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아파트 화재
김포시 구래동 솔터2단지 905호에 6일 01시 침대에서 전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하여 천정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되고 소방차가 출동하여 진화했다.
세대주 000 (40세) 씨는 야간근무로 집에 없었고 안사람만 있다가 대피하여 다행이도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한다.
그러나 스프링클러와 소방수로 온 집안은 물바다가 되어 생활용품도 모두 젖었고 전기, 가스가 차단되어 재난 구호품이 필요하여 지구협의회 신남철 회장과 부회장, 총무는 구호품을 전달하고 위로 했으며 이재민은 적십자 회비는 꼭 납부하고 있다고 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원룸인 아파트는 화재보험에 들어있고 보험사에서도 와보고 보상을 준비한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고 있다.
지난 하성면 화재에도 보았지만 면사무소에서의 이재민 인적사항에 협조를 꺼리고 있고 행정기관에서는 전혀 지원이 없는데 적십자에서 자기네 관할 지역주민을 도우는 데도 별 흥미가 없는 태도에 다음부터는 창구를 거치기 않고 직접 읍장이나 동장에게 방문하려는 생각이다.
첫댓글 김포지구협의회도 화재가 참 많은 지역입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스프링쿨러가 제대로 작동했군요.
주경국 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달세에 2건이나 나서 안타까운 마음이라 기사도 보류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
그러셨군요
주 차장님 배려심에 기슴이 찡 하고만유!
그래도 인명피해없어 다행 중 다행이어유 행정기관의 비협조적인 것은 좀 집고 가야할것 같은데..,
전기 누전으로 화재를 당하신 세대주 많이 안타깝네요.
발빠르게 적십자 화재구호품을 전달하신 봉사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경국 차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