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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겔7:18-27
2023년9월3일(주일)
기동찬
18.그들이 굵은 베로 허리를 묶을 것이요 두려움이 그들을 덮을 것이요 모든 얼굴에는 수치가 있고 모든 머리는 대머리가 될 것이며
19.그들이 그 은을 거리에 던지며 그 금을 오물 같이 여기리니 이는 여호와 내가 진노를 내리는 날에 그들의 은과 금이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하며 능히 그 심령을 족하게 하거나 그 창자를 채우지 못하고 오직 죄악의 걸림돌이 됨이로다
20.그들이 그 화려한 장식으로 말미암아 교만을 품었고 또 그것으로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만들었은즉 내가 그것을 그들에게 오물이 되게 하여
21.타국인의 손에 넘겨 노략하게 하며 세상 악인에게 넘겨 그들이 약탈하여 더럽히게 하고
22.내가 또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돌이키리니 그들이 내 은밀한 처소를 더럽히고 포악한 자도 거기 들어와서 더럽히리라
23.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포악이 그 성읍에 찼음이라
24.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들을 데려와서 그들이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강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들의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25.패망이 이르리니 그들이 평강을 구하여도 없을 것이라
26.환난에 환난이 더하고 소문에 소문이 더할 때에 그들이 선지자에게서 묵시를 구하나 헛될 것이며 제사장에게는 율법이 없어질 것이요 장로에게는 책략이 없어질 것이며
27.왕은 애통하고 고관은 놀람을 옷 입듯 하며 주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제목 :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고 죄악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27...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에스겔 7장에서 “행위”라는 단어가 반복해서 나옵니다.
겔7:3... 네 행위를 심판하고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겔7:4....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고 네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겔7:8....내 진노를 네게 이루어서 네 행위대로 너를 심판하여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네게 보응하되
겔7:9.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겔7:27....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고 했습니다.
사람이 교회를 다니든 안다니든, 종교를 가졌든 안 가졌든, 사람들은 압니다. 사람이 살면서 좋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압니다. 사람이 살면서 좋은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양심적으로 압니다. 나쁜 일을 하다가도, ‘아, 내가 좋은 일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든 안 믿든, 교회생활을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양심적으로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일, 선한 사업을 하며 살아가고자 힘쓰고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 눈에, 교회에 다닌다고 하는 사람이 자신보다 도덕성이 떨어지는 말과 행동을 할 때, 이런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형편없는 인간으로 생각하고 아예, 말을 걸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를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했습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마23:13)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어설프게 종교생활 함으로 인해서, 자신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천국에 들어가야 할 다른 사람들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천국 문이나 막는 그런 사람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하면, 믿음 생활, 교회 생활 똑 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세상에서도 빛으로 소금으로 존재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세상에서도 주변 분들에게 귀감이 되고, 존경을 받고, 귀중히 여김을 받는 존재가 되어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들이 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장).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너희 착한 행실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마5:16)돌리는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복이 되는 사람이요,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을 자신과 가정에 초래 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악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는 자는 자신과 가족에게 재앙과 저주를 초래 하는 자가 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나는 어떤 존재로 살아낼 것인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되어,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복을 초래 하는 복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행위 온전한 자가 복을 받게 될 줄 믿습니다.
시119: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복을 받는 자가 되려면,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시119:2)가 되어야 합니다.
뭘 구합니까?
내 마음대로,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않겠습니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시119:1)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라고 구하는 자,
시119:2.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고 죄악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을 잘 알았던 다윗은 자신의 행위가 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
시119:11.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자신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늘 일치되게 하기 위해서, 내가 주께 범죄 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잘 알았던 것입니다.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죄악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잘 알았습니다. 이것을 잘 알았던 다윗은 그의 삶이 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세상에서도 우리 모두의 삶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시119편)있는 자가 됩니다.
앞에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소개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9).고 했습니다.
좌우간, 우리는 선한 일, 좋은 일, 복된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은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27절)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목적도, ‘선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살아가게 하기 위하여’(마5:16) 우리를 예수 믿고 하나님 자녀 되게 한 것입니다.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2장).
선한 일을 하며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삶의 허물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이것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이 문제, ‘우리의 허물과 죄’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시기 위하여 구약 시대 때는 선지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래서 선지자의 말씀을 다윗처럼 잘 들으면 복된 사람이 됩니다.
신약시대에 와서 하나님께서는 가장 큰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요, 선지자 중에 선지자요, 제사장 중에 대 제사장이십니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 해 주시기 위하여 대 제사장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주셨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세상의 왕인 귀신을 제압하라고 귀신보다 더 센 만왕의 왕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영적인 문제, 혼적인 문제, 육적인 문제를 다 해결 받을 수 있게 됨을 선포합니다.
이 좋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도 잘 믿고, 다른 분들도 잘 믿을 수 있도록 전도하고 제자 삼는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선한 일은 영원한 지옥으로 갈 사람 천국으로 안내 하는 것이 가장 선한 일입니다.
전도하고 제자 삼는 것은 대충 하는 것이 아닙니다.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 께 기도합니다. 그 영혼의 이름을 불러 가며 기도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그를 진심, 사랑함으로 권면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 대상자가 어머니다,
1. 엄마, 저랑 같이 교회 가요, 같이 예수 믿고 구원받고 천국 백성으로 살아요. 이렇게 권면합니다. 이것도 전도입니다.
40일 중보기도를 드리고 또 어머니에게 예수 믿으라고 권면합니다. 이것도 전도입니다.
2.‘어머니 예수 믿고 축복받아 복된 삶을 살다가 이 세상 떠나면 지옥가지 않고 영원한 천국 가는 진짜로 복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 저랑 같이 꼭 예수 믿고 복된 인생으로 살아요.’ 세상에서 이것보다 더 선한 행위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런 모습을 가장 기뻐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이 이렇게 좋은 행위 전도를 하지 못합니까?
하나님이 누군지 몰라서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라고 하는 하나님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우리가 지옥가길 원하지 않습니다. 먼저 예수 믿은 우리가 전도해서 모두가 다 회개하고 천국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아무도 벌 받지 않고, 심판받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은 죄인을 향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벧후3:9)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왜 이 시대에 먼저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 천국을 알고, 지옥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알고 있는 자가 되어서도 전도하지 않고, 선지자 노릇을 왜 못하느냐, 하나님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지옥에 간 부자도 전도하길 원했습니다. 자기 형제들만큼은 꼭 전도 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자가 뭐라고 간청합니까, 자기는 여기서 전도하러 갈 수 없으니,
‘나사로를 자기 집에 보내서 자기 형제들에게 꼭 예수 믿고 천국 백성 되도록, 자기 집에 좀 보내 달라고 간청합니다.’ 지옥에 간 부자는 자기 형제들만큼은 꼭 전도 하고 싶어 했습니다.
1.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전도할 수 없습니다.
2. 지옥, 천국을 모르는 사람은 전도할 수 없습니다.
3. 그 영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전도할 수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부자는 죽어서 지옥에 갔지만 가난했던 자는 천국에 갔습니다.
눅16: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27.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여기서 “모세와 선지자들”은 누구를 말하는 것 같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국교회가 왜 전도하고 제자를 삼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모르고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천국을 모르고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옥을 모르고 믿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에스겔 시대에도 사람들이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왜 저들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몰라서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형편없는 삶을 살아냈던 것입니다. 그 결과,
27.왕은 애통하고 고관은 놀람을 옷 입듯 하며 주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벌 받고, 심판 받고 그 때서야, 벌 주시고, 심판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구나를 알게 된 것입니다. 누가, 그나마 “남은 자”들이 그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남은 자”를 통해서 일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우리 모두는 “남은 자”들입니다. 이제 뭘 해야 합니까?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좋은 일, 선한 일, 가장 좋은 일, 가장 선한 일을 하며 살기를 원한다고 우리의 마음을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가장 먼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부터 회개하며, 마귀에게 생각도, 언어도, 제 인생도, 가정도 묶여 있는 가정 되지 않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 가정 되길 원한다고 먼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마음입니다.
신6: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부모님들에게 유일하게 강조하신 것이 뭐냐, 교육입니다. 교육, 무슨 교육, 신앙교육입니다. 부모님부터 하나님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알도록,
5.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그 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이 왜, 하나님께 벌 받고 심판받습니까? 하나님을 몰라서입니다.
27.왕은 애통하고 고관은 놀람을 옷 입듯 하며 주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벌 받긴 전에, 심판 받기 전에 하나님을 알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 진짜로 알아야 할 것이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힘’입니다. 진짜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알게 해야 합니까?
신6:6.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하나님을 모르니까, 유다 백성들이 벌 받을 행위를 한 것입니다.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워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세워 말씀하십니다. 회개하라고,
겔7:5-9. ‘재앙이 임박하도다.’
겔7:10-11. ‘그 날이 이르렀도다.’
겔7:12-13. ‘때가 이르렀도다.’
선지자를 통해서 심판과 멸망이 가까이 도래 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왜, 회개하라고...
하나님이 행위대로 심판하시면, 자신들이 온갖 것으로 다 준비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14.그들이 나팔을 불어 온갖 것을 준비하였을지라도 전쟁에 나갈 사람이 없나니 이는 내 진노가 그 모든 무리에게 이르렀음이라
15.밖에는 칼이 있고 안에는 전염병과 기근이 있어서 밭에 있는 자는 칼에 죽을 것이요 성읍에 있는 자는 기근과 전염병에 망할 것이며
16.도망하는 자는 산 위로 피하여 다 각기 자기 죄악 때문에 골짜기의 비둘기들처럼 슬피 울 것이며
17.모든 손은 피곤하고 모든 무릎은 물과 같이 약할 것이라.
죄의 문제를 회개하지 않으면, 그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게 됩니다. 죄가 그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죄의 특징은 교만입니다. 교만한 자는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여, 우리 가정을 향하여 얼굴을 돌리신다면 뭣 때문입니까?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 때문입니다.
22.내가 또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돌이키리니 그들이 내 은밀한 처소를 더럽히고 포악한 자도 거기 들어와서 더럽히리라
23.너는 쇠사슬을 만들라 이는 피 흘리는 죄가 그 땅에 가득하고 포악이 그 성읍에 찼음이라
24.내가 극히 악한 이방인들을 데려와서 그들이 그 집들을 점령하게 하고 강한 자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그들의 성소가 더럽힘을 당하리라.
이들을 하나님께서는 ‘행위대로’ 벌주고, 심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벌 주시고 심판하시면 어떤 현상이 나타납니까?
27.왕은 애통하고 고관은 놀람을 옷 입듯 하며 주민의 손은 떨리리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나님을 모르면, 다 망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오늘은 회개하는 날입니다.
하나님, 몰랐던 것을 회개하는 날입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너무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더 알게 해 달라고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망하는 사람들, 벌 받는 사람들, 심판 받는 사람들이 왜 벌 받고 심판받고 망합니까, 하나님을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벌 받은 후에, 심판 받은 후에 그 제야, “내가 그 행위대로 그들에게 갚고 그 죄악대로 그들을 심판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27절)고 했습니다. 늦습니다.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교회 생활, 신앙생활 오래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라고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제가 하나님을 너무 몰랐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더 알아 가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회개하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아니하면,
우리는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자신과 공동체에 저주와 재앙을 초래 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개할 때 회개해서 저주와 심판을 나 자신과 가정에 초래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복을 초래 하는 복의 주인공이 되길 원합니다. 라고 기도합시다.
심판받는 유다 인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이들이 받는 심판을 우리는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1. 회개의 때가 지나기 전, 은혜의 문이 열려있을 때, 회개합시다(계2:5).
계2:4.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계2: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2. 세상 보물을 하나님처럼 집착하지 말고 나의 보화를 하늘나라에 쌓으며 하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마6: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 애굽같은 세상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참 피난처요 견고한 산성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시18:1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주님 앞에 갔는데, ‘나 너 모른다.’하면 끝나는 것입니다. 이 핏값을 누구에게 찾습니까, 선지자에게 찾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전하면 상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구원받은 자 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엡2:10.....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행위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면전에서 칭찬받도록, 선한 일 하며 살겠습니다. 결단하오니, 하나님, 제게 성령의 권능을 더 해 주시옵소서.
다같이 주여 3번 찾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