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월급 못 받는데 알바도 막아”…87% “방학 중 일 필요” 학교장 ‘눈치’에 겸업 신청 자체를 꺼려…대출로 버티기도
“일 년 중 두달 간 월급을 못 받는데 아르바이트조차 막으면 생계유지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경기 성남의 한 학교에서 급식노동자로 일하는 김가영씨(가명·51)는 학교가 방학만 하면 생계가 막막해진다. 급식노동자들은 학교 방학 동안 임금이 없고, 대신 50만원 가량의 별도 상여금만 받기 때문이다.
김씨는 28일 “노동자들의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다. 일하는 날만 받는 일당 개념이어서 3년 차 기준 하루 10만원 수준”이라며 “연차가 쌓여도 2만~3만원 더 받는 정도”라고 말했다.
그는 “방학 때 편의점 아르바이트라도 하려고 학교에 겸업 허가를 받으려고 했는데 승인해주지 않더라”라면서 “이유는 만약 다치면 안 그래도 구하기 힘든 인력이 비는 것 아니냐 것이었다”고 했다.이어 “결국 신고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곳(4대 보험 미적용 사업장)을 찾다 보니 조건이 안 좋은 일자리를 알아봐야 한다”라며 “급식 노동이 고강도·저임금 구조여서 구인이 힘든 것인데, 이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노동자들에게 그 책임을 돌리는 꼴”이라고 말했다.
학교 급식 노동자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 임금이 지급되지 않는 방학 중 아르바이트라도 하겠다는 노동자들을 학교가 인정해주지 않고 있어서다. 현재 교육청은 급식 노동자들에 대해서도 겸직을 불허해 방학 중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학교장으로부터 별도로 겸직 승인을 받아야한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에 따르면 이달 11~14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3314명 중 2910명(87.8% )은 김씨의 사례처럼 ‘방학 중 근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학교에 겸업허가서를 제출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247명에 불과했다.
학교장들이 승인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애초부터 신청하지 않은 것이다. 이마저도 승인된 경우는 158명(64%)에 그쳤다. 불승인한 사유로는 ‘(타 직장 산업재해로) 급식에 지장이 있을까봐’ ‘근로자 건강유지’ ‘세금’ 등이었다.
응답자들은 ‘방학 중 무임금을 어떻게 대처하고 있느냐’는 물음에 ‘다른 가족의 월급으로 생계유지’(1510명, 45.6%)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어 ‘신용카드 할부’(686명, 20.7%), 통장에 모아둔 돈(636명, 19.2%) 등이 뒤를 이었다. 대출을 받는다는 응답도 286명(8.6%)이나 있었다.
나도 교사지만 진짜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교사 집단 입장만 생각하는 거 개환멸느낀다;; 급식 먹으러 가면 조리원 분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계시는지 다 보이지 않나??? 우리 엄마는 학교 급식실은 아니고 회사 식당 조리원으로 일했는데 부상도 장난 아니게 당하셨음... 대우 제발 제대로 해드리길 노동 강도 엄청나고 환경 열악한데 돈이라도 더 드려 진짜... 쉬는동안 돈 끊을 거면 겸직이라도 허락해주던가
시도교육청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지역은 340일 근무로 실제로 임금 지급 안 되는 날 얼마 없어. 방학 때 일주일중 하루만 나와도 그주 토일 유급으로 인정돼서 급여 다 책정돼. 실제 학기 기준으로만 급여 지급되고 방학 때는 급여 지급 안 하는 대신 겸직하겠다는 사람 없을걸...? 애초에 340일 근무도 돌봄 방학중 급식 돕는 조건으로 근무일수 늘어난 건데 조리는커녕 배식도 안 한다는 학교 많아서 애들 일회용 도시락으로 배달시켜 먹어... 365일 근무로 전환하고 방학중 급식하라고 하면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글쎄...
그리고 다른 근로자 처우개선이 되는 거에 뭐가 불만이냐고 하는 댓글 있는데 교육청 예산이 총액인건비라 교육공무직 처우가 개선될 수록 다른 직종 처우가 줄 수밖에 없어. 늘봄 때문에 일은 늘어나는데 공무원 정원은 늘릴 수 없는 거지. 당연히 장기적으로 모든 직종 처우는 개선되어야지만 전체적인 직종별 상황(업무난이도, 정원 등) 따져서 해마다 조정해 나가는 게 맞다 생각해.
근데 왜 꼭 "우리 이래이래서 처우가 안 좋아요 좀 해결해주세요!" 이럴 때마다 "엥 무슨 소리야; 이런데 왜 그쪽이 처우개선을 말함? 다른쪽(주로 자기직종임)이 급한데;;" 이러는거지? 처우개선 바라는 분들이 그쪽 직종 후려쳐서 우리만 해줘요!! 이런것도 아니고 걍 그들의 정당한 주장인건데 왤케 심보가 나빠... 그쪽 직종에도 불공정한 부분이 있고 처우개선되야 될 부분이 있겠지ㅠㅠ 그럼 우리도 개선해달라 요구하면 되는 거 잖아...
자기들이 먼저 처우개선이 되어야 하니 너희는 가만있으라는거야? 아니면 겨우 그걸로 처우개선을 해달라니 어이가 없다는거야? 마인드 진짜 궁금하다ㅋㅋ 그리고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자기네들한테 똑같이 굴면 뭘 아냐고 난리칠거면서ㅋㅋ...
교행인데 급여일하구 저임금 맞아 연말정산하면 조리실무원님들 전부 부녀자 체크 해야함.. 조리사님빼고 거의 총급여 2천따리라서 이렇게 급여가 적어요?하면서 시무룩하심.. 나도 비슷한 연봉인데 나는 9급이라 그런데 이분들은 연차도 꽤 되심 ㅠㅠ 점심 한끼 준비 위해서 아침부터 2시까지 계속 일하시고 2시 이후부터 4시반까지 쉬시는데 업무강도 높아서 산재 거의 조리쪽에서 나는거도 팩트임. 거기다 3식 운영하거나 방학까지 일하는덴 업무강도 더 저세상이라 차라니 방학중 비근무 선호하시더라
댓들이 맞다면 왜 12개월로 안나눴겠어.. 12로 나눈 월급이 적은데 올려줄 생각을 안하니깐 그나마 그렇게 달라고 한거겠지 겸직신청도 학교에 해야되면 갑인 학교의 결정에 내 생활비가 달린거잖아 공무원들 다 월급 적어서 문젠데 무기계약직은 어떠겠어? 여기 처우 올리는데 다른직군들 처우를 낮추겠다하면 그건 정부가 문제지 진짜 을들끼리 싸우자는 말밖에 안돼..
진짜 여성 3D 업계 종사자들은 월급이 너무너무 짜.......댓글 보면서 너무 속상했다 증말
택배도 본인이 선택한 데다가 돈도 많이 버는데 신경 많이 써주잖아...물 한 컵씩 챙겨드리고...ㅎㅎ 남초직업이라 그런 거지~ 여초직업은 늘 가려져있음
여초직업만 왜이러는거야ㅜ
겸업 막는건 좀 아니다 월급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수입없을 기간에 알바라도 하려는거 금지시키지 말라는거같은데 너무나 당연한 요구 아닌가
댓뭐야 충격적이네 ㅋㅋ 존나 이기적 ㅋㅋ
진짜로 여사님들 없으면 마트 청소 음식업 어케 할래? 임금이랑 휴식공간 좀 어떻게 해봐 ㅅㅂ
즈그들 급여 나눠달라는 것도 아니고 겸업하게 해달란 건데 진짜 심보 못된 인간들 많다 소름;
그냥 글에 있는 얘기만 하면 되는데 꼭 자기 직업 얘기하면서 머리채 잡더라 왜그러는겨 대체…ㅜ
본인들 월급 떼서 주는것도 아니잖아
뭔 발작스위치냐고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백 번 양보해서 저분들 겸직해서 본인이 손해보는게 도대체 뭐임?
여초직업처우개선좀해요ㅠ
나도 교사지만 진짜 우물 안 개구리처럼 교사 집단 입장만 생각하는 거 개환멸느낀다;;
급식 먹으러 가면 조리원 분들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계시는지 다 보이지 않나???
우리 엄마는 학교 급식실은 아니고 회사 식당 조리원으로 일했는데 부상도 장난 아니게 당하셨음... 대우 제발 제대로 해드리길
노동 강도 엄청나고 환경 열악한데 돈이라도 더 드려 진짜... 쉬는동안 돈 끊을 거면 겸직이라도 허락해주던가
교사 존나 이기적이네 다른 글에선 월급만 까여도 난리더만
교사들은 방학때 월급 다 나와??
엉 백프로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ㅇㅋㅇㅋ
이래놓고 배달보이들은 휴식실도 만들어줌 ㅋㅋ 여초직업이나 개선해라 한남민국아
처우개선해라 진짜 ㅠㅠ
이기적이야 진짜 .. 자기들이 당하면 가만히 안있을거면서
기사 댓글들 보니 말이 다 달라서 뭐가 맞는지 모르겟음
교사 월급 어쩌라는거임? 교사랑 저분들이랑 처우가 같애?
저분들이 호봉제야? 뭔소리 하고 자빠진거야 여기서 교사 월급 궁금해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시도교육청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지역은 340일 근무로 실제로 임금 지급 안 되는 날 얼마 없어. 방학 때 일주일중 하루만 나와도 그주 토일 유급으로 인정돼서 급여 다 책정돼. 실제 학기 기준으로만 급여 지급되고 방학 때는 급여 지급 안 하는 대신 겸직하겠다는 사람 없을걸...? 애초에 340일 근무도 돌봄 방학중 급식 돕는 조건으로 근무일수 늘어난 건데 조리는커녕 배식도 안 한다는 학교 많아서 애들 일회용 도시락으로 배달시켜 먹어... 365일 근무로 전환하고 방학중 급식하라고 하면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글쎄...
그리고 다른 근로자 처우개선이 되는 거에 뭐가 불만이냐고 하는 댓글 있는데 교육청 예산이 총액인건비라 교육공무직 처우가 개선될 수록 다른 직종 처우가 줄 수밖에 없어. 늘봄 때문에 일은 늘어나는데 공무원 정원은 늘릴 수 없는 거지. 당연히 장기적으로 모든 직종 처우는 개선되어야지만 전체적인 직종별 상황(업무난이도, 정원 등) 따져서 해마다 조정해 나가는 게 맞다 생각해.
의사 다음 교사인가..
겸직을 왜 안 시켜줘;;
아니 돈도 ㅈㄴ조금주면서 겸직도 못하게하냐 그럼 돈을 많이주든가 솔직히 난 몸쓰는일은 돈 ㅈㄴ많이 줘야된다고 생각함 건강갈아서 하는거자나
말이되냐고 업무강도생각하면 요즘 경기에 급여 300은 돼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딸배들은 그거하고 월 오백도 우습다구요..ㅠ
와 난 댓글살짝보면서 교사,교행댓 몇개없을 줄 알았는데 연어해보니까 개많네...해도해도 너무하다 진짜....없던 인류애 더떨어짐;; 달글에서 습관적으로 하던 무시, 혐오 드러내지말고 그냥 달글에서만 놀아주길;
교사보다 더 벌어야된다 생각해 얼마나 힘든데 위험하기도 하고ㅠㅠ
아니...방학 때 겸직은 좀 시켜주라ㅠ
근데 왜 꼭 "우리 이래이래서 처우가 안 좋아요 좀 해결해주세요!" 이럴 때마다 "엥 무슨 소리야; 이런데 왜 그쪽이 처우개선을 말함? 다른쪽(주로 자기직종임)이 급한데;;" 이러는거지?
처우개선 바라는 분들이 그쪽 직종 후려쳐서 우리만 해줘요!! 이런것도 아니고 걍 그들의 정당한 주장인건데 왤케 심보가 나빠...
그쪽 직종에도 불공정한 부분이 있고 처우개선되야 될 부분이 있겠지ㅠㅠ 그럼 우리도 개선해달라 요구하면 되는 거 잖아...
자기들이 먼저 처우개선이 되어야 하니 너희는 가만있으라는거야? 아니면 겨우 그걸로 처우개선을 해달라니 어이가 없다는거야? 마인드 진짜 궁금하다ㅋㅋ
그리고 솔직히 다른 사람들이 자기네들한테 똑같이 굴면 뭘 아냐고 난리칠거면서ㅋㅋ...
여초직업은 진짜 ㅠㅠ
근데 이 글은 급식노동자에 대한 글 아냐??..ㅎㅎ 대체 왜 갑분 교사 얘기가 나온거지?? 너무 다른 얘긴데 말이지 .. 많아 힘들다면 이직을 하든,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보는 것이 훨씬 생산적일 것 같아!
교행인데 급여일하구
저임금 맞아 연말정산하면 조리실무원님들 전부 부녀자 체크 해야함.. 조리사님빼고 거의 총급여 2천따리라서 이렇게 급여가 적어요?하면서 시무룩하심.. 나도 비슷한 연봉인데 나는 9급이라 그런데 이분들은 연차도 꽤 되심 ㅠㅠ 점심 한끼 준비 위해서 아침부터 2시까지 계속 일하시고 2시 이후부터 4시반까지 쉬시는데 업무강도 높아서 산재 거의 조리쪽에서 나는거도 팩트임. 거기다 3식 운영하거나 방학까지 일하는덴 업무강도 더 저세상이라 차라니 방학중 비근무 선호하시더라
진짜 개에바다
비정규직인데 겸직도 못하게하냐...
본인들이 저렇게 희망해서 선택한걸로 아는데..
12개월로 나누면 생계 유지가 안되니까 ㅎ 반강제임 ㅋㅋ
@촉초칸초코 그렇구나..겸직 열어주면좋은데 저기 열어주면 공무직 다 열어줘야해서 그런거아닐까 ㅜ 그냥 공무원 공무직 다 열어줘라..
헐 우리지역은 월급받는다 들었는데 ?
그래서 방중 근무해야하는 공무직분들이 부러워하던데
교사들 저 월급주고 급식실에서 일하라하면 일주일도 못하고 도망칠거면서 어떻게 저렇게 말하냐ㅋㅋㅋㅋㅋ 진짜 못됐다 무슨 저런사람들이 애들을 가르친다고… 저 분들이 본인들 밥 지어주시는 분들 아니에요? 저임금 고강도노동에 딴것도 아니고 그냥 방학중에만 겸업시켜달란건데….
여시 핫플 보다가 교사한테 편견 생길거같음;;;님들만 힘든게 아닌데 왜그러는거세요
댓글 보니 교사랑 교행한테 편견 생기네 ㅎㅎ 앞으로 그분들 힘들다고 하는 글에 공감 못하겠다 ㅜㅜ
댓들이 맞다면 왜 12개월로 안나눴겠어.. 12로 나눈 월급이 적은데 올려줄 생각을 안하니깐 그나마 그렇게 달라고 한거겠지 겸직신청도 학교에 해야되면 갑인 학교의 결정에 내 생활비가 달린거잖아
공무원들 다 월급 적어서 문젠데 무기계약직은 어떠겠어? 여기 처우 올리는데 다른직군들 처우를 낮추겠다하면 그건 정부가 문제지
진짜 을들끼리 싸우자는 말밖에 안돼..
아 너무 화나ㅠㅠ 여초직군 처우개선 좀 해줘 남초직업한테만 퍼주고 빡치게
교사들은 왜맨날 본인 연봉 12갤로 나눠받는거라 착각하지?? 본인들은 호봉제셔요
365되시면 근데 이제 돌봄 급식해야되는건가 여튼 근데 진짜 열악하긴해ㅜㅜㅡㅜ여름에 쉬시는거보면 마음이 아파ㅋㅋㅋㅋㅋㅋ다들 어머니뻘아님 이모뻘인데...너무너무 열악해 처우개선 되어야한다 생각해 내 처우개선도 중요하다만..
여초직군 처우 개선이나 좀 해 망할
택배기사들은 쉬엄쉬엄 잏하라고 물 주고 음료 주더니 미화나 저 일자리는 ㅈㄴ 늘 그대로임 ㅜㅋㅋㅋㅋ 최저임금 주면서 알바도 못 하게하면 어쩌라는 거임?
조리원 없으면 불편한건 자기들이면서 짐짜 중장년여초직장에 개박하네
여시 가입하고 나서 쭉 느끼는건데 교사 집단 진짜 보수적인 것 같음...뭔가 댓글 다는 것도 다른 직업군 여시들이랑 결이 좀 다름..개무서운 여초체험
교사 진짜 ㅋㅋㅋㅋㅋ아
겸업은 허용하게 해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