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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지경리 주민 척사대회[대보름]가 열렸습니다. 1,2,3반 주민이 모두 모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음식준비에 수고하신 어머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척사대회 상품입니다. 다른 상품하고 다릅니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오래 사용하실수있는 상품으로 골랐습니다. 원지경 경로당 앞마당입니다. 참고로 지경리에는 2곳의 경로당이 있답니다. 깃골에 위치한 해동 경로당입니다. 역시 잔치는 먹는일이지요. 모두 오셔서 준비중입니다. 모든 음식을 충분히 넉넉하게 마련합니다. 잔치에서 아니 언제나 제일로 중요한것이지요. 충북지역은 언제나 시원합니다. 고기구울 준비... 울동네 최연소 참가자.[이장님의 손자들] 한국인의 영원한 동반자 삼겹살 없는 잔치는 가라. 모두 모두 고생하시네요... 삼겹살이 익어가고... 누가 다 먹나요? 지경리 주민 단체사진입니다. 미참석자및 몇분이 빠지셨네요. 예선전 부터 시작합니다. 1차 예선전은 말이 2마리로 시작하여 단계별로 늘어납니다. 원지경 노인회 총무님의 포스. 지경리 3반 반장님의 포스. 지경리 이사장님의 포스. 원지경 대동계장님의 멋진 포스. 해동 마을 노인회장님의 멋진 포스. 준결승전입니다. 어르신 화이팅입니다. 결승전입니다. 대동계장님. 함성과 함께 연속으로 모가 세번 나와서 1등하셨습니다. 아쉬운 2등의 김사장님. 시상식 영상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이장님도와서 시상식하느라... 2016년 올 한해도 풍년농사 이루시고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출처: 괴산벌초와 태식이의 세상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요산[樂山]
첫댓글 동네어르신들의
거워 하시는 모습 구경 잘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골마을의 전통이며 정서인데... 많은 동네에서 이런행사를 안하네요, 사라져 가는 풍습이 아쉬워서라도 열심히 해보렵니다...
요산님 행사준비로 분주한데 두내외분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동네잔치겸 윳놀이행사을 성대히 마칠수 있엇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척사대회를 무사히 마치것은 이장님과 산꽃님의 노고가 더 많았지요, 마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요...
@요산 항상 마음써 주심에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