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기회 상임이사회를 11월14일 (목)11:00부터 한승일 수석부회장
회사(시화공단 (주) 에이알)에서 가졌다.
이날 상임이사 18명이 참석하여 공장 투어를 했다.
한승일 회장이 직접 다니면서 자세한 공장설명으로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 한눈에 들어왔다.
2,500평의 거대한 공장규모가 있기까지 사업에 전력투구한
결과에 이사들은 한승일 동기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임원들은 투어를 마치고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한후
회사 대회의실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안건으로는 1호안으로 11월 단합대회 결과와 10월결산보고를
마치고 2호의안으로 동기회 발전에 관한 사항으로 차기 회장에
관한 의견이 있었다.
회칙에는 수석부회장이 결격사유가 없는한 총회에서 인준을
받는것으로 되어있어 현 수석부회장인 한승일 동기가 당연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한승일 수석부회장은 고사로 난항을 격었지만 이기태
이사의 절충안으로 1년간 각종모임을 정리하는 동안 현 여철모
회장이 유임후 차기에 한승일 동기를 회장으로 천거하는것을
의견을 내놓아 여철모회장과 한승일 수석부회장이 동의하여
한승일 수석부회장의 수락 발언으로 원만히 차기회장이
결정되었다.
위 사항은 정기총회시 안건 상정하여 결정할 것이다.
이것으로 상임이사회를 마친후 (주)에이알 회사 소개를 영상으로
관람하고 단체 사진을 촬영한후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