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준으로 대구교대 지역인재 1차합을 했고 1차 서류 성적도 남자들 중에도 꽤 높은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2차 면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예비 10번대로 떨어졌습니다. 원서를 쓸때 고민인 부분이 지역인재를 써야 하는 것이 의문입니다. 지역인재를 만약 다시 붙었다해도 최초합을 할 자신이 없어서 일반 전형으로 넣을지 고민이 됩니다.. 지역인재를 다시 써야 할까요?... 청주 부산도 고민 중인데 대구 마저 일반으로 쓰면 면접날이 전부 겹치더라고요..
첫댓글지역인재를 만약 다시 붙었다 해도 최초합을 할 자신이 없어서 일반 전형으로 넣을지 고민이 된다는 것은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는 것입니다. 대구교대 지역인재의 모집정원(120명)을 인구비례를 적용하여 전국 단위 학·종 모집정원으로 환산하면 1,000명은 훌쩍 넘을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1,200명은 넘고 1,500명에 가깝습니다. 100m 달리기에서 30m 이상 출발선이 다른 전형입니다.
첫댓글 지역인재를 만약 다시 붙었다 해도 최초합을 할 자신이 없어서 일반 전형으로 넣을지 고민이 된다는 것은 쓸데없는 걱정을 사서 하는 것입니다. 대구교대 지역인재의 모집정원(120명)을 인구비례를 적용하여 전국 단위 학·종 모집정원으로 환산하면 1,000명은 훌쩍 넘을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 1,200명은 넘고 1,500명에 가깝습니다. 100m 달리기에서 30m 이상 출발선이 다른 전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