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어 두번째 만납니다.
지난달에 작은 올챙이가 뒷다리가 쏘옥
앞다리가 쏘옥
이제 두꺼비모양을 제법 갖췄어요.
두꺼비 관찰하고
수생생물 관찰하고
곤충도 관찰하고
오늘은 새들도 많습니다.
3월에 달아준 새집은 진흙을 물어다 집도 근사하게 지었네요.
개구장이 녀석들 아기새 있는곳에선 조용조용
발소리도 줄입니다.
상처난 소나무도 어루만지고
침엽수에 대해 공부합니다.
점점 숲속소리에 귀기울이고
솔방울 하나로도 즐겁게 노는 아이들~~
싱그런 5월 행복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밤밭을 가득채웠어요.



카페 게시글
온환경교육센터
5월 밤밭 자연학교 2회차~~
다음검색
첫댓글 여자 아이 남자 아이 편갈라 앉았네요. 아주 진지한데요. ㅎㅎㅎ
자연과 하나 되어가는 아이들!
우리의 바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