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최성림, 허창무, 이재호, 정창석, 이인성, 김문수, 허태수, 허충일, 허계, 구재열, 백복기, l허무정, 심상정, 최낙년.
불참자 : 제명수(往晋州), 이옥진(往大邱), 허종(往臺灣), 허현(往臺灣), 허노진(往金海), 김외곤(往釜山), 박행복(往釜山), 김무(往晋州), 허기호(住釜山).
범 위 : 伯夷, 目不視惡色; 耳不聽惡聲---智譬則巧也, 聖譬則力也, 由射於百步之外也, 其至爾力也, 其中非爾力也.
핵심구 : 孟子曰 : 伯夷, 聖之淸者也; 伊尹, 聖之任者也; 柳下惠, 聖之和者也, 孔子, 聖之時者也.
-伯夷叔齊臨死詩 :
登彼西山兮, 採其薇矣.
以暴易暴兮, 不知其非矣.
神農夏禹忽然沒兮, 我安適歸矣?
于嗟俎兮, 命之衰矣.
-千字文중의 夷叔關聯句 :
"索居閒處, 沈默寂寥"(홀로 떨어져 심산유곡에 살면서 한가롭게 그곳에 머무니, 잠긴듯 말이 없고 고요하기 거지없다) 중국역사에서 백이와 숙제는 청빈(淸貧)과 절개(節介)를 지킨 은둔선비(隱遁士)의 대명사인데, 주흥사(周興嗣)가 수양산(首陽山)에서 채미(採薇)한 그의 생활태도를 두고 "索居閒處(색거한처), 沈默寂寥(침묵적요)"라고 일명 백수문(白首文)에 기술해 놓고 있는 것이다.
-成三問題夷齊廟 : 草木亦霑周雨露, 愧君猶食首陽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