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설 연휴(2월 9∼12일) 기간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관내 6개의 돌봄 위탁업체와 협약을 맺고 이번 설 연휴 기간 최대 4일까지 무료로 돌봄을 지원한다. 구는 이를 위해 반려동물 호텔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의 시설 및 인력 기준을 꼼꼼하게 현장 점검하고 위탁 업체를 선정했다. 동물 등록을 한 5개월령 이상의 10㎏ 이하 반려견 100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1가구당 1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날부터 2월 2일까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는 심사를 통해 2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첫댓글 헐 대박이다
저 때에 버려지는 애들 많던데 그나마 조금은 줄겠네 ㅠㅠㅠ 너무 좋다
와 너무 좋다
와 좋다.. 정책 좋네
너무 마음이 따듯해지는 기사다 이런거좀 많이했으면 ㅠㅠㅠㅠ 그럼 세금 한개도 안아까율듯..
대박이다
그사람들은 명절에도 일하는거야??
성동구도 해주세요..
와 대박 종로도 해쥬ㅓ요
강서구도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