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소한이 대한 추위를 꿔다 치룬다는 1월 초 추위의 낮기온이 영하 5도일 때
매미 껍대기 같은 가죽점퍼 입고 덜덜 떨던 생각이 납니다.
오늘 기록적인 추위 마다 않고 종각역에 내려 가까운 영풍문고에 들렸더니
왠걸 아직 비치가 안되고 오늘 나온다나~~
교보문고로 걸어가는 길이 멀기도 합니다. 호적등본 떼러 종로구청 가던 때가 언제였는데~
온통 변해버린 세상 길거리 허덕이며 겨우 귀한 책 한 권 손에 넣었습니다.
진령군은 나라를 팔아 먹은 여자라 합니다. 어떻게 팔아 먹었는지 읽어 봐야 겠지만
우선 구입 권유부터 해 봅니다.ㅎ
서비스로 받은 핫팩이 '이 한몸 불태워 당신에게 서비스 하리다'~~ㅎㅎ
첫댓글 잘하셨습니다
흥미 진진 할 것입니다
요즘은 너무 점잔빼고 고지식한척
하는 글은 안본다는 것이 작금의 추세
이지요 한 여인의 무당이 나라를 온통
잡아먹는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책을 보시면 미
래가 보이겠지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감사
친부모 같이 유림이에 대한
청록님의 다정스러움에
감동 됩니다.
사진은 오늘 유림아빠 49제로 납골당에서
유림이의 모습이네요 ~
위 책 '진령군'을 구입 하시려면 일부러 서점에 가시지 않아도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홈피에 들어 가셔서 주문하시면
우편으로 10% 할인된 값으로 배송 받으실 수 있겟습니다.
청록님의 정보 감사합니다
불빛축제 보러 나갈때
영풍문고 들려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