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사람들 처럼 지독한 망각의 휴먼도 없을 겁니다.
절대 잊지 말아야.... 대대손손 절대 잊지 말고 교훈을 삼아도 션찮을 판에 세월이 좀 흐르면 언제?????? 하고 또 당하고,
그리고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그러면 또 난리치고...... 다시 또!
부실공사의 대표적예로 수많은 생명을 앚아간 삼풍사건과 성수대교 사건이 아직도 새록새록한데..... 여전히 부실공사는 판을 치고,
어이쿠~! 야그가 길어졌네요^^
예를 들면 용접공사로 불났다는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그건 남의 나라 일인것 처럼 소화기? 없습니다! 불꽃방지망? 그거 또한 없습니다! 주변에 가연물 제거? 스티로폼종류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안전 관리자 발에 땀나도록 뛰며 지도하지만 고때 뿐)
제천 화재사고? 남의 일이 아닙니다! 내가, 또는 내 가족이 언제 그런일을 당할지 누구도 장담 못합니다. 적어도 이 땅에서는
그러나 내집에서 만큼은 이런 일이 일어 나지 말아야겠죠? 재물이야 다시 벌면 되지만 목숨은 다시 벌수 없습니다!
집(단독/아파트)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하신 분 얼마나 계신가요? 일전 연립주택 화재 일가족 사망사건은 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 했더라면 바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즉시 대피 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물건 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감지기가 있다고는 하나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이게 작동 됐을 때는화재가 상당히 진행이 된 후 경보라 이미 글렀습니다! 즉 연기가 이미 온 집안에 꽉 찻다고 보면 됩니다!(방음이 잘되서 대부분 못듣습니다. 또는 교묘하게 오작동으로 인한 경보를 막기 위해 정지를 시켜 놓은 곳도 상당 합니다)
우리나라 주택공사업체들 비용을 문제로 연기감지기를 안쓰고 차동식 열감지기를 쓰는데 이거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화재가 났다는 경보용이지 정작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는 거의 눈 뜨고 있으면 피할수 있지만 잘 때 발생 하면 이미 연기에...... 이때 경보 울어 봤자 날 샌겁니다! 아파트라 해도 대피용으로 반드시 단독경보형 연기 감지기 설치 하셔야 합니다.
이넘의 장점은 담배연기보다도 훨씬 적은 연기에도 사정 읎이 울어 댑니다. 그러니까 불꽃이 발생하기 전 초기연기에 바로 반응을 합니다
처음에는 값이 5~6만원 했습니다(우리집 주방과 거실 사이에 10여년전 설치!)
주방에 근접하여 설치 하면? 스팀에 난리 납니다!^^ 해서 거실과 주방 사이에 설치!
배터리 리튬 수명은 5년이고 요번에 교체 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에서 7~9천원 정도(우리 집과 세입자 집 각 방마다 설치 된 감지기)
이 넘수명은 10년 정도 이고 배터리가 다 되면 교체 하라고 계속 보챕니다(삐삐삐삐~ 하고 계속 울어 대는 통에 갈아줘야 합니다)
거실과 방마다 설치시 5만원 이면 10년동안 우리집 안전 지킴이가 되어줍니다.
ㅋ! 야그가 넘넘 길었나요?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가 아니라 집집방방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금년에 감지기 달기운동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