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간장,맛술,고춧가루,고추장,다진 마늘,올리고당
감자,양파,청양풋고추
양념장에 버무린 다음, 카놀라유(식용유)로 다시 뒤적여줍니다.
꼴뚜기 불린 물을 넣어줍니다.
중 불에 바글바글 끓입니다.
물에 불어, 많이 보들보들해진 꼴뚜기
완 성
꼴뚜기 감자조림
3번 씻어서, 물에 불려둔 건꼴뚜기!
※불리는 시간은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3시간정도 냉장실에서 불린 꼴뚜기입니다.
3시간가량 불린 꼴뚜기
장시간 불린 꼴뚜기
소금과 맛술로 버무려둡니다.
감자전분(농가에서 직접 구입)
감자전분,우리밀가루,튀김가루,베이킹파우더를 비닐봉투에 담아 섞습니다.
유정란1개에 소금을 넣고 풀어서, 얼음 투하!
카놀라유를 삼중냄비에 부어...온도를 높힙니다.
반죽가루
꼴뚜기에 옷을 입힙니다.
1번 튀긴 뒤...꺼내서,
2번 튀긴 꼴뚜기튀김...건져서 기름을 빼줍니다.
꼴뚜기튀김
양념장: 양조간장, 맛술, 물, 황토밭 양파,청양풋고추
꼴뚜기상추튀김
※추가로 '꼴뚜기 된장찌개'올립니다.
불린 꼴뚜기
쌀뜨물에 다시마 넣고,
꼴뚜기 우린 물을 따라내어...함께 끓입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놓은 감자를 어느 정도 익힌 다음.
꼴뚜기 투하!
애호박과 양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와 표고버섯가루
청양고추와 대파
꼴뚜기 된장찌개
첫댓글 에고~~정말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자료랍니다^^
어릴 때, 꼴뚜기, 어떻게 먹었냐하면,
그냥...막 오물오물 씹어먹은 게 다~였죠.
꼴뚜기 도착한 날, 저녁에...남편에게 건꼴뚜기와 고추장만 줘봤어요.
그런데...다 먹었지 뭐에요.
남편에게도 저와 같은 추억이 있었던 게지요.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ㅎㅎ
다시멸치상자속에든 꼴뚜기
복권당첨처름 좋아하든기억 저도있답니다 ㅎㅎ
아~그러세요.ㅎㅎ
반갑습니다. 같은 또래를 만나서...^^
꼴뚜기 상추튀김 너무색다르네요.침넘어갑니다. 대단하십니다^^
꼴뚜기를 넉넉히 불려서...
아침엔 감자조림을 하고,
시간이 널널한 오후에...튀겼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말이죠.
웬 정성인지.
퇴근해서 돌아온 딸애가...바닥을 내버렸어요.
자식입에 뭐 들어가는 것...보는 게...제일 행복한 일이지요.^^
상추 없이... 먹어도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입니다.
건꼴뚜기 구입하셨으면...꼭 해드셔 보시길
정말 요리 고수세요~배우고 갑니다
도시락반찬으로 자주 등장했던 멸치볶음.
그 멸치 까는 일은 당연 여자아이인...딸들 몫.
다락방도 드나들며 먹었지만,
그 멸치 까면서도 열심히 찾아먹었던 꼴뚜기!
곰곰히 생각해보니,우리 엄마가 뭘 따로 해주셨던 기억은 전무하고.
그냥...평상시 해먹는 멸치반찬처럼.
상추튀김은...저희 학창시절에 많이 즐겨 먹었던 음식이랍니다.^^
안그래도 주문한 꼴뚜기가 생각보다 너무커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보관했는데
오늘당장 꼴뚜기튀김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손이가요 손이가~자꾸만 손이가 농심새우깡~♪♩♬~"
새우깡처럼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꼴뚜기 튀김입니다.
방학이라...애들 간식거리로도 좋아요.^^
근데 3번씼고 10시간씩이나 불려야되냐요~~ ^^
멸치가 섞인 꼴뚜기니까...3번정도 헹군 다음 정숫물에 담가서...
맛을 보니, 오징어젓갈맛이 나더라구요.
그 물은 국이나 찌개 끓일 때, 사용하시면 좋을 듯하고요.
불리는 건, 맘대로 하셔도 될 듯 싶어요.
난 보드러운 꼴뚜기맛을 즐기느라고.ㅎㅎ
네~~ ^^
오늘 저녁에 꼴뚜기 된장찌개 끓이려고...3시간정도 불려둔 꼴뚜기 보여드릴께요.
보들보들하고 맛도 괜찮고...이 상태로 튀겨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보드라운 장시간 불린 꼴뚜기 상추튀김 접수합니다.
언제 시간날때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니요. 날도 덥고...내마음대로식이라...ㅎㅎ
방금 3시간정도 불린 꼴뚜기 상태를 봤는데요.
야들거리고 맛도 괜찮고..좋네요.
마른오징어 불려서 오징어상추튀김이란 것만 해봐서.
살이 얇은 꼴뚜기는 3시간만 불려도 부드럽네요.^^
께으른언양댁
존경합니다 스펀지님여름날 각종 반찬 ㅎㅎㅎ
저는 시원할때 까지 기다릴래요
지금은 소금보충으로 가끔 날로먹는답니다 꼴뚜기 ㅎㅎ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꼴뚜기 안주도...
아주 금상첨화일 듯 싶습니다.^^
와~~~요리 잘하시네요
크다는 말에 망설이다가 튀김 조림 휴가 끝나고 꼭 사야 겠네요
자연산 해산물이라는 게...지 맘대로여서,
우리가 먹고 싶다고 잡혀(?)주는 게 아닌지라.
저도 조만간 꼴뚜기 더 구입해서~ 비축해둬야겠어요.ㅎㅎ
와~~~~~~~ 스펀지님..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 오늘 당장 간장 조림부터 해봐야겠어요~
어제 저녁엔 꼴뚜기로 된장찌개를 한 냄비 끓여,
식힌 다음,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만큼씩 뎁혔는데요.
무지 맛있네요^^
으악~~~~~~~~~~~~~~~~~
맛있겠어요^^
ㅎㅎㅎ...
평범한 음식인데요.^^
어제 저녁 만든 꼴뚜기 된장찌개. 진짜 맛있어요.
어젠...너무 더워(국 끓이느라)
된장찌개 넣고, 열무김치,고추장으로 비볐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스펀지님 덕에...꼴뚜기 사고싶어염 ㅠㅠ
꼴뚜기가 언제 또 잡힌다는 보장도 없고,
떨어지게 전에...또 구입할 예정입니다.
꼴뚜기에 완전 푹~빠져버렸네요.ㅎㅎ
대박~~~~~
저두 먹꼴뚜기 주문해서는 간장과 견과류 넣어서 조림만 해보았는데 스펀지님 후기보면 먹꼴뚜기 튀김과 감자조림을 보면서 따라 쟁이 할려구 하네요.. 오늘은 감자넣고 된장 찌개 해봐야 할것같네요... 스펀지님 감사해요^^
불린 꼴뚜기가 보들보들, 된장찌개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날이 더워서 자꾸 끓이려면...힘드니까,
한 번 끓여서...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만큼씩 덜어서 뎁혀먹으니,
좋더라구요.^^
좋은방법 이내요
저도다슬기탕 한솥단지끼려서 냉장고신세진답니다 ㅎㅎㅎㅎ
스펀지님 제가 따라쟁이 해봤어요 ㅋㅋ 광복절 아침 모처럼 식구들이 모두모여 아침을 먹었네요 먹꼴뚜기 불려 감자.호박넣고 청앙고추넣고 된장찌개 끓였네요 말씀처럼 된장찌개의 맛이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오늘 아침 밥상에도 뎁혀서...
막 끓였을때보다 감칠맛이 더 나는 것 같아요.
미역국도 식혀서 나중에 뎁혀먹으면...더 맛나거든요.
맛있는 꼴뚜기 된장찌개를...널리널리 알려야 하는데~~~ㅎㅎ
오늘 꼴뚜기 주문해서 받으면 꼴뚜기 튀김 꼭 해보려구요 ㅋ
오징어보다 살이 연하면서 얇아...
오징어튀김과는 또다른 맛의 묘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아무리 날이 더워도...애들이 좋아하는 거라면 또 하게 됩니다.
꼴뚜기튀김...또 해먹었어요. 이번엔 후라이팬에 전 부치듯이...ㅎㅎ
따라쟁이 입니다 어제 도착한 꼴뚜기로 꼴뚜기 볶음 아침에 만들었어요
저는 딱딱해요 물에 불려서 해야했을까요
맛은 좋아요 건홍합도 손이가요 손이가 간식가리 이네요
홍합가루를 만드려면 더 말려서 갈아야 겠죠
조만간 꼴뚜기 튀김 도전해야 겠네요
저는 꼴뚜기를 모두 물에 불렸다가 사용했어요.
택배온 날 저녁에만...직접 만든 고추장에 건꼴뚜기 찍어먹도록 놨더니,
남편이 한 접시 다 먹었더라구요.^^
우와 대단대단하십니다. 오늘 당장에 감자조림부터...ㅎㅎ
꼴뚜기상추튀김이 제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