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석이 모든 행동에 위엄을 내며 양반의 기습을 본뜨거늘, 가라사대 "대인의 공부를 닦는 자는 항상 공근(恭謹)하고 온화(溫和)한 기운을 기를 지니, 이 뒤로는 그런 기습을 빼어버리라. 망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대순전경 p319)
@ 어느날 고후비님이 도인들에게 가라사대 "지금의 현상으로 볼 때에, 차경석이나 조철제나 각 교파의 건축물과 그에 따른 시설이 장엄화려하여 너희들은 마음속으로 무척 부러워하리라. 그러나 이러한 일들은 모두 허망한 꼴이 될 것이요, 오히려 세상을 속이는 사기에 불과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두고 보라. 이 다음에 필연코 초막 속에서 성인이 나올 것이니라." 하시니라. (선도신정경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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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먼저 내미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고, 내미는 손을 거부하는 사람이 지는 사람입니다. 남을 높여주는 사람이 높아지는 사람이고, 남을 얕잡아보는 사람이 낮아지는 사람입니다. 손을 먼저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자존심을 잘 삭히고 눅혀 온화하고 공근해야 합니다. 독기와 살기를 풀어없애지 못하면, 부지불식간에 자신의 마음을 높여 교만하고 오만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마음단속을 잘못하여 분수를 지키지 못하면, 화려한 겉모습에 취해 내면이 점차 부실해지기 쉽습니다. 마음을 낮추고 호흡을 순화하여 무실역행하고 자강불식해야 합니다. 일심정성으로 천하를 위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천지에 새겨진 내 모습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첫댓글 '마음단속을 잘못하여 분수를 지키지 못하면, 화려한 겉모습에 취해 내면이 점차 부실해지기 쉽습니다.' - 끊임없이 겸손하고, 넓게 품을 수 있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음낮추는 공부, 지금 제가 해야할 공부입니다. 겸손하고 공근한 태도를 잃지않기 위해 늘 제 마음을 돌아보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손을 먼저 내미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고, 내미는 손을 거부하는 사람이 지는 사람입니다."
교만하고 오만해지지 않도록 늘 상대를 배려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태을도인이라면 당연히 가슴에 새겨 실천해야 할 내용이지만,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늘 염두에 두고 실천해내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가짐이 달라지지 않으면 쉽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늘 배우고 노력한다는 생각으로 걸어가야 하는 길이 태을도인의 길이라고 느낍니다.
무실역행(務實力行) 자강불식(自强不息)
독기와 살기를 풀어서 온화하고 공근한 태을도인 되도록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