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봤을때도 완벽하게 소화해내긴 무리인것 같네여..
음악 꽤 오래한 드림 카피밴드의 곡을 들어봤는데 그들의 연주도 드림의 음악을 똑같이 해내진 못하더라구여..단지 카피일 뿐인데도..
최고의 연주자가 되려면 1만 시간 이상을 연습해야 한다져?단지 연주의 측면에 있어서 입니다.그러려면 하루 10시간 이상씩 5년 이상을 연습해야 한다는 건데.. 연습시간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학생인 경우는 비교할수없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겠구여~
어느분이 전에 조필성씨의 말을 인용하셨었져?2~6년 사이의 연주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연주자말고는 자신이 최고인줄 안다는..
전 이런 경우 정말 많이 봤습니다.물론 전부 그러는건 아닐테지만..한참 실력이 늘어 자신감이 충만할 시기이죠..
그 고딩들이 그 범위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라 최고의 세션 기타리스트이자 김경호 밴드의 기타이신 박창곤 님께서 연주한 풀미 언더도 많은분들에게 비난(-_-;)아닌 비난을 받았으니..
물론 라이브용으로 연주한,자신의 곡이 아니니 심혈을 기울여 속속들이 자세하게 직접카피하지않으시고 시중에 나온 악보를 보고 카피하셨겠지만여..
고딩정도의 나이이지만 연주를 잘하는사람들 참 많이 봤습니다.놀랄정도의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도 많구여..하지만 드림 최고의 곡이라고도 할만한 Mt part1 을 그런 자신감으로 연주할 정도라..
진정한 실력자는 자신감을 갖고 있더라도 겉으로 표현하지 않는 법이져..정말 뛰어난 연주자라면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만 해보겠다"이정도의 반응이아니였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