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주거
슬픔은 소비에도 크게 관여함
A군: 평화로운 풍경영상을 봄
B군: 슬픔 영화를 봄
그 후 물통을 건네주고 얼마에 살건지 물어봄
그래서 감정적 허기가 지면 충동구매 확률이 올라감
자존감도 충동 소비의 핵심
자존감이 낮을 수록 "이상적인 나"와의 간극이 멀게 느껴져 즉각적인 소비로 그 간극을 좁히고 싶어함.
이 옷만 입으면 힙하게 느껴질 것 같다 등.
차라리 같은 돈으로 쇼핑을 하지말고 친구랑 여행을 가던지해라
https://youtu.be/JswklI5vrBk?si=coii2fGyDPNvV6mG
재밌으니까 한번 보슈
최근에 쇼핑 많이해서 경각심을 느끼게 위해 시청함
첫댓글 진짜 가끔 돈 쓰고 싶어지면 소액이라도 예금 들면 나아지더라. 어차피 내가 지금 못 쓰는건 똑같아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