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분이 청바지로
백팩 오더메이드 부탁하셨어요~
오랜만에 청바지 잘라
어느 부분부분
고민하면서 곳곳
디테일 배낭 만드는
집중하는 시간
바지를 잘라 부족한 부분
옆부분 포인트로
바세원단 믹스매치 했어요~
어깨 편안하도록
어깨끈도 통통하게
조리개 여밈에
안감내피에
속주머니 넉넉한거
마주보게 두개 장착했어요~
하염없이 한번도 쉬지않고
내리는 오늘 장마비
바깥에 좋은 자연광에서
사진 하나 못담고
아쉽네요~~
내일 택배로 잘 담아
배송드립니다.
유용하게 잘~ 쓰시고
맘에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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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작품실
청바지로 백팩 (업사이클링 작품)
판명희
추천 0
조회 398
22.06.30 17:3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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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 손이 효자다.. 우리 엄마 말씀이 떠오릅니다. 멋진 손이세요..
히힛~~ 손을 아껴가며 작업합니다.
감사한 칭찬이셔요~~&&
뭘해도 참 이쁘게 잘하십니다^^
안녕하셨어용??
히힛~ 바느질하러 오셔용~~^^
오우 멋져요 쌤~~~
안입는 청바지 찾아봐야겠어요
청바지 업사이클링은
곳곳 아주 매력적인 작업입니다.~^^
만들게 너무도 많지용~~^^
어쩜!!~~
평범한 바지에서 이리 멋진 가방이
탄생 되었을까요~
받으시는 분도 기대이상으로
탄생된 가방에 폭풍 감동하실듯요^^
곳곳 신경쓰신 편리함도
쓰시면서 고마움 느끼시겠어요♡♡
사진으로 먼저 보여드리니 아주 좋아하셨어용~~^^
오늘 예쁘게 떠나보내야합니당 ~
데일리로 즐겨 주시길 바라면서요~^^
저 색상 배치하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았을꼬~~~
작품은 그냥 탄생하는게 아니라는걸 우리는 안답니다....
오호~~ 수고로움을 알아봐 주시는
그 하나하나의 결과적인 기쁨의 순간입니당~^^
감사합니다!!
와~~우! 청바지를 업사이클링한 백백이네요~
청바지 뒷부분 살린 이유가 나중에 설명되네요~
뒷주머니를 살려 휴대폰 주머니로 !! ~~^^
주머니 제일 활용 굿입니다.~^^
정말 바지는 버려도 주머니는 못버리지요 ㅋㅋㅋ
특히나 뒷주머니요~~
주머니도 살리고 판샘의 아이디어는 참 무궁무진 합니다.
청바지는 버리지못하고 모아놓은게 좀 있는데 선뜻 손을 못대고 있는 게으름뱅이가 되어서
자세히 쳐다 보았네요~~
받으시는 분은 행복 하시겠네요~~^^
게으름뱅이 아닐꼬같으신뎅~~믿기지않아영~^^ㅎㅎ어여 고수의 손길로 손놀림 시행 해보셔영~~언제 산처녀님
작품 볼날 있을까영~^^
너무 이뻐요~~ 청바지로 만든거 말안하셨음 몰랐을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