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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의 우리들
 
 
 
카페 게시글
행복한-산행후기 스크랩 영남 알프스 태극 종주
말객 추천 0 조회 169 16.10.03 18:0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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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3 19:03

    첫댓글 수고하셨네~~ 자네를 만나면서 반가운 마음에 그만 인증샷을 잊어버렸네 ㅎ
    휘파람님이 신불산 가면서부터 말객님 만나거든 인증샷을 찍어야한다고 하더니 뜻을 이루었구먼 ㅎ
    칼로리는 잘못나온거 아닌가? 3,250c? 나도 5천c 넘게 소모했는데~~ ㅎ
    나에게는 3Km/h가 꿈인데, 3.9Km/h라니 ㅎㅎ 놀랍기만 하네~~
    무사완주를 진심으로 축하하네~~@!

  • 작성자 16.10.03 21:50

    그정도하고 오천이면 칼로리 계산이 잘못된 것같구먼. ㅎ
    오천칼로리를 한번에 소모했다면 기진해서 운신하기 어려웠을걸세. ㅎ

  • 16.10.04 09:29

    @말객 ? 내가 올린 후기에 보면 트랭글에서 5,165.3Kcal
    몸무게가 달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렇게나 많이 차이날까?
    하루 음식 섭취 Kcal 가 2,000~3,000Kcal 아닌가? ㅎ 아무튼 많이 헷갈리네~ ㅋ
    나뿐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 트랭글에 보더라도 화대종주시 1만Kcal가 넘던데~~

  • 작성자 16.10.04 09:36

    @산삼 아마도 트랭글에서 칼로리를 많이 책정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 .
    삼천칼로리면 거의 체중이 3kg이 빠진 건데 실제 2.5kg정도 체중이 줄었더군.

  • 16.10.03 20:23

    대단한분을 예전에 맛났드라면 나두 길목에서 마주칠수 있었으련만 아쉬움 크네요~
    사물을 보는 시각도 한수 배웠습니다^^

  • 작성자 16.10.03 21:52

    반갑습니다. 이샘님.
    앞으로 자주 나오셔서 자연속에 활기를 불어넣어주세요.
    지리산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16.10.03 20:45

    이번 산행에서 말객님을 뵐 뻔했는데 살짝 엇나간 것 같습니다. 저희는 24시간(휴식시간 7시간30분)에 걸쳐 완주했는데 13시간 30분에 완주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합니다.함께 하신 읍장님은 저희 산악회에서 대단하신 분입니다.거의 산행과 함께하는 삶을 사시는 분으로 얼마나 빨리 오르내리는지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제가 예상한 대로 두 분만이 완주하셨네요.작년에 도저히 시간 내에 갈 수 없어 저희는 가지산까지만 갔다 석남터널로 되돌아 하산한 기억이 납니다.다만 이번에 완벽한 태극종주를 해봤다는 것과 죽바우동과 가지산에서 본 알프스 운해의 장관은 잊을 수 없는 모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뵙길 고대합니다.

  • 16.10.03 20:53

    말객님 읍장님 참 대단하십니다.황방님의 글을 읽으면서 도대체 산이란 뭘까~~~
    그날 영축산에서 뵈니 어찌나 방갑던지요 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03 22:01

  • 16.10.04 10:40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다음엔 갈수있는데까지라도 한번 따라가고싶네요...

  • 16.10.04 11:18

    물하지 마셔요.^^ 젊은 사람이 클납니다~~.^^ ㅋ

  • 작성자 16.10.04 12:35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산에서 보면 왜 그리 반가운지
    앞으로 자주 뵈어요.~

  • 16.10.04 12:42

    @말객 넵....

  • 16.10.04 11:18

    준족이시네요. 만만치않은 영알...이길을 13시간대로 완주할수 있는 산꾼 몇 안되는걸로 압니다.
    언젠가 발맞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따라가긴 무리겠지만요 ^^

  • 작성자 16.10.04 12:32

    다음에 기회있으면 함산 한번하시지요.

  • 16.10.04 11:21

    자연속의 우리들* 대표선수 말객형님의 경이로운 산행길을 상상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짱입니다~~.^^

  • 작성자 16.10.04 12:31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월산님으로 말미암아 자연속이 더 번창하리라 생각합니다.

  • 16.10.04 19:51

    언제나 청년의 걸음을 하시는 선배님 덕분에 마음의 눈으로 따라가봅니다.
    저의 걸음이라면 족히 1박2일이 걸릴텐데 바람처럼 걸으셨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바람도 쉬어 간다는 간월재에서 밤을 맞으며 여유있는 걸음을 해 보고 싶습니다.
    선배님 덕분에 부러운 마음을 가지고 걸음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10.04 21:05

    무슨 겸손의 말씀을요. ㅎ
    올해는 억새도 좋고 날씨도 아주 좋아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다음 산행에서는 꼭 함산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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