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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 - 종북 좌익세력의 적화투쟁 수법 <2012.06.26>
https://blog.naver.com/san195/223788521655
종북 좌익세력이 우리사회에서 이적(利敵)세력으로 낙인찍히고 그에 따라 퇴출돼야 하는 것은, 그들이 오늘날 세계 속에 10대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성장과 발전을 가져온 우리의 자유 민주체제를 전복해, 북한 노동당정권에 의한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적화통일 전선(戰線)에서 미쳐 날뛰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그들 종북세력은 오늘날 사회 각층에 뿌리 깊게 침투해 주요 핵심 분자들만 이미 수십만 명에 이른다. 국민들 중에는 그들에게 맹목적-무비판적-무 개념적으로 현혹돼, 추종하면서 각종 선거에서 표를 보태 정권을 잡게 하거나 정세를 주도하게 힘을 늘려주는 한심한 이들이 유권자의 과반을 넘기도 한다.
어찌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가? 어떻게 세계 속에 기적을 일으킨 나라로 존경받는 우리 대한민국의 우월한 체제를 전복시켜, 망해가는 북한의 봉건세습군사독재 정권체제로 흡수당할 위험하기 짝이 없는 길로 나선 것이며, 그런 자들이 이렇게도 득세를 할 수 있었단 말인가?
이런 아연할 만한 현상은 종북세력의 적화투쟁수법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들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상투적인 수법들을 알아보자. 그를 위해 그 동안 수많은 우국(憂國) 안보세력과 전문가들이 파 해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기했던 연구결과를 확인해 보자. 그리고 단편적이거나 중복돼 이해하기 복잡했던 내용을 하나의 체계적 틀에 넣어 한번 정리해 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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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세력이 우리사회에서 벌여온 적화투쟁수법과 그 양상은, 그 앞에 붙여진 “종북”이란 이름 그대로 이 방면에서도 기본적으로 북한정권이 역사적으로 구사해온 대남 적화노선 및 적화공작 수법을 추종하고 적용하며 관련된 지령을 이행하는 종북(從北)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우리사회 종북 좌익세력의 투쟁수법은 북한 노동당의 적화노선과 공작수법에 비추어 정리해보면, 이해하기가 간명해짐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0 기본적으로 북한정권의 대남적화노선 추종
-반미자주화(미군철수) · 반파쇼민주화(한국보수정권 전복) · 평화통일(연방제통일) 노선
-인민민주주의혁명 노선 ( 한국의 취약계층 집중공략 )
0 북의 대남적화공작 패턴 이행
-의식화공작 (선전·선동: 주체사상 · 반미 · 평화 · 통일)
-영향공작 (북한체제의 악성(惡性)이미지 희석 완화)
※황석영이 북한을 방문하고 와서 ‘북한도 사람이 사는 세상’이라 하고
김대중도 남북정상회담 후 ‘김정일도 대화 통하는 상대’라고 하게 만드는.
-통일전선전술 (민족·민주·평화·통일·민생·환경·인권 등으로 포장, 한국 내 친북연대 전선 형성)
-조직공작 (침투 지하당 구축)
※ 통혁당 · 남민전· 중부지역당 · 민혁당 · 일심회 왕재산 등 간첩사건이 증례
<사례 1> 종북 세력 스스로 밝힌 지하당구축 방도
2011년 발생한 ‘왕재산 사건’의 서울지역당 조직책이었던 이XX가 운영하던 도서출판 ‘대동’이 1989년 발간한 한 서적에는 ‘통일전선적 합법당 건설방도’가 자세히 기록돼 있다.
이 책에는 남한에서 간첩 및 좌익세력이 합법당을 구축하는 세 가지 방법으로 ‘지하당 역량으로 통일전선적 합법당 구축’, ‘진보적 경향성을 가진 기성 합법정당 안에 진지 구축’, 그리고 ‘보수정당 안에 진지 구축’ 등이 소개되어 있다.
그중 3번째 방안“보수정당 안에 진지구축”의 경우는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 (보수정당 안에 지하당을 구축하는) 방도는 지금 있는 보수정당 안에 우리의 프락치를 박고, 그의 영향 하에 보수정당 안의 비교적 진보적인 세력들을 규합하였다가 좋은 정세가 도래할 때 그것을 떼 내어 우리 당이 영도하는 합법 당을 내오는 것이다. 》
첫 번째 방안인 ‘통일전선적 합법당 건설방도’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통일전선적인 합법 당은 조성된 조건에 따라 각이한 방도로 건설할 수 있다...(중략) 통일전선 구호를 드는 데서 특히 중요한 것은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전술적 원칙을 옳게 관철하는 것이다. 어떤 정당, 단체, 개별적인 인사들이 ‘남북협상’, ‘민주화’, ‘평화통일’ 등은 지지하면서도 ‘반공’을 들고 나올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구동존이의 원칙에 의하여 우리의 주장과 일치한 면은 우선 합의를 보고, 합작하여 행동통일로 발전시키며, 합의되지 않는 면은 보류해 두고 모르는 척하면서 그들에게 접근하여 교양을 주어, 점차적으로 반공구호를 철회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만일 통일전선대상이 우리 당의 근본원칙을 계속반대하고 반공구호를 철회하지 않을 때는 그를 고립시켜 타격하여야 한다. 구동존이의 원칙은 공산주의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통일전선대상을 아량 있게 포섭하여 진보시키는 방법으로 그들과의 연합을 형성하여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능동자재한 전술이다. 그러므로 통일전선사업에서 구동존이의 원칙을 옳게 적용해 나가야 한다.》
<사례 2> 종북세력이 보여주는 일관적 '북편향성(北偏向性)'
종북좌익세력의 득세로, 좌 편향적 가치와 주장이 국가공동체를 파괴할 정도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했다.
이를테면 ‘김현희의 KAL기 폭파사건’이나 ‘천안함 피격사건’ 등 북한정권이 자행한 테러사건에까지도 좌편향적 가치관이 작용해 공정한 판단을 흐려놓는 병리증상이 한국사회에 나타나는 것이 그것이다.
이러한 북(北)편향성은 '사회적 사실(social fact)'들을 종북적으로 만들면서 한국사회의 정보와 지식을 교란시킴으로써,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저력을 보여준 우리체제를 자멸시키자는 길로 나서게 했고, 김대중-노무현 정권시절에 친북적인 양인을 추종하는 세력들의 발호로 인해 더욱 노골화됐다.
그러니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이 같은 해괴한 자멸세력들로 인해 좌익정권으로 낙인찍히게 되는 것이다.
종북주의자들은 북한정권 비호의 가치관을 가지고 언행을 하게 됨에 따라 정체를 드러내기도 한다.
2011년 10월10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천안함 폭침은 사실 정부가 오히려 북한을 자극해서 그 억울한 장교들이 수장되는 결과를 낳지 않았나”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북한정권의 대변자나 자행할 주장이다. 천안함에 대한 '사회적 사실(social fact)'을 북한에게 유리하게 선동하는 종북좌익분자의 북편향적 시각을 드러낸 셈이다.
이런 맥락에서 2011년 7월25일 민주당 이인영이 “천안함ㆍ연평도 사태를 차라리 미제(謎題) 상태로 남겨두고 6자회담이 진행되는 게 더 善(선)”이라고 말하는 것도 북 편향적이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종북주의자들은 사실을 북한정권에겐 유리하고 우리에겐 불리하게 왜곡하는 데에 천부적 재능을 보여준다.
그처럼 북한정권을 편들어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해석을, 남북한이 얽힌 사건에 대해 내놓은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KAL 858기 폭파사건’에 대해 내놓은 주장에서 나타났다. 조선일보 기사에 의하면, 2003년 MBC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김현희) 이건 어디서 데려왔는지 모르지만, 절대로 북한 공작원이나 북한에서 파견한 공작원이 아니라고 우리는 단정 짓는다”라고 말했던 심재환 변호사는, 지금도 “(폭파 사건) 관련 서적이 현재 많이 나와 있다. 관련 서적을 쭉 보시면 (김현희씨가) 가짜라는 것을 바로 안다”는 주장을 했던 것이다.
<현실에서 발견되는 투쟁수법 들>
□ 유형별로 구분해 보면
조직공작, 재정공작(자금 확충), 정치공작(좌파 영향력 확대), 선전선동공작(왜곡·날조·모략·영합 포함), 전복공작(교란·소요·폭동·전복) 등일 것인데, 실제 예에서는 이런 공작수법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져 한 가지 공작수법에 한 가지 예를 일대일로 대입시키긴 어렵다는 점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 조직공작
0 유형1: 민주화운동을 명분으로 우리사회 각계각층(언론 연예 정계 등)의 조직과 합법적 공간에 침투
-예를 들면 1987년 6월 이른바 민주화 대항쟁 당시 민주화를 이루는 시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학생세력이 대부분 김일성 주체사상 신봉 세력인데,
-이 세력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 각계로 진출하여 시민운동을 좌파로 만들고, 교사가 되어 전교조를 만들고, 노동자가 되어 민노총과 민노당을 만들고, 기자가 되어 언론노련을 만들었으며, 학계, 정관계, 법조계로까지도 진출했다.
-이는 민주화시민운동에 영합해 승리자로서 얻은 승기를 적화혁명에 이용하려 했음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현재 3~40만 명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 세력으로 팽창
□ 재정공작
0 유형1: 공작자금 확충을 위해 기업의 기부를 강요하는 고발 협박 자행
-박원순의 아름다운가게가 대기업을 협박해 기부를 강요한 수법이 그 예로, 환경단체 등 좌파세력이 통상 써먹어온 수법
-이 같은 수법은 참여연대 출신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박원순의 아름다운재단의 비리를 폭로하면서 부각된 바 있다.
*“론스타로부터 5년간 약 7억6천만원과 풀무원으로부터 약 12억4천7백만원을 기부 받았다”(2011년 9월29일)
*“교보생명으로부터, 총 47억669만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
*“2004년부터 한화 계열사인, 대덕 테크노밸리도 아름다운재단에 3년간 10억64만원을 기부했다" (9월30일)
*“박원순 변호사가 사무처장으로 재직했던 참여연대로부터 비판을 받았던 대기업 대부분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10월1일)
-이에 박원순을 비호하는 좌익매체들이 기겁을 해, 강용석 의원의 폭로를 악의적으로 매도해 반격했지만,
-좌익분자들의 혐의에 대한 좌익언론의 비호는 그들의 좌 편향적 본색을 확인시킬 뿐이었고
-강 의원의 사실 폭로는, 국민들에게 “박원순이 개입된 참여연대가 대기업을 때리면, 아름다운재단이 뒤로 수금을 했다"는 의혹을 곧 사실로 수긍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된 것은 한 예로 좌익세력의 하나인 반핵환경단체가 원자력발전소를 상대로 그 같은 이중적 갈취 극을 벌였음이 드러났던 것 같은 과거 전력(前歷)이 뒷받침됐기 때문일 것이다.
□ 정치공작
0 유형1: 좌파 자기진영 주요인물의 대중적 인지도와 영향력 키우기 (“아젠다”창출)에 주력
-이를 위해, 언론에 사안 부풀리기 즉 ‘침소봉대’작전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 예는 2011년 0월 곽 모씨가 민주당 한명숙 전 총리에게 청탁의 대가로 5만 달러를 건넸다고 진술한 것과 관련해 전개되는 검찰의 수사에 대해 한명숙과 야당 측이 취한 일련의 대응에서 잘 나타났다.
-첫째 뇌물을 받았다는 범법행위의 본질 보다는, 아직 피의(被疑)단계인 사안을 검찰 측에서 공표했다는, 곁가지 사실만 부각해 검찰을 고소해 물고 늘어졌던 것이다.
-체포영장을 발부한 검찰에게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으로 '영장을 집행하라'고 역공을 취해, 국민들의 여성정치인에 대한 동정심이라도 유발시키려고 했다.
-상식적으로 보면 고소 대상은 검찰이 아니라 이 사실을 진술한 곽 모씨에 대해 맞고소해야 할 것인데, 이처럼 몰상식한 사고와 행동을 서슴지 않는 자들이 바로 종북 좌익세력이다.
-또한 이런 드잡이 과정은 자신의 피의사실이 언론보도로 더욱 확대되는 부정적 결과가 예상됨에도, 이를 꺼려 축소시키려 하기보다는, 오히려 확산되는 것을 방치하거나 유도했다.
-이는 자기진영 정치인의 범죄사실 확산보다 한명숙이란 이름만을 국민들의 뇌리에 남게 해, 정치적으로 더 확산되는 결과, 즉 ‘아젠다’ 창출의 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노린 술수이다.
-다시 말해 서울시장후보로서 한명숙의 지명도를 더 올리려 한 것이다.
-이를 위해 피의단계 사실 공표라는 곁가지를 가지고 검찰의 2차 소환까지 불응하면서, 정당한 법집행을 한 검찰에 대해, '정치검찰', 혹은 '정치탄압'으로 몰아간 것이다.
-이어 '유력한 차기 서울시장 후보를 흠집 내려는 MB의 정치탄압'으로 몰아가 정부까지 끌어들이며 여론의 향방을 살피고, 야당과 지지자들에게는 사태를 정부의 부당한 탄압 형국으로 왜곡시켜, 지원과 연대를 얻으려 도모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좌파세력들의 전형적인 수법인 사안 부풀리기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한편 이런 과정에서 나타나는 좌익들의 행태는 극히 상식에 벗어나고 자기모순도 반성하지 않는 후안무치한 모습이다.
-그 동안 좌익들에 의해 일어났던 광우병 촛불폭란, 용산참사, 평택사건 등에서 보았듯이, 좌익들은 대한민국 법치를 헌신짝 취급하는 집단이다. 그렇지만, 돌아서서는 이처럼 법제도를 이용해 검찰을 공격한 고소장에 손가락을 놀리는 자들임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 선전선동공작
0 유형1: 왜곡선전으로 살짝 끼우기
-노무현 뇌물혐의 수사에 이명박 부패 사실 흘리기
0 유형2: 청년매체 침투 주력
0 유형3: 노래를 선전선동 수단으로
0 유형4: 항상 이슈를 선점해, 논란을 점화
-반대편을 공격하기 위해 거짓과 유언비어라도 찍어냈고, 반면 자신들이 피해를 받을 수 있는 엄연한 진실은 축소시키거나 은폐 (광우병 폭란· 친일청산 소동)
0 유형5: 폭력시위로 희생 유발, 당국에 책임전가
-각종 폭력시위를 주도 격돌을 유도해, 공안당국에 희생을 입히면서도 자신들의 부상만 부각하고 확대해, 사태의 근본책임을 당국에 덮어씌우기
0 유형6: 포퓰리즘 영합
-선거에 이용, 좌익 내지 적어도 좌파세력의 힘을 증강
0 유형7: 아니면 말고 식의 기습적 단타(單打) 모략
-자유민주계 정적 제거 모략
-2002년 이회장 대선후보를 물어뜯기 위해 김대업이란 파렴치한(破廉恥漢)을 내세워, 이 후보의 불확실한 아들 군대문제와 부인의 건설업체로부터의 뇌물수수를 허위 조작, 유권자를 기만해 정권을 탈취한 사례가 그것이다.
-이 같은 단타성 모략은 나중에 실체가 허위로 밝혀져도, 그로 인해 대선에 패한 뒤엔 하소연할 길도 복구도 불가능한 기습효과를 가져 치명적이다.
-2012년에도 박근혜 대세론의 ‘박근혜 놀이판 깨기-물고 늘어지기“ 재현을 시도했는데, 박지원은 2012년5월 박근혜를 정 조준해, 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를 수차례 만나는 등 로비에 작용했다고 물고 늘어졌다.
-이에 대해 박근혜 진영은 잠시 못 본척했다가, 박근혜 본인이 직접 나설 게 아니라 ‘박지원 킬러’를 내세워 박지원의 치부를 집중 공격했어야 했는데, 바로 박지원을 검찰에 고소해, 박지원 측의 의도대로 판을 더 키워줘 계략에 완전 휘말려드는 꼴이 되고 말았고
-박지원은 별다른 증거를 갖고 있지 않으면서도 ‘증거가 있다’고 협박까지 하고 나섬으로써 흥미진진할 만한 기사거리를 조작, 언론이 그대로 받아쓰게 해 세간의 의혹에 불을 더 확확 붙인 것이다.
-나아가 의혹에 불이 붙으면 ‘증거를 밝히겠다.’고 더 세게 나가, 판이 더 커지게 만들고는, 잠시 숨을 고르는 척 했다가 이젠 챙길 만큼 챙겼다싶으면 슬쩍 빠져 나가버리는 ‘시간차 공격 전술’을 구사했다,
-이는 전형적인 DJ식 네거티브 수법으로서, DJ를 연구하다보면 박지원이 과연 그의 ‘수제자’임을 알게 된다.
0 유형9: 낚시 성 기사 올리기
-인터넷 포털<네이버> 메인화면의 하나에, '미 잠수함 권위자, 천안함 어뢰피격 0% 한겨레'라고 되어있었다.
-이는 전형적인 ‘낚시 성 기사 올리기’로서, 그대로만 보면 '미국인 잠수함 전문가의 말' 이라고 보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는 또한 ‘KAL858기가 김현희에 의해 폭파되었을 가능성은 0%’라고 하는 붉은 종자들의 말과 완전히 똑같다.
-이 같은 궤변과 요설로 가득한 북한선군도당 돕기 공상소설을 써도, 보도만 하지 않으면 세간에 퍼지지를 못하는데, 한겨레나 프레시안과 경향 등의 매체들이, 먼저 나서 종북 좌익들에게 요설 질을 충동하고, 그 요설을 대대적으로 보도해, 국민들에게 주입시켜 안보관을 왜곡, 적을 이롭게 하려는 것이다.
0 유형10: 야금야금 사실 왜곡
-우파 세력을 허물기 위해서 조금씩 왜곡하는 버릇
-한국사회에서 죄익 매체들의 조작·왜곡·과장·선동은 지난해 광우병난동사태 당시에 이미 충분히 증명되었다.
-'MBC PD수첩'을 통해서 분명하게 확인된 좌익매체들의 왜곡과 조작 기술은 이제 국민들에게 다 알려졌다.
-KBS, MBC, YTN, SBS, MBN의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은 좌익세력에 의한 조작과 왜곡이 여전히 만연된 것으로 관찰된다. 노골적으로 편파적이고 허구적이던 방송들의 뉴스는 최근 더 교묘하게 반정부적이고 좌 편향적이 되어가는 것 같다. 심지어 '노무현 뇌물수수' 혐의에 관한 MBC의 뉴스에 '이명박 흠집내기'를 살짝 끼워 넣는 야비한 왜곡도 보인다. 들통 나기 쉬운 완전한 날조보다는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적 왜곡을 좌익 선동세력은 즐긴다.
-소위 '장자연 리스트'를 보도하면서 좌익언론매체들은 보수신문(조선일보)의 사장이 성매매에 연루되었다는 선전선동을 인터넷을 통해서 악랄하게 해댔다. 조선일보(계열사)의 사장이 '장자연씨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선전선동이 인터넷에서 좌익인터넷 매체들의 보도를 통하여 강력하게 퍼져나간 결과 많은 네티즌들은 조선일보가 장자연 리스트에 관련 있다는 (진실과 허구가 불분명한) 정보를 진실로 믿게 되었다.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소문이 나자 말자, 좌익정당과 좌익매체는 보수세력(정치인, 언론인, 기업가)를 마녀사냥 하는 루머를 퍼트린 것으로 관측되었다. 매사를 우익매도와 정권타도에 악용하는 게 좌익세력의 악랄한 선동수법이다.
좌익세력은 방송과 인터넷으로 '장자연 리스트'를 우익인사 마녀사냥의 소재로 사용한 것 같다. 살짝 조작과 왜곡을 해서 말이다.
-좌익매체의 우익인사 마녀사냥은 교묘하고 악질적이다.
-좌익은 원래 조작과 왜곡으로 군중을 선동하는 기술이 천부적이다. 사실을 조금씩 왜곡시켜서 거짓 정보를 만들어서 군중들에게 큰 거짓말을 해대는 기만과 선동에 좌익세력은 자나 깨나 노력한다. 지난해 광우난동사태는 좌익세력이 얼마나 정보조작에 치밀하고 군중선동에 악랄한 지를 만천하에 과시한 사건이었다.
오늘날 좌익 선동세력이 모인 전교조와 언론노조는 대한민국의 지식과 정보를 교묘하게 좌편향적으로 왜곡해서 군중반란을 기도하는 친북반역세력이다.
이들의 특기는 정보를 조작하고, 군중을 선동하고, 법치를 깨어, 좌익폭력혁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좌익세력은 교조적 도덕주의를 악용하여 교활하게 우익인사를 도덕적으로 파멸시킨다.
※ 부분적 사실을 전체적 진실로 둔갑시키는 것이 좌익세력의 정보조작 (사실왜곡)수법인 '큰 거짓말(big lie)'이다. 번개 맞을 확률보다 몇 백배나 낮은 확률의 광우병을 미국 소 전체에게 덮어씌우는 MBC PD수첩은 좌익세력의 전형적인 왜곡수법을 이미 보여줬다.
0 여타 유형: 좌익들의 악랄한 선전선동 기획력
- 절묘한 타이밍의 적반하장 (동남풍 네티즌 논객)
- 남에게 똥 묻히는 데는 선수들
이 시대의 모든 오비이락 현상은 모두 좌익들의 기획에 의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들의 절묘한 타이밍 전략은 누군가의 종합기획 없이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화배우 장자연의 자살사건이 성접대로 비화될 시점에 때맞추어 등장한 청와대 행정관 성접대 사건. 그걸 발표하는 경찰이 “처음엔 청와대 행정관인 줄 몰랐다”며 웃으며(?) 언급하는 말투는 어디서 많이 듣던 억양? 성매매 단속이 그렇게 쉬운가? 절묘하게 타이밍 맞춰 발생한 건이 이상하지 않은가.
또 그 자리에는 청와대 행정관, 방통위 간부, 주요 일간지 사장이 있었다고 보도되었다. 가장 주목되는 점은 하필이면 좌익들이 숙적으로 여기는 세 부류라는 점이다. 청와대, 방통위, 그리고 주요일간지 (그들은 조선일보로 착각 되도록 생떼를 쓴다) 이들은 지금 좌익들에게 가장 현안과제 상의 숙적이다. 이들이 어떻게 한자리 할 구실에 맞추어 성매매 하려면, 누군가의 유도가 아니면 어렵다.
-그 중에 조선일보는 처음엔 막연히 “주요 일간지”라는 것으로 보도되었다가 인터넷 신문으로 수정보도 되었다.
그런데도 이상하리만치 계속 구체적으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유력 일간지”라고 보도하여, 마치 국민들이 “조선일보로 착각”하도록 유도되도록 몰아가는 느낌이다. 이젠 이러다 대화 중에 좌익성향분자들이 “조선일보였다”는 식으로 우기면, 그게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하기엔 말이 너무 복잡하여 곤란할 정도로 분위기가 유도 되었다.
이럴 때 엉뚱한 근거를 갖다 붙여서 유력일간지를 조선일보라고 보도하여 인터넷 등에 무단유포 되었다. 민주당 이종걸, 민노당 이정희와 서프라이즈 신상철이 조선일보라고 떠벌였나 보다. 조선일보에서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하였단다.
한마디로 이들은 자기들에게 묻은 똥을 떨어서 남에게 묻히는데 도사들이다. 이는 누군가의 기획조종이 아니면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본다
이미 야당은 좌익종북화 되었다고 판단해도 충분할 것이다. 그들의 18대 의정활동을 살피면, 오로지 그들의 목적은 이명박정부의 실패,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데 촛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면 될 것이다. 그들은 국민은 안중에 없다. 오로지 그들과 그들의 추종자로 하여금 우매한 국민들을 선전선동하여 속이는 일에만 열중하고 있다.
□ 전복공작
0 유형1: 폭동유발
-폭동으로 대중과 자기진영의 피 보기, 죽음(투신 분신) 유도, 열사 조작, 대중의 우상화 아이콘으로 상징화
-전태일의 분신 류 들
-김지하가 생명존중 운동일환 글에서 ‘죽음의 굿판 걷어치워라’(조선일보 기고)고 하자, ‘변절’로 보고 맹공
0 유형2: 유혈충돌 유도 희생자를 정권타도에 악용
-약자의 죽음을 파는 상투적인 군중선동수법이 한국에선 유효하다.
-5.18기념식을 광주에서 하지 않고 서울에서 개최할 것이라는 소식에 이어
-"이번 기념식에 희생자를 발생시켜서 정권타도에 불을 붙이라는 지령이 김정일로부터 내려졌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도 들려와
-5월을 '반란의 달'로 설정하려는 시도
o 유형3: 시신 팔이 굿판
-폭력시위 중 사망자 시신 거리운구와 노제로 대중선동
-용산 참사 사망자· 단순교통사고 효선이 미선이도 이용
-박경리의 딸이면서 김지하의 부인이었던 김영주 토지문학관 관장은 2월 27일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좌익세력의 '죽음팔이'에 대해 증언했다. 김영주 관장은 유산반대 투쟁을 하던 김지하가 좌익세력에 의해 순교자로 희생당할 뻔 했다는 시실을 증언했다. "(김지하 시인의 발작에 대해) 소위 운동권 동지·후배들의 집단따돌림, 이에 대한 분노·배신감·피해의식 등이 복잡하게 작용했겠지요. 그때부터 정신병원에 12번이나 입원했어요"라며 "1991년 시위 때 분신자살이 유행하자, 운동권 세력을 향해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고 조선일보에 쓴 것도 그러했던 거죠"라고 말했다.
-이는 종북좌익세력이 야생마처럼 자유롭고 들소처럼 강고한 김지하 시인까지 좌익혁명의 순교자(희생양)로 만들려고 했다는 김지하 부인의 생생한 증언이다. 아마 유약한 좌익교수들은 강고한 김지하보다 지금도 더 억세게 종북세력의 마수에 붙들려 있을 것이다.
-중복좌익세력의 특징 중에 하나가 좌익투사를 순교자로 삼아서 군중을 선동하는 수법을 가지고 있다. 전태일을 우상화하는 배경에도 노동투쟁을 위한 이런 좌익세력의 선동술이 개입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순교자를 만들어서 시체 팔이 하는 것은 김대중 추종세력이 한국사회에서 일으킨 군중폭란마다 시도된 군중선동술이었다. 전태일을 타인이 분신시켰는지 스스로 분신자살했는지도 재조사할 필요가 있다.
-정치적 순교자 콤플렉스에 시달리게 세뇌를 시켜서 분신자살로 군중을 미혹하는 게 좌익세력의 통상적 선동술이다. 자살과 시체 팔이는 좌익세력의 주특기다.
김지하도 정치혁명의 총포탄으로 내몰렸다.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좌익혁명 선동꾼이 순교자가 되지 않으면, 흉악범으로 인민재판을 하는 게 종북좌익세력의 잔인한 본색이다.
0 유형4: 분파 패당주의로 희생자/영웅 만들기
-이런 정치적 광신도들의 자살 전염병에 대해 김지하 시인이 생명을 중시하며 비판을 가하자 종북좌익세력은 김지하를 왕따시키면서, 그를 변절자 혹은 비정상인으로 취급한 것이었다. 김영주 관장은 "운동권 동지·후배들로부터 욕설과 비난, 협박 전화가 끊이질 않았어요. 우리 집에 경찰을 보내 지켜주겠다고 했어요. 나는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그 스트레스를 못 견뎌 (김지하는) 정신병원에 또 들어가고. 지나고 보면 격렬하게 저항하는 것이 저 사람(김지하)의 소명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라며 "조직적으로 (운동권이 김지하를) 매도하고 따돌렸어요. 그 모욕감에 김 시인이 술 마시고 들어오면 대성통곡을 했어요."라고 최보식 기자에게 털어놓았다.
-이런 증언에는 종북좌익세력의 악랄한 분파주의(particularism)가 잘 나타난다. 정치적 목적(좌익혁명)을 위해 생명을 버리라고 강요하는 살인종교가 바로 김대중-김정일-노무현 추종세력이 신봉했던 좌익이념일 것이다.
종북좌익분자들은 좌익혁명의 정치종교에 미친 상태가 되어야, 종북좌익세력에 소속감을 느낀다.
김영삼 정부와 이명박 정부는 이 종북좌익세력의 들러리가 아닌가 의심된다.
0 유형5: 좌익포털 네이버가 띄워주는 종북 찌라시
-미디어오늘(봉수리 조갑제닷컴 회원)
-네이버 등 국내 포털사이트에 북한을 찬양하는 친북·종북 게시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 1,793건이던 친북·종북 게시물이 지난해 8만449건으로 3년 새 무려 44배나 늘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친북·종북 계정은 100여개에 이르고, 친북·종북 카페나 블로그도 200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북한 찬양 글이 독버섯처럼 번지는 현실은 무엇을 의미할까. 우리 사회에 자생적 친북·종북 세력이 그만큼 많거나 북의 사이버 공작이 강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북한의 이념과 통치방식을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글이 대부분이다.
천안함 폭침 사건을 모략·날조라는 북한 주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글도 적지 않다.
-인터넷은 누구나 접근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 청소년 놀이공간이기도 하다. 종북·친북 성향의 원색적인 북 찬양 글이 그 공간을 도배질하는데도 마냥 모르는 척해도 될지 의문이다.
찬양 글의 내용이 수준 이하라고 하더라도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에게 알게 모르게 왜곡된 사고와 판단의 씨앗을 심을 우려가 크다. 북한이 인터넷을 북한 체제의 선전장으로 적극 활용하는 추세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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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一鼓 정리
첫댓글 오래 전의 글이지만, 오늘날의 시국에서도 좌익들이 죽자 사자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공작에 혈안이 되어있으니, 다시 되돌아봄에 필요할 것 같아 참고 되시기 바라며 다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