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박중학 목사님은 가셨지만 지금도 이 찬송을 부름은 목사님 덕분입니다.성북중앙교회(미아리에서) 금요철야기도회를 마치고 올 때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저를 향해 돌진 할 때 아무렇지 않게 1m차이로 섰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사울로 살았으면 죽었을 테지만 바울로 살았으니까 산거라 말씀하셨지요. 전두환 때니까 오래된 일입니다.
이 세상은 요란하나내 마음은 늘 편하다.썩어 문드러진 세상 하루 이틀이 아니다.70년에나 써먹을 방법을 저들은 하고 있다.그게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
이 찬송이 듣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