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모습입니다.. 왼쪽이 화장실이고 오른쪽이 현관입니다.
혼자 조리해 먹기에 불편한건 없습니다.
화장실입니다. 혼자쓰기에 적당합니다.
방안쪽입니다. 방이 솔직히 좁기는 하나 혼자쓰기에 무리는 없습니다.
블라인드 쳐져있는곳이 창문입니다. 아침에 햇빛이 어마작작하게 들어오기에 암막블라인드 설치되어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쓰세요~(물론 창문에도 방범창 만들어서 설치해 놨습니다)
여기는 침대입니다. 이건 제가 짐은 너무많은데 수납공간이 부족하여 직접 주문하여 만든것입니다.
침대150*200 사이즈 이렇게 놓고 바로아래 서랍장두개놓고 그뒤로 각종 짐박스들을 쌓아놓고
공간박스로 조그마한 화장대 만들어서 사용하고있습니다.
(물론 조명도 필요하고 기어들어가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벙커침대로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오른쪽에 헹거 보이시죠? 보이다 시피 공간이 작아 헹거를 쓰고 있지만
예전에는 바로보이는 벽쪽에 헹거를 두고 싱글침대놓고 생활했습니다. 싱글침대를 놓으면
사용할수 있는공간이 더 늘어나지요~^^
침대위에서 보이는 바닥사진입니다. 바닥이 좀 짤렸지만 저는 여기서 4명까지도 앉아서 밥먹기 가능했습니다.
바로앞으로 베란다가 있습니다. 타일깔린 베란다구요 방범창모두 설치되어있습니다.
방에 창문이 왼쪽에 있고 바로 옆으로 베란다가 있어 문을 활짝 열어 놓으면 환기도 잘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베란다. 사진을 밤에 찍어서 어둡지요.ㅠ 아침에 햇빛 정말 잘들어오구요~
베란다에도 마찬가지로 암막스크롤 설치되어있습니다. 햇빛이 많이들어오면 내리면되요
베란다와 창문의 암막스크롤 모두치면 정말이지 한낮에도 햇빛안들어옴!!
낮에는 조명없어도 환해서 좋아요~
저는 베란다에 빨래도 널고 사진에는 없지만 빨래건조대 오른쪽으로 긴 책장하나 넣어
수납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짐이 많거든요~ ㅠ 각종 캠핑장비에 이것저것 옷박스에~
그래도 이집에서 무려 4년6개월을 살았네요~ 집주인도 터치가 전혀없거든요~
한남대 육교 올라가는 쪽에 위치하고 있어~ 버스정류장도 너무 가깝구요~
(버스: 105번 314번 711번은 집에서 50M 한남오거리입니다)
마트가 무려 2개나 인접해있어 슈퍼가기도 편하고~ 주택가라 조용합니다.
혼자 사시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알짜배기로 사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