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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후기와 문의 상추튀김(꼴뚜기), 꼴뚜기 감자조림,건꼴뚜기 고추볶음,꼴뚜기 된장찌개(건꼴뚜기에 대한 추억을 찾아서!)
스펀지 추천 0 조회 763 13.08.13 12:34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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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3 12:43

    첫댓글 에고~~정말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자료랍니다^^

  • 작성자 13.08.13 14:06

    어릴 때, 꼴뚜기, 어떻게 먹었냐하면,
    그냥...막 오물오물 씹어먹은 게 다~였죠.
    꼴뚜기 도착한 날, 저녁에...남편에게 건꼴뚜기와 고추장만 줘봤어요.
    그런데...다 먹었지 뭐에요.
    남편에게도 저와 같은 추억이 있었던 게지요.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ㅎㅎ

  • 13.08.13 21:32

    다시멸치상자속에든 꼴뚜기
    복권당첨처름 좋아하든기억 저도있답니다 ㅎㅎ

  • 작성자 13.08.14 08:43

    아~그러세요.ㅎㅎ
    반갑습니다. 같은 또래를 만나서...^^

  • 13.08.13 14:00

    꼴뚜기 상추튀김 너무색다르네요.침넘어갑니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3.08.13 14:07

    꼴뚜기를 넉넉히 불려서...
    아침엔 감자조림을 하고,
    시간이 널널한 오후에...튀겼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말이죠.
    웬 정성인지.
    퇴근해서 돌아온 딸애가...바닥을 내버렸어요.
    자식입에 뭐 들어가는 것...보는 게...제일 행복한 일이지요.^^

  • 작성자 13.08.13 14:09

    상추 없이...그냥 먹어도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
    건꼴뚜기 구입하셨으면...꼭 해드셔 보시길~강추입니다.

  • 13.08.13 15:13

    정말 요리 고수세요~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3.08.13 15:41

    도시락반찬으로 자주 등장했던 멸치볶음.
    그 멸치 까는 일은 당연 여자아이인...딸들 몫.
    다락방도 드나들며 먹었지만,
    그 멸치 까면서도 열심히 찾아먹었던 꼴뚜기!
    곰곰히 생각해보니,우리 엄마가 뭘 따로 해주셨던 기억은 전무하고.
    그냥...평상시 해먹는 멸치반찬처럼.
    상추튀김은...저희 학창시절에 많이 즐겨 먹었던 음식이랍니다.^^

  • 13.08.13 15:44

    안그래도 주문한 꼴뚜기가 생각보다 너무커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동실에 보관했는데
    오늘당장 꼴뚜기튀김해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8.13 15:54

    "손이가요 손이가~자꾸만 손이가 농심새우깡~♪♩♬~"
    새우깡처럼 자꾸 손이 가게 만드는 꼴뚜기 튀김입니다.
    방학이라...애들 간식거리로도 좋아요.^^

  • 13.08.13 16:05

    근데 3번씼고 10시간씩이나 불려야되냐요~~ ^^

  • 작성자 13.08.13 16:11

    멸치가 섞인 꼴뚜기니까...3번정도 헹군 다음 정숫물에 담가서...
    맛을 보니, 오징어젓갈맛이 나더라구요.
    그 물은 국이나 찌개 끓일 때, 사용하시면 좋을 듯하고요.
    불리는 건, 맘대로 하셔도 될 듯 싶어요.
    난 보드러운 꼴뚜기맛을 즐기느라고.ㅎㅎ

  • 13.08.13 16:30

    네~~ ^^

  • 작성자 13.08.13 17:06

    오늘 저녁에 꼴뚜기 된장찌개 끓이려고...3시간정도 불려둔 꼴뚜기 보여드릴께요.
    보들보들하고 맛도 괜찮고...이 상태로 튀겨도 맛있을 것 같아요.^^

  • 13.08.13 17:05

    저는 보드라운 장시간 불린 꼴뚜기 상추튀김 접수합니다.

    언제 시간날때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13 17:22

    아니요. 날도 덥고...내마음대로식이라...ㅎㅎ
    방금 3시간정도 불린 꼴뚜기 상태를 봤는데요.
    야들거리고 맛도 괜찮고..좋네요.

    마른오징어 불려서 오징어상추튀김이란 것만 해봐서.
    살이 얇은 꼴뚜기는 3시간만 불려도 부드럽네요.^^

  • 13.08.13 21:33

    께으른언양댁
    존경합니다 스펀지님여름날 각종 반찬 ㅎㅎㅎ
    저는 시원할때 까지 기다릴래요
    지금은 소금보충으로 가끔 날로먹는답니다 꼴뚜기 ㅎㅎ

  • 작성자 13.08.14 08:45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 한 잔에 꼴뚜기 안주도...
    아주 금상첨화일 듯 싶습니다.^^

  • 13.08.14 08:28

    와~~~요리 잘하시네요
    크다는 말에 망설이다가 튀김 조림 휴가 끝나고 꼭 사야 겠네요

  • 작성자 13.08.14 08:48

    자연산 해산물이라는 게...지 맘대로여서,
    우리가 먹고 싶다고 잡혀(?)주는 게 아닌지라.
    저도 조만간 꼴뚜기 더 구입해서~ 비축해둬야겠어요.ㅎㅎ

  • 13.08.14 09:03

    와~~~~~~~ 스펀지님..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가요 ^^ 오늘 당장 간장 조림부터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13.08.14 10:23

    어제 저녁엔 꼴뚜기로 된장찌개를 한 냄비 끓여,
    식힌 다음,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만큼씩 뎁혔는데요.
    무지 맛있네요^^

  • 13.08.14 09:56

    으악~~~~~~~~~~~~~~~~~

    맛있겠어요^^

  • 작성자 13.08.14 10:29

    ㅎㅎㅎ...
    평범한 음식인데요.^^
    어제 저녁 만든 꼴뚜기 된장찌개. 진짜 맛있어요.
    어젠...너무 더워(국 끓이느라)
    된장찌개 넣고, 열무김치,고추장으로 비볐는데도
    맛있더라구요.^^

  • 13.08.14 12:18

    스펀지님 덕에...꼴뚜기 사고싶어염 ㅠㅠ

  • 작성자 13.08.14 12:47

    꼴뚜기가 언제 또 잡힌다는 보장도 없고,
    떨어지게 전에...또 구입할 예정입니다.
    꼴뚜기에 완전 푹~빠져버렸네요.ㅎㅎ

  • 13.08.14 10:55

    대박~~~~~
    저두 먹꼴뚜기 주문해서는 간장과 견과류 넣어서 조림만 해보았는데 스펀지님 후기보면 먹꼴뚜기 튀김과 감자조림을 보면서 따라 쟁이 할려구 하네요.. 오늘은 감자넣고 된장 찌개 해봐야 할것같네요... 스펀지님 감사해요^^

  • 작성자 13.08.14 11:36

    불린 꼴뚜기가 보들보들, 된장찌개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날이 더워서 자꾸 끓이려면...힘드니까,
    한 번 끓여서...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을만큼씩 덜어서 뎁혀먹으니,
    좋더라구요.^^

  • 13.08.14 23:41

    좋은방법 이내요
    저도다슬기탕 한솥단지끼려서 냉장고신세진답니다 ㅎㅎㅎㅎ

  • 13.08.15 14:12

    스펀지님 제가 따라쟁이 해봤어요 ㅋㅋ 광복절 아침 모처럼 식구들이 모두모여 아침을 먹었네요 먹꼴뚜기 불려 감자.호박넣고 청앙고추넣고 된장찌개 끓였네요 말씀처럼 된장찌개의 맛이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 작성자 13.08.15 14:23

    오늘 아침 밥상에도 뎁혀서...
    막 끓였을때보다 감칠맛이 더 나는 것 같아요.
    미역국도 식혀서 나중에 뎁혀먹으면...더 맛나거든요.
    맛있는 꼴뚜기 된장찌개를...널리널리 알려야 하는데~~~ㅎㅎ

  • 13.08.20 10:21

    오늘 꼴뚜기 주문해서 받으면 꼴뚜기 튀김 꼭 해보려구요 ㅋ

  • 작성자 13.08.20 14:52

    오징어보다 살이 연하면서 얇아...
    오징어튀김과는 또다른 맛의 묘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아무리 날이 더워도...애들이 좋아하는 거라면 또 하게 됩니다.
    꼴뚜기튀김...또 해먹었어요. 이번엔 후라이팬에 전 부치듯이...ㅎㅎ

  • 13.08.23 09:41

    따라쟁이 입니다 어제 도착한 꼴뚜기로 꼴뚜기 볶음 아침에 만들었어요
    저는 딱딱해요 물에 불려서 해야했을까요
    맛은 좋아요 건홍합도 손이가요 손이가 간식가리 이네요
    홍합가루를 만드려면 더 말려서 갈아야 겠죠
    조만간 꼴뚜기 튀김 도전해야 겠네요

  • 작성자 13.08.23 09:48

    저는 꼴뚜기를 모두 물에 불렸다가 사용했어요.

    택배온 날 저녁에만...직접 만든 고추장에 건꼴뚜기 찍어먹도록 놨더니,
    남편이 한 접시 다 먹었더라구요.^^

  • 13.08.28 12:09

    우와 대단대단하십니다. 오늘 당장에 감자조림부터...ㅎㅎ

  • 작성자 13.08.31 09:07

    꼴뚜기상추튀김이 제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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