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파주시협의회(회장 박진숙)는 지난 7월 30일, 고양시협의회, 가평시협의회 등과 함께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을 찾아 봉사자를 위한 급식 지원을 진행했다.
박진숙 회장과 파주시협의회 임원 8명은 아침 7시에 파주시를 출발해 9시쯤 가평 수해 복구 현장에 도착, 300인분의 식사 반찬을 만들고 배식을 도왔다. 마침 이날은 중복이어서 특별식으로 삼계탕이 제공됐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실종자 수색과 수해 현장 복구에 힘쓰느라 지친 수해복구팀, 인명구조대, 소방관들의 체력을 채워주는 소중한 한끼였다.
첫댓글 파주시협의회(회장 박진숙) 봉사원님들 가평평군 집중호우 수해봉사활동에
나선 봉사원님들께 급식지원 봉사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수연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