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교훈] 96 연대사태(개털리는 전의경)

[한신]

밑에 한총련들이 만든 96연대사태 동영상 올린게 있길래...

그 전에 전의경들 털리는 동영상 올려봄..

밑에껀 그 게시물에 내가 올린 댓글. 

한신

96 연대사태..전의경 출신 사이에서도 유명한 대사건이지..역대 최대 최악의 시위였으니까..당시 집회초기에 경찰이 집회인원 추산을 잘못해서 소수경력만 투입했다가 전의경들 처참하게 개털리고 무장해제당하고..의경 1명 사망에 천명 가까이의 대원이 중경상.. 전의경들 훈련소 퇴소해서 경찰학교가면 당시 동영상 보여주는데 분노게이지 폭발한다.. 지금 저 동영상은 털릴 때로 털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경찰이 나중에 대규모 경력을 투입시켰을때의 상황일 뿐이다. 이때 분노한 전의경들이 정말 잡힌 애들 개작살 냈다고 함..(물론 위 댓글대로 수뇌부는 다 도망가고 뭣도 모르고 남겨진 1~2학년만 전부 연행됐다고 함)

15:30

3줄 요약

집회초기 경찰의 집회인원 추산 실수 및 지휘부의 컨트롤 삽질로 불쌍한 전의경들만 개털림..

사태 심각성 깨달은 경찰, 헬기 동원 등 대규모 경력 투입--> 진압 성공

잡아놓고 보니 한총련 수뇌부들은 이미 다 도망가고 뭣도 모르고 참여한 1~2학년들 밖에 없었다고 함.

※ 1996년 연세대사태 당시 전,의경 사상자는 사망 1명, 부상 861명(중태40명)

※ 사망자는 서울제1기동대 6중대 故 김종희 의경

제목 : 야전병원으로 변한 경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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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 곳곳은 지난 며칠간 계속된 대학생들의 범청학련 통일대축전 시위현장에서 다쳐 실려온 전.의경들의 신음소리로 가득했다. 이번 시위로 연세대에서 후송돼 온 전.의경은 줄잡아 7백여명으로 이중 중상자만 40명이 넘는다.

이들은 시위진압보다는 방범순찰이 주임무인 각 경찰서 방범순찰대원이 대부분으로 머리가 찢어져 40여 바늘을 꿰멘 중상자도 상처가 더 심한 동료들을 위해 입원실을 양보하고 퇴원했다. 이 병원 개원 이래 단기간에 이처럼 많은 시위부상자가 치료를 받은 것은 처음 이라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 이때문에 학생들과의 치열한 공방전이 있었던 15일 밤에는 응급실 뿐만 아니라 이 병원 전체가 `야전병원'으로 변했었다.

병원 곳곳에는 팔과 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은 채 목발을 짚고 힘겹게 발걸음을 떼는 의경들과 화상을 입고 연신 신음을 토해 내는 의경들의 처절한 모습이 쉽게 눈에 띄었다. 응급실에는 두개골 함몰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기 위해 머리털을 제거중인 朴모 상경(21)과 이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켜보고 있는 동료의 힘없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5층과 6층 입원실에는 중상자들이 모여 있다. 이들은 모두 "어제 오후의 연세대는 전쟁터나 마찬가지였다"며 입을 모았다. 또 "대학 구내로 수차례 진입한데다 진압전문인 기동대보다는 시위진압이 서투른 방범순찰대가 많이 투입돼 부상자가 속출한 것 같다"며 힘없이 말했다.

제대 50여일을 남겨놓고 6층에 입원한 조모 수경(22)은 "학교 안에서 학생들에게 포위돼 쇠파이프로 몰매를 맞아 척추에 금이 갔다"면서 "학생들이 휘두르는 쇠파이프에 맞고도 살기 위해 정문을 향해 뛸 수 밖에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목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은 김원찬 일경(21.전주공전 1년 휴학)도 "기절해 있다 학생들이 밟고 지나가는 바람에 깨 보니 동료들의 `살려달라'는 애원과 절규가 들려왔다"며 "백양로 끝에 난 정문이 얼마나 멀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그러나 이들 중상자들도 하나같이 자신의 상처를 돌보기 보다는 선후배들의 안전을 염려하는 동료애를 보였다.

5층 입원실에는 외상은 없으나 기억상실증 증세를 보이는 김모 일경(21)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는 동료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나를 모르겠냐"는 질문에 김일경은 "아저씨 누구세요.여기가 어디죠"라며 동료를 빤히 쳐다봤다.

"우리도 싸우기 싫죠. 그러나 싸워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는 이들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병원 관계자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1996. 8. 16 연합) 

[캔디맨]

개씨발 빨갱이새끼들 백양로에서 저런일이

[림빠생]

학생들 쩐다 ㅎㄷㄷ

[강남살어]

왜시위한거임?... 전의경들 불상하네

[한신]

북한 주체사상 찬양하려고 행사장에 모인거지.. 정부에서는 그걸 막으려고 하다가 충돌한거고. 결국 이 사건 이후로 한총련은 국민들한테도 무지막지한 욕을 먹고 본격적으로 쇠락의 길에 들어서게 됨..

[잉어인간]

그냥 '한총련' 이나 그 비슷한 모임 있으면 그냥 '좆병신'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니꾸]

이게 한총련 새끼들이 망해야하는 이유다...미국이었으면 저놈들 다 사살이다..

[숭님]

와 개새끼들 저게 사람이냐

[귤머저리]

한총련 얘네들 북한 찬양하고 그들 사상 신봉한다고 해도 결국 이 새끼들도 취업하려고 공부하는 년놈들이고 결혼할 나이 쯤 됐을 때엔 "아 결혼상대로는 공무원이 최곤데," "연봉은 얼마 정도 되야되는데"이 지랄 하는 새끼들일테지 어정쩡한 새끼들이 훌륭한 척 생각있는 척,,

[귤머저리]

이 말 생각난다 옛날에 어디서 들었는데 똑똑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보다 훨씬 더 위험한 사람은 어설프게 똑똑한 사람이라고;; 누구더라;; 인터넷에서 봤는데

[infinite flow]

야 나 이영상 진짜보고싶은데 다시올리면안되냐 안나온다 ㅆㅂ 나만그런건가

[infinity]

나도 안나와 ㅅㅂ

[곧츄맴맴]

죽이고싶다 미친 빨갱이 샊들

[infinity]

연대 종합관 의경사망사건이군

[액귀스]

촛불좀비새끼들부터 시작해서 공권력에 대항하는 새끼들은 싸그리 잡아다가 총살을 시켜야된다 아오 개새끼들

[처제쫌만참어]

한총련 요즘 거의 쇠락했지. 그게 요즘 더 무서운 촛불좀비로 변태되었음.

[[철팸] 퍼기날도]

빨갱이새끼들 진짜....

[여포 봉선]

저사건이였나..취재하려는 기자를 변장한 경찰로 의심하고 한총련애들이 끌고가서 취조하다 죽인 사건도 있었지

[▲버럭▲]

병신새끼들.... 이런데 쓸려고 전의경 뽑아가는거다. 돋 받고 저 지랄을 쳐 하겠냐?

[아몬드봉봉]

예전에 내남자친구가 전경이엇는데 왜 시위하는 사람들을 왜때려리냐고 물어봤는뎅 옆에 자기 동료가 맞는거 보면 눈깔 돈다고 그러더라궁...

[퇴마사]

전의경이나 촛불좀비나 연민이 안간다

[김깔끔]

헐 졸라 무섭다 ㄷㄷ 중간에 낙오된 전경 질질 끌려간다 ㄷㄷ

[김깔끔]

저 좀비들 지금은 직장취업해서 일반인인척 살아가고잇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