해로 성전건축을 중단하였습니까?(               )

“ 이로부터 0 0 00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에스라 4:4)

3. 종교 혼합주의 사상을 가진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16년 동안

   예루살렘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런데. 누구의 예언으로 다시

    도전을 받아서 성전건축을 시작하게 됩니까?(            )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00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학개서 1:3,4)

이번주 정답 : ①고레스 ② 그 땅 백성(사마리아) ③ 학개

❊ 11월 22일 성경퀴즈는 차✳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오✳희 학생, 오✳태 집사님,  김✳주 권사님

                               심✳민 자매님. 권✳남 사모님 입니다 ♬♪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