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심(推尋)
(다리 부러진 연약한) 새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받들어 다친 다리를 고쳐주기 위해 뾰족한 머리로 공구를 쓰고 입으로 캐물어 해법, 치료법을 찾다
☆ 새를 잡아 해법을 찾다
■ 推 : 받들 추, 높이 받들 추, 새잡을 추
(다리 부러진 연약한) 새를 손으로 살포시 받들다
[부수] 扌 (손수 변, 3획) 총11획
1. 밀다, 밀어젖히다
2. 옮다, 옮기다, 변천하다(變遷--)
3. 천거하다(薦擧--), 추천하다(推薦--)
4. 헤아리다, 추측하다(推測--)
5. 받들다, 공경(恭敬)하여 높이 받들다
6. 꾸짖다, 꼬집다, 따지다, 힐난하다(詰難--)
● 형성문자
뜻을 나타내는 손수 변(扌(=手)☞손)部와 음(音)을 나타내는 글자 隹(추)가 합(合)하여 이루어짐.
隹(추)는 본디 뜻은 새이었으나 여기에서는 椎(추☞나무방망이)ㆍ錐(추☞송곳) 따위와 공통되어 치는 듯한 거동(擧動)을 나타냄.
推(추)는 손으로 받들다→밀다→밀어 나아감, 또 옮기다→짐작하다 의 뜻으로 씀.
■ 尋찾을 심
뾰족한 머리로 공구와 입을 써서 해법을 찾아내다
[부수] 寸 (마디촌, 3획) [획수] 총12획
1. 찾다, 캐묻다
2. 탐구하다(探求--), 연구하다(硏究--)
3. 쓰다, 사용하다
4. 치다, 토벌하다(討伐--)
5. 잇다, 계승하다(繼承--)
6. 첨가하다, 거듭하다
7. 생각하다
8. 길, 발(길이의 단위)
9. 자(길이 재는 기구)
● 회의문자
左(좌)와 右(우)와 寸(촌☞법칙)의 합자(合字).
좌우(左右)의 손을 법칙(法則)대로 벌린다는 뜻이며, 한 발을 일컬음.
양손을 벌리면 쉽게 잴 수 있는 길이이기 때문에 보통(普通)의 뜻으로 쓰여짐.
관련 한자
이형동의자(이체자)
寻찾을 심(통자) 寻찾을 심(간자)
■ 彐 : 멧돼지(고슴도치) 머리 계
[부수] 彐 (튼가로왈, 3획) [획수] 총3획
1. 돼지 머리
2. 고슴도치의 머리
○ 상형문자
彑(계)와 동자(同字). 「돼지의 머리」 또는 「고슴도치의 머리」의 뾰족한 모양을 본뜬 글자.
○ 이형동의자(이체자)
彑돼지 머리 계(동자)
■ 彐(멧돼지머리계)는 手(손 수)의 이형으로도 본다
[부수] 手 (손수, 4획) [획수] 총4획
1. 손
2. 재주, 솜씨, 뾰족한 머리, 뾰족한 수
3. 수단(手段), 방법(方法), 계략(計略)
4. 사람
5. 힘, 도움이 될 힘이나 행위(行爲)
6. 필적(筆跡)
7. 권한(權限), 권능(權能)
■ 尹(윤) : 손 수(彐, 手) + 뚫을 곤(丨)
尹(윤)은 오른 손과 뚫을곤(丨☞뚫음)部로 이루어짐.
손에 자(丨)를 들고 공사를 감독하는 사람☞전(轉)하여, 「바로잡다」, 「다스리다」의 뜻.
● 尋찾을 심
뾰족한 머리로 공구와 입을 써서 자로 잰듯 찾아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