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에서나 볼 수 있는 '투명 물고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유령 같은 몸짓으로 바닷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이 물고기는 투명한 몸체에 스프링 장난감과 비슷한 동작으로 몸을 움직인다. 이 물고기는 뱀장어의 초기 유어인 '렙토세팔루스'다.
버들잎 모양의 몸체를 가지고 있는 이 유어가 자라 실뱀장어로 변하고, 실뱀장어는 다시 어른 뱀장어로 자란다. 살아있는 렙토세팔루스가 촬영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인데, 이 물고기는 이 상태로 60-300mm 크기까지 자라는 것으로 전해진다.
'투명 물고기'의 모습을 선명한 영상으로 본 네티즌들은 "몸체의 빛깔과 움직이는 몸짓이 환상적이다"라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사진 : 눈길을 끌고 있는 '투명 물고기')민종식 기자
첫댓글 투명 물고기 잘 보고 갑니다..신기해요 ~
투명 물고기 물처럼 유연하게 자유자재로 헤엄을 치네요.
잘 보고 갑니다,,,
투명 물고기 마치 먹이를 찿아서 활동하는것 같고 생존 하기위한 보호막인가 참 신기하네요...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한 영상물같아 신기함을 더블로 잘 보았습니다.
신기한 투명 물고기감하고 갑니다.
투명물고기 신기하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신기하단 표현이 가장 적합할듯..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먹이먹는 모습도 안보이고 완전 투명인데도 기가막히게 살갗 다침도 없이 끈임없이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네요.
신기해서 푹~~ 빠져서 보고 있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