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회갑잔치는 거의 없어지고 칠순잔치도 않는 사람이 적지않습니다
70대는 노인정에서 젊은이 취급 받는게 현실 이지요
70대 후반은 되어야 노인취급을 받는것 같습니다
1984년 서울지하철 2호선 개통과 함께 65세이상 무임승차가 도입되었는데
당시 65세이상 인구는 4%였는데 지금은 14%로 늘었다는군요
지난해에 65세이상 지하철 무료이용 4억1천번, 면제된 5천4백억원이면
지하철 연간 적자규모의 70%에 달한다고합니다
지하철 운영사측에서 65세이상 무임승차 감당하기 어렵다고
행정안전부에 무임승차 제도개선을 요구하여
행정안전부는 무임승차 제도개선과 요금 보전방안을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70세나 75세이상 무임승차로 조정 되더라도 받아 들여야 겠지요?
첫댓글 고령층증가 추세로 볼때 옳은 의견입니다. 아니 만시지탄의 대책이 안되도록 시급성이 요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