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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일과 함께하는 ALS(루게릭병)
 
 
 
카페 게시글
예쁜♡마음들 기사화된 승일씨의 지난 노력과 의미..
푸른바다 추천 0 조회 604 07.04.16 15:4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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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처음에 승일씨를 알게 됐을때 보다 알면 알수록 존경심이 가는것도 그 이유였습니다.승일씨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루게릭 진단 받은 직후에 환우와 환우가족들과의 만남에서 환우와 환우가족들에게서 너무 힘들다 투병생활도 간병도 ......승일씨가 이때부터 절실히 필요한게 요양소건립이구나 하고 확신하고 일을 추진한건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지요.지금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계시지요.그 사실을 절대로 간과해선 안돼지요!!! 앞으로도 승일씨와 함께 환우분들을 위해 미약하나마 열심히 열심히 하겠습니다.승일씨는 건강 부디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푸른바다님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07.04.16 16:47

    정리 해 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랐던 내용도 알게 되고,, 승일씨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우리도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겠어요. 아 ,,미국재단 3천억. 물론 정부의 지원도 있었겠죠? 일본도 ,, 대단한 규모의 예산을 갖고 있네요.

  • 07.04.16 22:55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07.04.17 00:54

    정성이 가득한 푸른바다님의 좋은 글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이 글을 모으고 쓰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지요. 승일님은 루게릭병으로 진단 받고 환우분들을 만나면서 요양소 건립을 목표로 끊임없이 뛰셨지요. 스스로의 몸을 희생해가면서요. 그 사실은 방송으로도 그간의 노력으로도 기록으로도 분명히 드러나는 일이지요. 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모두, 모두의 힘을 모아 요양소 건립에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 요양소건립이 필수라는것을 느끼는 한주였습니다.정말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힘든 일이었지만 묵묵히 해오신 승일씨의 노력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이렇게 우리가 운동하는 자체가 복지국가로서 참 부끄러운현실입니다.당연히 있어야할것을......승일씨 그리고 우리 합심하여 우리나라 최초의 루게릭전문요양소건립을 이루고야말겠다는 신념으로 임하겠습니다.아자아자화이팅!!!!!!!

  • 07.04.17 10:28

    학술지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푸른바다님의 보고서...정말 충격과 깊은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은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6조억과 220억! 정말 터무니없는 우리나라의 작은 예산이군요! 정말 요양소 설립이 사활이 걸린, 우리들의 달성해야만 하는 과제이군요! 희망승일님이 표현한, 가족을 피말려 같이 죽음까지 불러들이는, '물귀신'이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탄삭하면서, 이젠 더 이상 우리 루게릭 환우들을 육체적 고통 뿐 만아니라, 가족에 대한 죄책감으로 더 괴로와해야하는 이 분위기를 타파하는,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요양소! 우리 손으로 꼭! 건립합시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

  • 07.04.17 12:22

    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 홧팅!!!!!!!!!~~♡♡♡

  • 07.04.21 12:56

    모두 힘냅시다 ~ 아자 아자홧팅 !!!!!!!!!!!!!!!!!!!!!!!!

  • 07.04.17 11:40

    푸른바다님 그동안 승일님의 업적을 잘 정리해 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요양소 건립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이 아닌 내가. 동참합시다. 그날을 위해.... 환우 여러분 힘내세요. 요양소는 꼭 건립합니다. 아자 아자 회이팅!!!

  • 07.04.17 12:14

    열정!!!!

  • 작성자 07.04.17 13:49

    부끄럽구요,, 승일씨가 말로 표현은 못하지만 그동안 많이 힘들고 왜곡되었던 부분을 누워서나마 얼마나 크게 목이 터져라 외치고 또 외쳤을까 싶어 도저히 외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비록 아직도 미진하지만 승일씨와 또 많은 환우를 위해 최선을 다해보고 싶어요. 이런 제 마음은 여러분 모두와 같겠지요 ^__^;;

  • 07.04.17 14:39

    예! 푸른바다님^^ 우리 모두의 마음,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요양소설립에 향한 우리의 마음은 같습니다.

  • 녜! 같아요. 들리시나요. 제가 큰 소리로 대답했어요.

  • 07.04.17 20:37

    네~~~~~~~~~~~~~~~!!!!

  • 07.04.18 12:29

    네 ~~~~~~~~~~~~~~~~~

  • 07.04.17 17:12

    VVVV

  • 07.04.17 17:13

    ㅎㅎㅎ ^^v

  • VVVVVVVVㅎㅎ 승일씨보다 제가 V를 더 많이 했지요 ㅎㅎ

  • 07.04.17 20:15

    VVVVVVVVVVVVVVVVVVVVVVVVVVVㅋㅋ

  • 07.04.17 20:35

    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

  • 07.04.21 12:58

    VVVVVVVVVV

  • 07.04.21 21:23

    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V~~♡♡♡

  • 07.04.17 17:30

    우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바다처럼 푸르고 넓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요. 푸른바다님! 제가 빌어드릴 수 있는 모든 축복을 빌어드리고 싶어요.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 건강할 때나 아플 때 어떤 상황에 처하시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믿으시고 희망 중에 기뻐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대를 1번 밖엔 못봤지만 그래서 잘은 모르지만 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

  • 07.04.17 20:15

    사랑합니다.~~~

  • 07.04.17 20:36

    사랑합니다~~~~~~~

  • 작성자 07.04.18 15:31

    보희님, 제가 좋아하는 말씀 중에 축복을 받길 원한다는 것, 그리고 축복을 내가 받게 된다는건 그만큼 내가 받은 축복을 남에게도 전해주라는 뜻이래요. 보희님께 받은 축복을 저도 다른 분들께 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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