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사랑받고 있는 건강식품 제대로 알고 먹는이들은드물다.
알려진효능이정말맞는것인지,과용복용시 부작용은 없는지 최신 연구 성과들을 살펴보았다.
+비타민C 섭취는 "알아서"비타민D"는 동물성으로"
비타민C의 과잉섭취는 학계의 꾸준한 논란 거리다.
수용성인비타민C는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소변을 빠져나가기 때문에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의견도 있고 과잉 복용하면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준다는 주장도있다.
이에 대해 비타민연구회 염창환 회장은 비타민C를 먹고싶은 만큼 먹었을때
건강이개선 됐다고 느껴진다면 그만큼 드시면 돈다"며 한디로 정리햇다.
상식적인 수준 이내의 과잉 섭취에 대한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 되지않은 만큼
어느정도 과잉 섭취를 해도 본인건강이 개선 된다고 느껴지면 많이먹어도 무방하다는 해석이다.
과잉섭치시건강개선 효과가 있느냐는 논쟁은 비타민 D 또한 마찬가지다.
비타민D를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하면 자가 면역질환,심자일환 등에도 개선효과가 있다고
이전까지알려져있었으나, 지난 3월 "브리티쉬메디칼저널" 에 실린연구결과는 이렇한 효과가
과하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같은호에실린 또 다른영구에 따르면 식물성 원료에서 얻을수 있는 비타민D2는
먹어도 큰 효과가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염회장은"한국인 93%가비타민 D 결핍 상태에 있다"며 "비타민D 결핍의 진단을 받게되면
병원에서는 꼭ㄱ 동물성 비타민 D3 를 섭취하길 권장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양상택 좋은 한국인이 비타민 D 결핍이된 이유는 썬크림 사용량이 많고
일상새왈에서 햇?을 쬐는 시간이 많지 많기 때문,
비타민D는 사람이햇?을 쬘때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합성할수 있다.
오메가3는 녹색불, 클루코사민은 황색불
등푸른생선에함유돼있는화합물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혈압조절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신경학"지에는 이 오메가3가 노화로인한 뇌수축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미국 여성1100명을
조사한 결과 꾸준히오메가3을 먹은 여성일수록 노화로 인한 뇌수축이 적게 일어난 것이다.
식약처가 관절건강에 도움을주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하고 잇는 구르코사민의효능에 대한 최근 연구 결과는 엇갈린다.
'관저여과 류마티즘학지' 3월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구 투어로 섭취하는 글루코사민이 관절염의악화를막거나
고통을줄여주는데 효과가 미미한것 으로 나타났다.
관절념을 앓은 200여명의 환자에게클루코사민을 먹게했더니먹지안흔 대조군과 유의미한 차이가나타나지 않은것이다.
글루코사민과잉섭취는오히려 다른 위험을 초래 할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2010년"내분비학지"에는글루코사민의 과잉섭취와 장기간 복용이 췌장을 손상시켜 당뇨를 일으킬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건강기능식품, 입증된건 "안정성"뿐
고ㅕ대이성중 식품공학과 교수는 "시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식품이라도 다른 기능으로
광고되는것은 주의할 필요가있다"고 지적햇다.
한ㅇ로 요새 여성들이많이찾는 달맞이꽃 종자유의겨우 식약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기능은 식후 혈당상승 억제정도다.
갱년기여성에 좋다거나,아로피에좋은 효곽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의학적으로나
과학적을 증명 된건 없다.
좀ㅁ더 값싸게 유명 건강 기능식품을 구하기위해 직접구매도 바람직 하지 않다는의견도나오고 있다.
이교수는"서양인의 체구가 한국인보다 크다보니 1 회분 섭취량이 국내 권장량보다 더 많을수 있다"며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 기능식품이라도 해외직접구매는 주의해야할 필요는 있다".고 지적했햇다.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면 아르레기 반응, 두통, 복통 등 부작용에서 시달릴수 있다.
姜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