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박찬희
생년월일 : 1987년 4월 17일
신체조건 : 189.5cm 80kg
포지션 : 가드
학력 : 경복고 - 경희대
드래프트 : 2010년 1라운드 1순위 안양 KT&G 지명
53경기 출전 | 16.45득점 | 4.96리바운드 | 2.5어시스트 | 1.98스틸
박찬희 장점
성명 : 박유민
생년월일 : 1988년 4월 2일
신체조건 : 183cm 85kg
포지션 : 가드
학력 : 삼일상고 - 중앙대
드래프트 : 2010년 1라운드 3순위 대구 오리온스 지명
21경기 출전 | 7.52득점 | 2.09리바운드 | 1.04어시스트 | 0.85스틸
※ 얼리 엔트리 / 대학 3년 기록
박유민 장점
성명 : 박형철
생년월일 : 1987년 12월 19일
신체조건 : 191cm 85kg
포지션 : 가드
학력 : 단대부고 - 연세대
드래프트 : 2010년 1라운드 5순위 창원 LG 지명
64경기 출전 | 10.90득점 | 3.73 리바운드 | 2.12 어시스트 | 1.15 스틸
박형철 장점
성명 : 하재필
생년월일 : 1986년 8월 7일
신체조건 : 200cm 96kg
포지션 : 센터
학력 : 안양고 - 고려대
드래프트 : 2010년 1라운드 6순위 전주 KCC 지명
66경기 출전 | 13.22득점 | 8.46 리바운드 | 0.74스틸 | 1.36 블록
하재필 장점
성명 : 민성주
생년월일 : 1987년 7월 19일
신체조건 : 200cm 103kg
포지션 : 포워드
학력 : 휘문고 - 연세대
드래프트 : 2010년 1라운드 7순위 서울 삼성 지명
47경기 출전 | 6.34득점 | 4.68리바운드 | 0.68스틸 | 0.65 블록
※ 얼리 엔트리 / 대학 3년 기록
민성주 장점
성명 : 유종현
생년월일 : 1986년 6월 20일
신체조건 : 203cm 103kg
포지션 : 센터
학력 : 낙생고 - 중앙대
드래프트 : 2010년 1라운드 9순위 울산 모비스 지명
47경기 출전 | 5.12득점 | 4.12리바운드 | 0.40스틸 | 0.36블록슛
유종현 장점
성명 : 송창용
생년월일 : 1987년 3월 12일
신체조건 : 190cm 91kg
포지션 : 포워드
학력 : 휘문고 - 한양대
드래프트 : 2010년 1라운드 10순위 울산 모비스 지명
68경기 출전 | 14.14득점 | 3.98리바운드 | 0.45어시스트 | 0.89스틸
송창용 장점
- 제가 선정해서 올려봤고, 위에 있는 선수들이 인지도가 있고, 왠지 기대가 될 것같기도 하기 때문에 한번 올려봤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에 있는 선수들이 다음 시즌에 잘 이끌어 나갈거라고 믿습니다.
- 네티즌께서는 이거 보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첫댓글 개인적으로는 변기훈이나 송창용이 이름보다 성장할 것 같고, 박형철이나 박유민은 이름 값정도는 해줄 것이라 보고... 솔직히 박찬희는 얼마나 해줄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모비스는 담 시즌도 쩔겠네요.. kcc도 빅맨 백업이 강은식, 하재필이면 하승진에 부담이 줄겠군요~
글에는 없지만 이정현,홍수화 선수도 기대됩니다.
일단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간 선수들이 유리하겠죠. 박찬희 박유민 등은 기회를 꽤 얻을 것 같군요. 유종현도 함지훈이 없기에.. 그리고 변기훈은 변현수가 트레이드 되었지만 이병석 노경석을 이겨내야 하고 민성주는 이승준의 벽이 클듯... 하재필도 강은식보다 아직 낫다고 볼 수 없을 것 같구요. 박형철은 일단 포지션이 1번이냐 2번이냐가 중요한 변수가 되겠네요. 웬지 1번으로 가는 게 더 유리할 것 같은데요. 송창용도 박종천 김효범의 거취에 따라 출장 시간 조절이 되겠군요. 둘 다 잡는다면 천대현 이상 출장 시간 잡기는 쉽지 않을 듯 해요. 오히려 홍수화는 단신이지만 4번으로 적응을 잘하면 더 많은 기회를 얻지 않을지...
역시나 박찬희가 가장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이미 고등학교 시절부터 같은 포지션의 라이벌 김태주나 다른 포지션의 라이벌들인 유종현, 박유민, 이정현 등을 압도했었고, 대학시절에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에 더 많은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동 포지션 최고의 신체적 장점을 지닌 선수이기도 하구요. 프리시즌에 웨이트트레이닝만 체계적으로 받아서 근육량을 늘린다면 상대 포인트가드와의 매치업에서 정말 엄청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음.. 머랄까... 약간 아쉬운 점은 경복고 시절 기대했던 것 만큼 성장하지 못한 것은 매우 아쉽네요..ㅜㅜ
아무래도 부상탓인데 그래도 최부영감독이 완쾌전까진 절대 출장안시키고 매우 아꼈습니다. 본인의 지도자생활중 처음 고교 랭킹1위를 잡은게 박찬희죠
기록만 보면 눈에 띄는 선숙 하재필, 박찬희, 송창용 이정도네요...
이상민이 은퇴하고 영건들이 들어오니 세대교체가 확연히 느껴지네요
박유민! 김승현에 이어 3픽 대박 신화를 다시 한번 써보자!
동영상으로 보면 박유민이 프로에서는 괜찮을듯 싶은데요.... 오룐스야 올해는 힘내자
삼성은 왜 만날 포워드야..T.T
첫번째사진... ㅋㅋㅋㅋ 제대로 보니 굴욕사진이네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연세대 박경상이죠^^;;
기대되는 신인하면 문태종 아닌가요.. ㅎㅎㅎㅎ
아무리 생각해봐도 kt&g에 픽은 여러모로 아쉽네요 이정현 ,,,,,,,
유종현,송창용 잘한다 ㅋ 내년에도 기대가 되네요..
첫사진의 목없는 연대선수가 인상적이네요.
모비스팬으로서 이번에 픽한 신인3인방 모두 기대가 큽니다. 송창용 선수야 로터리픽을 논할정도로 (대체 왜 10순위까지 밀렸는지 알수가 없네요) 주목받던 선수고 들었던 평대로 제2의 추사마 포텐이 터져주길 바라고 있어요. 홍수화 선수는 송창용 선수와같이 한양대 원투펀치로서 이타적이고 피딩좋은 언더사이즈 빅맨이라던데 개인적으론 bq가 좀더 낫고 이타적인 언더사이즈 박상오로 성장해줬음 하네요. 4번은 무리고 3.5번으로 잘 정착해주길.. 유종현 선수는 고교때 센터랭킹1위의 기량이 오히려 대학때 퇴보한거 같다는 평이 많던데 모비스에서 천대현처럼 고딩때 포텐셜을 터뜨려주길 바랍니다.
특히 유종현 선수의 경우 단신팀 소리 항상듣는 모비스에서 제 기억엔 200이상 사이즈 국내선수가 처음인거 같아서 더 기대가 커요. 맨발 203이라는 사이즈만 봐도 기사마다 종종 2미터 선수없다는 이야기 꼭 나오던 모비스 팬으로서 흐뭇할정도 ㅋ....
비스게에서 보아비교글 올리시는분아닌가,ㅋㅋㅋ 이런글올리니까 다시보게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