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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멜번생활*]'멜번의 하늘의 Current Affairs 엽니다. 이름은 'Daum Cafe 멜하의 Current Affairs로.
코치 추천 0 조회 203 21.09.05 23: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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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6 06:07

    첫댓글 멜번의 하늘의 Current Affairs 앵커로 코치님을 환영합니다.👍

  • 작성자 21.09.06 23:27

    ㅎㅎ 그건 아닙니다. 오히려 호주의 더 섬세한 부분까지 깊숙히 파악하고 계시는 Saint Caleb 회원님이 제격이시라 생각되네요.^^ 제가 아는 것이라곤 투어 가이드 10년 하면서 얻은 그저 표면적인 자잘한 정보들일 뿐이거든요. 아직도 갈 길이 먼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향후 멜번 청년회도 맡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서울 YMCA에서 체욱 지도자로 활동했었는데 아시다시피 기독교계 공익 사회 사업기관이라 호주의 YMCA 는 미국 YMCA도 또한 종교적 성격은 없던데 호주는 기본이 기독교계 국가여서 .서울 기독교 청년회.인 서울 YMCA처럼 Open Mind의 기독교계 성격으로 맬번 청년회를 주도적으로 만드시면 소수민족애 대한 호주 정부의 지원도 또한 보다 수월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까닭에 저 보다는 Saint Caleb 회원님이 그 어느 면에서도 멜번 청년회를 이끄시기애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YMCA는 비록 기독교계라도 다른 종교들과 보다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도 해서 설사 기독교계이신 Saint Caleb 회원님이 이끄셔도 별 문재는 없어 보이내요. 더군다나 현재 저에 같은 견해를 갖고 있는 분도 비슷하시답니다,

  • 작성자 21.09.07 00:05

    해서 그 분과도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나이는 저와 비슷한 여성분이산데 어릴 적에 브리지번에서 기독교 관련 공부도 하셨고 지금은 멜번에서 사시는데 사업도 하시지만 기독교 교인으로서 사회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도 또한 하시는 분이십니다,. 저와 근래에 연이 돼서 만나게 된 분이신데 사실 그 분과 맬번청년회에 대한 구상도 함깨 하고 있었거든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갑습니다. Saint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신 분이 저와 매우 가까운 분이라고 뻥치면 놀라시겠지요? ㅋㅋㅋ 아 그리고 이 참에 이 곳 멜번 청년회를 아예 맬번 YMCA 로 만드셔서 서을 YMCA 나 한국 YMCA 소속인 세종시 YMCA와 자매 기관 관계를 멪으시면 어떨까요? 국제관개를 맺으면 맬번 청년회와 더 좋은 결실을 맺으실 수 도 있으실 것 같거든요 . 아직 그곳에서 근무하는 동기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대학 동기들도 있어서 나중에 언제든 원하시면 연락해 보겠습니다. 그 친구들도 국제관계라면 관심을 보이거든요.ㅎㅎ 예전에 저는 하와이 YMCA로 연수를 가기도 헸었는데 아무래도 YMCA는 국제관걔가 많아서 교류와 협력이 무척 수월한 편입니다.,

  • 21.09.07 07:12

    예 좋은 생각 아시네요. 우선 기도 하면서 주님이 이끄시는데로 Community 에서 우리가 청년들과 같이 서로 배워 갔으면 해요. 앞으로 30-40 년 살려면… 그리고 어제 부터 40 년 만에 cycling 🚴‍♀️ 을 시작 했어요. 매일 오후에 1 시간씩 하려 합니다.

  • 작성자 21.09.07 16:07

    그렇죠. 뭐든 한 계단 씩 가야죠. "아는 길도 물어 가라"는 옛 어른들의 조언처럼 말입니다. 참 옛 어른신 들의 말씀은 단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 것이 나이가 들어 갈수록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 그리고 오늘 바로 전에 말씀드렸던 그 분과 만나 Saint Caleb님에 대한 소개도 간략히 드리면서차후 청년회 여정 얘기도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기존 한인회와는 별도로 다양한 연령대 분들도 포함 하는 것이 단지 청년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 보다 더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고 더불어 세대간의 단절이 매우 심각하게 계속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멜하 코너'와는 별도로 먼저 그 분과 Saint Caleb 님과 저 셋이서 Zoom 을 이용한 비대면 만남으로 인사도 나누고 간단한 의견도 나눠 보기로 했습니다. 괜찮시다면 답변 부탁드리고 일정 잡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비대면이라 '차 오일'도 낭비 않해도 되고 마스크도 필요 없을 테니 여러모로 편리하겠네요. 더불어 두 분 다 같은 신자시니 대화가 그리 건조하진 않겠군요. ^^ 그럼 연락 부탁드립니다.^^

  • 21.09.07 18:25

    제 이메일 caleb.kim@mccoc.org.au Link 보내주세요. 아니면 이주소로 이메일 보내주시년 제가 Zoom link 40 분 이상 대화를 나눌 수 있겠지요. 보통 정오 부터 오후 4시, 혹 오후 7시 후에 시간 있습니다.

  • 작성자 21.09.10 03:05

    Saint Caleb님 죄송합니다.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그간 건강이 저하돼 고생 좀 했네요.^^ 그리고 Zoom으로는 Claire님과 지난 화요일에 만나 Saint Caleb 님께 말씀드려 뵙기로 했다고 알려드리고 다음 주 쯤에 뵈려합니다. Claire님께 말씀드려서 알려주신 시간 중 오후 7시 이후에 뵙도록 조정한 후 획정되면 이메일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쓰신 글 보니 이번에 좋은 행사를 여시더군요. 지금까지도 이 곳 까페에 큰 도움 주고 계시는데 여러모로 많은 분들께 소중한 도움 주신다니 반갑기 그지 없네요. 모쪼록 뜻깊은 결말 맺으시길 바라고 다음 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큰 행운으로 좋은 분을 뵙게되 매우 기쁘네요.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이 더 바쁘실텐데 건강히 잘 보내시고요.^^

  • 21.09.10 19:54

    건강 챙기세요. 저도 40 년 만에 다시 cycling 시작 했습니다. 몇번 타고 몸이 벌써 다르네요. 이메일 기다릴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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