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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태블릿PC 들고 방송 진행하는 북한 아나운서
정론직필 추천 14 조회 1,845 13.05.23 23:4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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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24 00:11

    첫댓글 수천 명(2만명은 반북선동용숫자)탈북자 존재자체는 분단의 아픈구석입니다. 한편 몇 명 안되는 질 나쁜 인간들땜에 남북문화가 왜곡되고 서로 상처를 만듭니다. 역설적으로 30년 서울출신이 서울 설명 잘 못합니다..밤문화조차도 각자 경험에만 국한되죠.그만큼 북출신이라는 출생지근거만으로 객관적 설명 기대하는 건 어렵다는 뜻...참고로 안내원 복장은 혁명사적지 혁명전적지 등 대상물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구요.초록색복장은 정규군복이라기보단 항일빨치산 군복타입으로 예비군격인 노농적위대 일반대원도 입는단 얘기 방북시 전해들은 기억나네요.

  • 13.05.24 06:48

    김영삼정부때 중국다녀온 친척이 북한 물품 몇가지 사온적있는데 솔직히 너무 촌스러웠습니다 북한술 이었는데 포장부터가 남한 60년대 수준이었지요
    고난의 행군때라서 그랬던것같네요

  • 13.05.24 07:27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처럼 물건을 개인이 생산하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국영기업소에서 배급을 목적으로 만드는 것이기에 상품의 포장이 조악하고 촌스러울수밖에요

    체재의 차이점을 먼저 이해하셔야 할겁니다...

  • 13.05.24 10:37

    사회주의에는 디자인우선주의가 필요하겠군요.ㅎㅎ

  • 13.05.24 12:52

    북녁 어린이들의 모습에서 제 어릴 때 저와 친구들의 모습을 봅니다.

    맑고 순수함이라기 보다는 향수와 추억이 생각나더군요.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싶은 마음이 드는 건
    그들의 모습에서 손수건을 가슴에 달고 다니던 나를 보았기 때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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