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7년 여성인권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거룩한 분노'가 국내에서 6월28일 대개봉 한다. '거룩한 영화'는 수입.배급사인 주)시네마뉴원 대표 원성진 영화감독이 수입한 페미니즘 영화이다. 원성진 영화감독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변화는, 작지만 위대한 용기로부터 비롯된다!
영화 '거룩한 분노'(The Divine Oder, 감독 페트라 볼프)는 2018년 제90회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된 스위스 대표영화이다. 또한 '거룩한 분노'는 2017년 스위스와 트리베카 영화제의 상을 휩쓸었으며,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평단과 세계 영화 팬들의 팬심을 사로잡은데 이어 지난 4월 북미 개봉 후 더욱 뜨거운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2017년 제11회 여성인권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었던 '거룩한 분노'는 1971년, 스위스 여성 참정권 투쟁이란 소재를 가볍지 않으면서도 유쾌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 잔잔한 감동마저 불러일으키는 영화로 호평을 받았다.
화제의 영화 '거룩한 분노'는 국내 수입.배급사 주)시네마뉴원 대표 원성진 영화감독이 수입했다. '거룩한 분노'에 대해 원성진 감독은 "페미니즘 영화이자 인권영화로, 남녀 불문 특히 많은 여성들이 여성의 참정권을 위해 힘썼던 목소리에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영화"임을 강조했다.
아카데미가 주목한 화제의 영화
'거룩한 분노' 예고편
동영상/ 영화 '거룩한 분노' 예고편. '거룩한 분노'는 2017년 스위스와 트리베카 영화제를 휩쓴 장편 화제작이다. 또한 '거룩한 분노'는 2017년 12월 미국 극장에 개봉되어 현재까지 상영 중이다.
'거룩한 분노'를 연출한 페트라 볼프(Petra Biondina Voloe) 감독은 베를린에서 일하고 있는 스위스와 이탈리아계 감독 겸 작가이다.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섬세하게 그려낸 페트라 볼프 감독은 2017년 뉴욕 트리베카 영화제에서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여성 작가 및 감독에게 주어지는 노라 에이프런 상을 수상, 주목받는 여성감독으로 떠올랐다.
콘드라 볼프 영화학교에서 수학한 그녀가 만든 '참새우'는 로카르노 영화제를 포함한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위한 목소리,
'거룩한 분노'
사진/ '거룩한 분노'는 1971년 스위스 베른 주의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여성 참정권 운동에 대한 이야기이다. 스위스는 서구사회 중 가장 늦은 1971년에 주민투표를 통해 여성참정권이 인정되었는데, 그 당시 투표를 앞둔 몇 주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진/ 젊은 주부이자 엄마 노라는 작은 스위스의 마을에서 남편, 두 아들과 조용하면서도 평온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나 1971년 2월7일, 여성 참정권이 투표에 부쳐지면서 그녀의 투쟁이 시작된다.
노라는 여성 참정권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현실의 부당함에 눈을 뜨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숨죽이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아온 여성들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여성들의 현실을 목도하면서 힘을 합쳐 행동하기 시작하고...
사진/ '영화' 거룩한 분노는 투쟁하지 않으면 억압도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녀들이 투쟁하지 않았으면 '여성의 투표 참여'라는 성과는 이룰 수 없었음을... 평범한 여성 노라가 대중 앞에 서서 실천하고 행동하고 연설하는 모습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특정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노라처럼 수많은 여성들 모두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영화 정보>
제목 | 디바인 오더 (거룩한 분노)
원제 | The Divine Order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수입 | 시네마 뉴원
제작연도 | 2017년
제작국 | 스위스
상영시간 | 96분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 2018년 06월 28일
STAFF/ 감독 | 펠트라 볼프, 각본 | 펠트라 블프
CAST/ 마리 루엔베르게르, 맥심일리언, 시모니스첵
강철수 아패 부회장 VS 영화감독 원성진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사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수석 부회장과 2015년 영화 아마데우스를 수입 배급한 주)시네마뉴원 대표 원성진 영화감독이 '아마데우스' VIP 언론 시사회장에서 함께 했다. 원성진 감독은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영화배우 2세 강철수 아패 부회장은 1978년 동아흥행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입문한 후, 지난 30여년간 영화계에서 유명 영화배우들의 매니저, 광고회사 대표, 영화사 프로듀서를 역임했으며, 현재 VN종합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문화예술 운동가로도 활동 중이다.
영화 '거룩한 분노'를 수입한 원성진 영화감독은 춘사대상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서울국제가족영화제 특별감독상을 수상했다.
시네마 뉴원 대표, 영화감독 원성진 프로필 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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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제공/ 시네마 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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