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율동의 행위적 예술인님(dencer)들
멋진 님들의 봄나들이는 더 멋으로
멋져, 그래서 더 멋지다ㅡ
좋은 추억들로 남으시기를........
어제
갑자기
아주 이상한 사건이ㅡ
00이(00이는 여자, 나는 남자-)와 술을 마시는데
그 술값을
건방지게 지(자기가)가 다 계산을 하더라고...........
술을 마신 건지
아니면 거지처럼 얻어 먹은건지.............
나는
늘 이런 생각을 가끔한다
"여자한테 술 얻어먹는 0은, 거지 중에 상 거지다" 라고....
옛적
수필을 등단하고 그에 대한 이력을 보강코저 수필서적을 찾아읽든 중
<대장닭>이란 글을 읽은 적이 있다 ...
그 작가님이
0창회 교수였다.
"와 - 진짜 멋지다
우째ㅡ 내 생각과 똑 같노... "하며 그 내용과 작가님 성함을 숙지.............
그러다
대단한 영광이 찾아왔다
그 님을
육필문학관(강화도 선원면 소재- 관장= 노희정 시인 및 수필가님이 운영)에서 만났다.
대뜸
"형님이 대장닭이요?" 하고 물었더니
이 양반
갑자기
"후배 작가님! 술이 없어요 술이~"
하기에
난 반사적 행동으로
"야- 희정아ㅡ(육필문학관 관장) 작가님들 초대했으면 술은 뒤지도록 퍼 마시도록 해줘야지..."
세월이 가고
다 가고
남은 것은
멈출듯 떠나는 추억 뿐...........
그 문학선배의 글 <대장닭>에서 남는 것
"장닭은 맛있는 먹있감이 생겼을 때..
절대 자기가 먼저 먹지 않아....
사랑하는 암탉들을 불러, 그들에게 먼저 먹이지~."
그넘의 장닭도 입(주둥이)인데
왜, 먼저 먹고 싶지 않겠는가?~
어제,
장닭 보다 더 못난 놈은 아니였었나...............?
23년 4월 22일. 토요일.
..........
- 도랑 -
,
첫댓글 날씨가 이제는 봄에서 여름으로 변했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선배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대장닭) ~~ㅎㅎ
기억 하겠습니다~~ㅎㅎ (흉내라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