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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설2613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고향길 따라 해수부부와 같이 만나고 온 박장용, 김종수친구
김정수 추천 0 조회 116 04.06.18 19: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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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19 13:28

    첫댓글 부러운 넘들.좋은 나들이였군.옆에도 자리가 비어있는데... 그런데 그 물맑고 공기좋은 곳에 갔는데 해수의 말이 없는것이 이상한데.분명히"이런곳에 빨리 땅을 준비해야 겠는데..."했을법한데

  • 작성자 04.06.19 18:22

    일수야, 비단 해수뿐만이 아니라 누군들 나름대로 느끼고 하고 싶은 말이 없겠는가. 작년 봄으로 기억이 되는데 남식이집 혼사를 직지사에서 치르고 내려오면서도 종수에게 들려서 처음 들러는 곳도 아니지만 그도 너와같이 칸추리 태생을 어찌할 수 없는지 농촌에 대한 향수와 미련은 누구 못지 않은 것을 너도 잘 알고 있

  • 작성자 04.06.19 18:27

    해수가 한바퀴 둘러보고 앞산을 바라보며 나와 담배를 한대씩 피우면서 감회에 찬 조용한 목소리로 "종수같은 모범적인 품성의 농꾼이 3-40년 동안 일구어 놓은 노력과 연구와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은 그저 세월이 가져다준 결과물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고 하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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