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만한 크기의 저장매체인 마이크로SD의 등장이 IT 시장에
미친 영향력은 결코 적지 않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비롯해 카메라나 블랙박스 등 다양한 IT 제품들의 상당수가 마이크로SD를
스토리지로 사용하며, 이 때문에 덩치를 더욱 줄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저장매체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현 시점에서 마이크로SD처럼
호환성이 좋고, 안정적인 작동을 자랑하는 제품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즉 과거 스마트 디바이스와 같은 새로운 전자기기의 탄생이 마이크로SD
카드의 발전을 도와줬다면, 현재는 반대로 마이크로SD가 디바이스들의 크기를 더 작게 만드는 토대가 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용량은 갈수록 커지고 있고, 가격도 어느 정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 수요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내로라하는 반도체 업체들이 앞다투어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대표 IT 기업인 삼성전자는 독보적인 판매량으로 업계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제품은 빠른
속도와 안정성, 차별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 등 긍정적인 요인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지난 하반기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용량과 성능의 교차점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64GB)'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64GB)는 용량으로 인해 고민이 많은 유저들에게 있어 가히 최적의 솔루션이라
할만한 제품이다. 64GB의 용량은 1~2GB 가량의 HD 영상을 적게는 30여 편부터 그 이상까지 저장 가능할 정도의 용량이다. 만일 기본
64GB 용량을 갖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장착했을 때, 최대 128GB 용량이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다.
장점은 단지 저장 용량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속도도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최저 초당 10MB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CLASS 10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연속저장 시 초당 10MB의 전송속도를 갖춘 UHS-1
규격을 만족한다. 여기에 침수와 내열 및 내한, 엑스레이 및 자기 등 4가지 손상을 방지해 주는 삼성전자만의 기술이 탑재돼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인기 제품 '삼성전자 micro
SDHC CLASS10 UHS-I EVO (정품, 32GB)'
올 상반기 마이크로SD 시장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제품을 꼽으라면 누구라도 '삼성전자 micro SDHC CLASS10 UHS-I EVO' 시리즈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어떤 제품에도
어울리는 뛰어난 호환성과 안정적인 성능, 거기에 가격적인 장점은 '왜 삼성전자의 제품인가?'라는 물음에 확실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그 중 가장 용량이 큰 32GB 제품은 불과 1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많은 장점을 품고 있다. CLASS 10 규격을 지원하는 micro SDHC CLASS10 UHS-I EVO (32GB)는
영상을 연속 녹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규격인 UHS-1을 만족한다. 단순 파일 일기/쓰기도 문제 없다. 초당 최소 10MB의 쓰기 성능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침수나 내열/내한, 엑스레이, 자기 손상 등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4가지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켜주는 삼성전자만의 기술이 들어갔고, 고화질의 동영상도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다.
여기에 수준 높은 A/S까지 가미돼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다.
용량 고민은 이제 그만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정품, 128GB)'
고화질 영상의 등장은 저장매체의 대용량화를 불러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풀HD 이상의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이나 영상 촬영을 선호하는 유저들이라면 64GB의 공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유저들에게는 128GB 용량의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128GB)'가 조금이나마 위안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128GB)는 최저 초당 10MB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CLASS 10과 연속저장 초당 10MB 전송이 가능한 UHS-1 규격 등 기존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128GB로 늘려 사용자들에게 적잖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앞서 소개한 데이터 손상 방지 기술들도 빠짐없이
들어갔다. 침수나 내열/내한, 엑스레이, 자기 손상 등 일상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4가지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데이터를 지켜주고, 풀HD
이상의 고화질의 동영상도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 봤을 때 대용량 저장매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더없이 좋은 제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