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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 / 가수(연주자) : Roy Clark
- 반주 : 노래방
- 사용한 악기 : 더오카리나 AC
- 마이크 : Wharfedale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TASCAM US-366
- 녹음 소프트웨어 : 쿨에디트
https://youtu.be/FiNT0lg2oto
지난 여름에 우연찮게 영화 그해 여름을 보게 되었는데 영화 자체도 너무 감동적이었지만
영화에 나오는 노랫말이 너무 와닿아서 한곡 올려봅니다.
코나가나 끝날듯 끝나지 않고있지만 조만간 나아지리라는 희망으로 잘견디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하늘처럼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첫댓글 더오카 Ac의 음색이 너무나도 곡과 잘어울리는 연주입니다
영화가 생소해 찾아봤는데 가사가 이 시기 이 나이에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잘들었습니다 ~
영화를 보고 노래가 좋아 찾아듣다 가사때문에 수백번은 들었던거 같습니다.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 돋는 올드 팝송 곡이네요.
너무 멋집니다.
오카리나 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즘은 오래된곡들이 더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잘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멋지게 부르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와~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 아련히 돋는 곡이네요
오늘 같이 촉촉한 날에 들으니 느낌이 더 좋아요
추억돋는 곡이 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
느낌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는 보지 못했는데, 노래의 멜로디가 퍽 익숙한 느낌이에요~ 눈 감고 들으니 따뜻하게 토닥여주는 듯 하기도 합니다~
영화도 꼭 보고 싶어지네요.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
저는 한국 멜로영화중에 넘버3에 들어가는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따뜻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지만ᆢ
부분적으로 어디선가 들은듯한 아련한 멜로디에요~
음색도 넘 동글동글 이쁜데ᆢ
더오카님의 텅잉이 유독 귀에 꽂힙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음의 굴곡을 하나하나 세밀히 표현하시는 부분이 넘 멋집니다.
빠르게 텅잉으로 굴곡을 훑고 지나가는 부분이 압권인 멋진연주
잘들었습니다~
원곡이 샹송이고 말하듯이 노래하는 곡이라 악보대로 연주하기엔 표현이 안돼서 노래 듣고 제 맘대로 따라 불렀네요~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 영화 보고 여운이 길게 남아 장면장면 잔상이 맴돌았어요~ 이 곡은 그럼에도 제목도 생소하기도 하고 부분부분은 또 익숙하기도 한데요.
영상을 보며 가사를 음미하노라니 와... 노랫말이 너무 좋네요....ㅠ
담담한 듯 흘러가는 와중에 씁쓸함이 감도는 애잔한 멜로디에 공방장님의 유려한 텅잉이 어우러져 연주 역시 여운이 남습니다..
아름다운 연주로 좋은 곡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을밤에 음미하며 듣노라니 더욱 좋습니다~♡
저도 영화가 너무 잼있어서 두번을 봤는데 두번째 보니까 노래와 가사가 더 잘들리더군요!
쓸쓸한 노랫말이 삶을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늘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