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두부 감자 표고버섯 미소된장 청양반개
육수~무우 새우 멸치 다시마 양파 표고
냉이는 겨울이 제철이다
미쵸 ~ㅎㅎ
냉이를 찍은거 맞습니다
부로컬리가 좋다길레
서울 가락시장서 무겁게 들고왔다
셀러리랑
오뎅볶음~어묵 오뎅 양파 당근 부로컬리
고추장 쌀조청 대게장 져민마늘 후추 생강가루
어릴때 도시락 반찬이였다며
오뎅볶음에 감자 넣는걸 강요한다
고단백 전복죽~전복 찹쌀 들기름 후추
육수~참옻닭백숙 국물
전복을 끓이면 닭육수맛이 난다
전복과 닭육수 궁합은 따로 간이 필요없이 진한맛 고단백식사다
소화도 잘 됩니다
개운하게~~죽이랑
올만에 장어구웠다
겨울장어도 맛나네
올리브유에
후라이팬으로 구웠다
딸에게 밥먹으러 오라고 유혹
ㅋㅋ
장어 구버 가는 사이에 ~
장어랑 생선회 택배보낸다는데 거절당한
소심한 복수
제주큰동산님표 귤
쥬스 내렸어요
마트귤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어찌나 신선하게 풋풋하던지요
감동입니다
귤을 잘 안먹게 되서
껍질째 씻어 쥬스로 ㅇ석기 좋네요
사과 당근 케일 섞어서도 굿~~!!
대봉곶감은 거무티티 ~
건강한 본색이다
감을 깍아서 메달아만 뒀더니
반건시가 살짝 지났다
중간중간 살폈어야 하는데
서울 오가며 관심밖이 이유다
지난해 많은 응원을 해준 친구들에게 선물했다
사돈께도 보내고
해마다 옥수수 보내준
분에게 맘을 전하고~
이틀포장해서 두번 나눠
택배 마무리
방학이라
미국간 친구
통화안된 친구
둘 남았다
엿기름과 단풍마
올만에 쪽파랑 갓 뽑으러 밭에가며~
섬진강은 여전히 아름답다
하루 일상을
이렇게 적어보면
끊임없이 움직인거 같지만
평범한 할매의 일상이다
한숨자고 일나서리~ㅋ
카페서 이라고 놉니다
굿~잠
쿨~잠
첫댓글 냉이된장국 맛있겠습니다.
네
직접 캐와서 그런지
향이 좋으네요~
쑥이랑 냉이 어릴때 해봤는데
친구들은 잘 하는데 저만 안되더라구요
그때부터 해볼 생각을 안한 바보할매 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서툴렀던 이유인거
같습니다
해보니 되네요
ㅎㅎ
늘 부지런하셔야 되겠군요
꼼지락 하다가도
또 시큰둥 하기도 합니다
풍광이 봄이 온듯합니다.
날씨가 풀리니
곧 매화필거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