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년이요~’
유례없는 단감 풍년으로 창원시 대산면 과수원에 넘쳐가는 감들.
따도 따도 줄지 않을 정도로 주렁주렁 열린 감들에
농장은 일손이 부족해 난리가 났는데요.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창원 신천지 자원봉사단이 나섰습니다!
오늘은 특별한 일꾼들이 함께 했는데요.

도시에서 자라 시골이 낯선 아이들이 함께 한 것인데요.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하루
창원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과 부모님들을 따라 아이들도 함께한
감따기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짜잔~
키 만한 감주머니를 메고 등장한 F1
작은 고추가 맵다 !!
'오늘 다 안 따면 집에 안보내준다'는 어른들의 장난기어린 말에
밤이 되면 호랑이가 나타날 것 같아 무섭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어른들을 도와 일했답니다ㅎ

감이 무럭무럭 익어갈 수 있는 포근한 햇살과~
적당한 바람도 맞아가면서~
신천지 창원교회 자원봉사단은 열심히 감을 따봅니다.
좋은 날씨에 콧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달달한 홍시 하나면 당 보충 완료 !!
이제 슬슬 힘 내볼까나?

주거니 받거니 환상의 짝꿍들~
은근 케미 돋습니다ㅎ

누가 누가 많이 따나~~
주어진 미션에 아이들 불이 붙었는데요.
고사리 손이 제법 도움이 됩니다.

묵직한 감주머니가 무겁기 보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오늘 수확한 감을 판매한 수익금 중 일부로 불우이웃 돕기를 하기로 했어요!
연말에도 이어질 신천지 창원교회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위해
수익금을 열심히 만들어보는 걸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단감 수확 봉사는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7시간 내내 이어진 단감따기 봉사활동을 통해 수확된 양은...?
무려 520박스나 됐어요~
일손이 부족한 과수원도 웃고~
지역민을 돕는 봉사활동도 한 창원 신천지자원봉사단도 웃고~
오늘 부모님을 따라온 아이들에게는
농촌 체험학습도 된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11월 늦가을에 아주 소중한 봉사활동을 가진
창원교회 신천지 자원봉사단!
12월에 이어질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도 기대해주세요~

창원교회 멋지네요~!
멋있습니다
멋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애들아 애썼어~^^♥
마지막 애기들 귀엽네요~
잘 익은 감처럼 귀한 알곡 맺으시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보기가 너무좋아요~
아, 귀여워라~^^ 자원봉사도 신천지가 최고~!!!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어디서나 빛을 바라는 신천지인이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넘 멋져요
봉사하는 어른들과함께 하는 아이들이 사랑으로 자랄것 같아요~~~♡
아이들이 보고 배울점이 많을것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무럭무럭 잘자라다오 !!
아이들도 엄청 즐거워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갑자기 감이 먹고 싶어집니다.ㅎㅎ
어디가나 신천지 자원봉사에 손길이 안간곳이 없네요.
아이들도 재미있게 감따는 모습이 사랑스럽네요.....^^
아이들이 귀엽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봉사라 더 멋집니다!!
멋진 봉사 입니다
너무 멋지네요~
아이들의 표정도 귀엽고 고사리 같은 손길 아름답습니다.
ㅎㅎ 가을의 풍성함이 사진과 함께 전해집니다.
와,가을 생각 나게 만드네요..ㅎ
단감 맛있겠어요 ㅎㅎ
불쌍한..저아이들...
너무나 아름다운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넘 애쓰십니다!!!
역시 신천지는 어디를가나 빛이나고 부지런하네요
우리 아이들 모습 계속 볼수록 귀염 귀염 보고 있을 수록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넘 귀엽네요^^
감먹고 싶은데요..... 수고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달콤한 단감봉사로군요ᆢ
감따는 어린손길이 귀엽습니다
자원봉사로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