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포투에 적을두고 있다보니..
커피만이 아니라..
티샵도.. 몇곳 다녀봅니다.
저번주에는 신촌에 있는 클로리스 라는 매장에 다녀왔어요..
조금 독특한 주문판.. 저 빨래집게.. 압권..
마셔본.. 슈프리모..
조금 진하게 마셨는데.. 하우스커피는 리필해주시더군여..
하우스커피는 정말 강추.. 맛있었습니다.
풀서비스 매장임에도.. 잡지등을 비치해두고 있었습니다..
벽은.. 상당히 호화찬란..
전체적분위기가.. 거의 압도적인 상류사회란 느낌..
테이블하나하나.. 위치와.. 조도등에 상당히 신경쓰며 위치를 정한듯했습니다..
1층의 바는.. 정말 마음에 들더군여..
바의 전경.. 플래시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조건하에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저 바가.. 제 집이라면.. 앞에 이불펴고 자고 싶었어요..
첫댓글 정말 멋진 매장이네요. 시험 끝나면 저도 친구들 대리고 하번 가봐야 겟는데요. ㅎㅎ
형님~ 이젠 티까정~ㅎㅎㅎ 저 목요일날 매장 파견가여~ㅋㅋ 내일이면 연수 끝이랍니당~
분위기가 잠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