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을 전합니다.
카페 창의 사진 중앙의 제일 아래, 권승민 교무 오른쪽에 있는 청년이
전임 여의도교당 미남 청년회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부친께서 작년에 불의의 사고를 당하시어 1년동안 병원에 계시다가
어제 오전 4시경에 열반하셨습니다.
저희 교당에 어제 여의, 화곡지구 교무님들 행사가 있어서 바로 빈소를 가지 못하고
오후 7시경 ...15명(?)의 청년들과 교도님 몇분이 가셔서 열반식 독경을 해 드렸습니다.
교구 청년회 활동도 잘해서 정상덕 교무님과 청소년 국에서 여러분이 문상을 오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오전, 오후 입관식과 천도 독경을 올리고
내일 벽제에서 화장을 하여 원불교 영모묘원으로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내일 새벽 발인식은 오전 5시 30분입니다.
저희가 3명의 교역자가 다 기도를 불참할 수 없어서 권교무, 진교무가 가서 발인식을 주례하기로 하였습니다.
천도재는 일요일 오후 1시30분경이 될 것 같습니다.
부친의 존함- 고, 남 이우 영가이십니다. 금년 70세...아쉬운 열반입니다.
영가의 완전천도를 기원해주시고 효심이 많은 남성조 청년회장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년은 우리의 희망이요 미래입니다.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