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길 떠나며 / 법정스님
이 봄에 나는 또 길을 찾아 나서야겠다.
이곳에 옮겨 와 살 만큼 살았으니
이제는 새로운 자리로 옮겨 볼 생각이다.
수행자가 한 곳에 오래 머물면
안일과 타성의 늪에 갇혀 시들게 된다.
다시 또 서툴게 처움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영원한 아마추어로서 새 길을 가고 싶다.
묵은 것을 버리지 않고는새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
이미 알려진 것들에서 자유로워져야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있다.
내 자신만이 내 삶을 만들어 가는 것이지
그 누구도 내 삶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나는 보다 더 단순하고 소박하게,
그리고 없는 듯이 살고 싶다.
나는 아무것도,그 어떤 사람도 되고 싶지 않다.
그저 나 자신이고 싶다.
나는 내 삶을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그 누구도 닮지 않으면서내 식대로 살고자 한다.
자기 식대로 살려면
투철한 개인의 질서가 전제되어야 한다.
그 질서에는 게으르지 않음과
검소함과 단순함과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음도 포함된다.
그리고 때로는 높이높이 솟아오르고
때로는 깊이깊이 잠기는
그 같은 삶의 리듬도 뒤따라야 한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첫댓글 _()_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지극한 마음과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여 유익한 정보와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고마운 말씀을 드리며 정성이 가득한 훌륭하 고 아름 다우며, 소중하고 아주 멋진 좋은 작품 올리시느라 고생이 많았으며, 재미 있고 주옥같은 명언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또한 감명 깊게 보고 듣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 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 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