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학로에 있는 출판사인데요..
어제 창고에서 탯줄도 채 안 짤린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발견했어요..
첨엔 다 죽었나 해서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병원엘 데려갔더니..
건강하다고 하네요..그래서 하루동안은 전용 우유를 먹이고
병원에서 알려준대로 배변도 시켜주고 했더니 하루새에
좀 큰거 같아요~~^^(제 느낌인지..)
애기처럼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데..저희가 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여러가지 서툰점이 많고 키울 여건도 안될거 같아서 분양하려고 합니다..
크기는 손바닥만하구요 전체적으로 등부분이 회색이에요..넘넘넘넘 귀여버요~~~
하루 키우면서 정도 많이 들긴했지만 고양이를 위해선 잘 키워주실분을
찾는게 나을거 같아 일케 글을 남깁니당..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언넝 연락주세요~~~
016-9212-0061/762-4461(회사)
편하신 번호로 연락주시구요..가급적이면 빨리 연락주세요..~~~~
분양 해주셔서 감사해요^ ^ 문자가 끊겨서 연락 못 드렸네요ㅠㅠ 3시에 우유 주려고 아직 안자고 있어요ㅇㅅㅇ 배변도 잘시키고 있구요! 우유도 하나 더 사놨구요ㅠㅠ 손도 깨끗하게 씻어서 만지구 있어요ㅋㅋ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 이쁘게 잘 키울께요 너무 걱정마세요ㅠㅠ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생각하다가.. 아카소네님 그동안 정든 것도 있으실테고 할 것 같애서 그냥 단지로 부르기로 했어요^ ^그게 예의인 것 같애서요.. 이쁘게 키워서 눈뜨면 그리고 더더 커지면 사진 자주 찍어서 올릴께요 ^ ^
첫댓글 저기 제가분양 받을께요.
분양 해주셔서 감사해요^ ^ 문자가 끊겨서 연락 못 드렸네요ㅠㅠ 3시에 우유 주려고 아직 안자고 있어요ㅇㅅㅇ 배변도 잘시키고 있구요! 우유도 하나 더 사놨구요ㅠㅠ 손도 깨끗하게 씻어서 만지구 있어요ㅋㅋ 너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ㅠㅠ 이쁘게 잘 키울께요 너무 걱정마세요ㅠㅠ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생각하다가.. 아카소네님 그동안 정든 것도 있으실테고 할 것 같애서 그냥 단지로 부르기로 했어요^ ^그게 예의인 것 같애서요.. 이쁘게 키워서 눈뜨면 그리고 더더 커지면 사진 자주 찍어서 올릴께요 ^ ^
다행이네요. 살아서 다행이에요. 저도 그런 아해 주웠었는데...... 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