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路 길 ]
半生风雨半生寒,
一杯浊酒敬流年。
(반평생 비바람
반평생 한으로
막걸리 한잔으로
세월을 보내며 )
回首过往半生路,
七分酸楚三分甜。
(지난 반평생을
돌이켜 보면
칠할은 시고 초라하고
삼할은 달구나. )
每个人都有
自己的路,
鲜花不会在
同一时期盛开。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고
생화는 동시기에
만개할 수 없다.)
我们都有各自的人生,
书之有道落笔生辉。
(우리에겐 각자의
인생삶이 있다.
글에 도가 있으면
붓을 들면 빛이 난다.)
跨越山海朝日出,
江山是如此多娇。
(산과 바다를 뛰어 넘어
아침 해가 뜨니
강산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2024년 6월 18일
화요일
ㅡ시인 비연 ㅡ
( 诗人 飞燕 )
[ 遇见 만나다 ]
人海相遇千年修,
有缘才能做朋友。
无论多少春和秋,
一生知己最难求。
(수많은 인해 바다에서
만남은 천년동안 지속되며
인연이 있어야 친구가 될 수 있다.
아무리 봄과 가을이 많아도
평생 지기를 구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青山绿水用相连,
遇见贵人是天缘。
只要善良和真心,
永远珍惜都守护。
( 푸른 산과 푸른 물은
영원히 이어져 있고
귀인을 만나는 것은
하늘의 연이 있어야
하며
착하고 진심이라면 영원히
소중히 지켜야 한다.)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ㅡ시인 비연 ㅡ
( 诗人 飞燕 )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시인 비연 김춘화가수 김나연
홍길동
추천 0
조회 27
24.06.19 07:26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