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구약성경(185)

[마음지기]

1841

상스러운 말을 습관적으로 쓰는 사람은 평생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한다. [집회 23,15]

+ 욕도 습관이다. 죽기 전에는 고치기 어렵다.

1842

하느님을 따르는 일은 커다란 영광이고 그분께 받아들여지는 일이 곧 장수하는 것이다. [집회 23,28]

+ 영광이란 하느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다.

1843

한처음 세기가 시작하기 전에 그분께서 나를 창조하셨고 나는 영원에 이르기까지 사라지지 않으리라. [집회 24,9]

+ 나라는 존재는 하느님 나라의 계획이며 신비다.

1844

내 마음에 드는 것이 세 가지 있으니 그것들은 주님과 사람 앞에서 아름답다. 형제들끼리 일치하고 이웃과 우정을 나누며 남편과 아내가 서로 화목하게 사는 것이다. [집회 25,1]

+ 주님 앞에서 화목하게 사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1845

네가 젊어서 아무것도 벌어들이지 못했다면 늙어서 무엇을 찾을 수 있겠느냐? [집회 25,3]

+ 젊어서 대비하지 않으면 노년이 황폐하다.

1846

지각 있는 아내와 함께 사는 사람 혀로 죄를 짓지 않는 사람 자기보다 못한 자에게 종노릇하지 않는 사람은 행복하다. [집회 25,8]

+ 지혜는 오래지만 얼굴은 한때다. 늙지 않는 미인은 없다.

1847

주님을 경외함은 그분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요 믿음은 그분에 대한 의탁의 시작이다. [집회 25,12]

+ 주님의 현존으로 살아갈 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의탁하게 된다.

1848

여자의 아름다움에 걸려 넘어지지 말고 여자를 탐내지 마라.[집회 25,21]

+ 외모의 아름다움이 전부는 아니다. 그것은 일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1849

좋은 아내는 큰 행운이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그런 아내는 행운으로 주어지리라. 그 남편은 부유하든 가난하든 마음이 즐겁고 얼굴은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집회 26,3-4]

+ 좋은 아내는 평생의 행운이다. 로또보다 낫다.

1850

읍내의 중상과 군중의 모임과 모략 이 모든 것들은 죽음보다 고약하다. [집회 26,5]

+ 중상과 모략은 죽음보다 견디기 어렵다. 악플로 사람이 죽지않는가?

[쉬어감님]

영광이란 하느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이다.

[예지어린이집]

주님을 경외함은 그분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요 믿음은 그분에 대한 의탁의 시작이다.

[율리]

주님을 경외함은 그분에 대한 사랑의 시작이요 믿음은 그분에 대한 의탁의 시작이다. [집회 25,12]

주님만이 내 인생의 전부로 살고 싶습니다.
온전한 믿음으로 의탁하고 살고도 싶습니다.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고 싶습니다.
사는 것은 늘 선택의 순간들과 마주하는 일인데
그럴 때 주님이시라면!을 생각하며 선택하고
살고 싶습니다.
내 의지가 너무 커서 당신의 뜻을 따른다고 하면서 어느새 내 뜻대로 내 맘대로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주님을 경외함이 의탁의 시작이라고 하시니,
다른 무엇보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저를
이끌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