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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들겨 보고 따시요이~~맑은소리
수박밭에 잡풀도 보입니다. 요사히는 온상에서 키운 것이 많다던데요. 자연미가 물씬 납니다. 수박줄과 사잇면의 색깔차이가 뚜렷하면 싱싱하고 잘 익은 증거입니다.
장소가 어디인지요?
수박서리 생각이 납니다.
(^--^)
조금더 두어야 잘익을것 같은디요ㅎ~.
선암 위옥량 (대종회 청장년회 회장) 님
어릴 때 대부님께서도 수박서리에 앞장서신 것 같습니다.
(^--^)
碧泉 위윤기 시골 앞동네에 사시는 어르신이 일궈놓은 수박밭을 깜깜한 밤에 친구들을 데리고 서리함시롱 수박밭 전체를 다 망쳐놓아 버린 옛추억이 있었지롱. 고로 울 큰형님한테 끌려가서 코피나게 돼지게 터졌고 우리 아버지님께서 보리섶으로 여름농사 망친것 변상해준적이 있었지롱.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그시절이 그립기만 하는구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